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입니다. 2005년에 있었던 일을 한번 써보려고합니다.쿨럭;; 당시 저희 둘은 고2였습니다. 여친은 대구살고 저는 영천이라고 촌동네에 살았죠... 서로 많이좋아하고 데이트 자주하고 싸우기도하는 그냥 평범한-_-커플이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사귄지가 한 300일? 정도 됬을겁니다.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 뭐좀 특별하게 보낼수없을까 생각하다가, 같이 돈모아서 서울로 여행가자! 즉.. 서울여행(서울사는분들 비웃지마세요)을 하기로 결정을하고 서로 돈아끼고 모아서 서울로 여행을 갔습니다. 뭐 진짜 황홀하고 아름다울줄 알았는데, 지리도 잘모르고하니 원 -_- 그래도 여친과의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즐거웠습니다. ^^ 서울여행-_-마지막 코스가 코엑스였습니다. 코엑스갔다가 서울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야하는데 맙소사 기차를 놓친겁니다.... 저희는 돈도 거의 딱 맞춰서 모았고 남는 돈이없었습니다.... 기차가 지나간지 얼마 안되서 다행히 조금이라도 환불을 받았고, 그걸로 다음기차 입석-_-을 예매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로 그래도 기분좋게 있었어야 하는데 짜증도 막내고... 그랬네요 ㅠㅠ ------------ 여기까지 Intro ------------- 저희가 가야하는길은 서울역 > 동대구역 한 3시간? 걸리죠 3시간동안 서있기도 참 힘들고, 힘든 여행을 했기때문에 둘다 엄청피곤했습니다. 기차 몇번 타보신분은 알겠지만 입석이신 분들만의 골든석-_-이 있습니다. 바로 기차와 기차사이 -_- 이해를돕기위한..... 그림첨가 대략 이곳에는, 화장실, 세면대 그리고 뭐 기차정비같은-_-그런거 하는곳이죠. 저희는 세면대 위에 앉아있었습니다.... 이해를돕기위한 그림첨가 -_- 하하 절라 행복해보이네여 ^^* 재밌었죠. 서로 웃고 이야기하고 노느라 지금 생각하면 참 행복했습죠... 기차시간은 11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새벽 2시30분쯤 도착하는 기차였습니다.그때 저녁을 먹었나? 기억이 나진않지만.. 저희는 엄청 배가고팠습니다. ㅠㅠ 그런데 저희는 완전 거지였고.... 왜.. 그 지하철에 돌아다니는 과자팔고 맥주팔고 하는 카트 있잖아요... 거기서 계란을 천원에파는데 100원짜리 50원짜리 아주그냥 '탈타랕랕ㄹ탈탈' 털어서 천원을 겨우 만들었습니다. 계란이 3개 있었는데 서로 한개씩 먹고 -_-... 남은한개.... 보통 커플같았으면 -_- 서로 양보했을겁니다... 근데 저흰 먹을거앞에 사랑따윈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반씩 나눠먹기로하고, 제가먼저 한입 먹었는데..... 저렇게 되버린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절대 네버!! 고의는 아니였는데... 이왕 그렇게된거 그냥 냠냠쩝쩝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본론-_-입니다.. 쓸데없이 주절주절 ㅈㅅㅈㅅ 노른자를 많이먹어서 그런지... 배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뭐 300일 가까이지냈으니 여친이랑 있을때 방구 몇번 껴보긴했죠-_- 물론 소리없이 꼈죠.... 저때까지는........... 그림을 이해 못하신 분들을위해... 속으로 방구가 마려워서 소리없이 낄려고했는데, 그게 아주 그냥 부르륵! 소리가 크게 난것입니다 ㅠㅠ 전 등골이 오싹하면서 "맙소사" 한마디했는데 여자친구가 그냥 퉁명하게 "왜?" 이러는겁니다.. 속으로 다행이다.. 싶어서 "아무것도 아니야 ^^" 라고했죠.... 그렇지만 잠시후에 여친 웃음보가 터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도 모른척해주려고 한 여친이지만... 웃음을 참지 못한거네요 ㅋㅋㅋㅋ 전 그냥 민망하기도해서 이제 솔직해지자! 라는 심정으로 한마디했습니다.. "야 니도 솔직하이 내랑 같이있으면서 방구낀적없나? 있잖아" 예상답변.... "그래 생리현상이니까 그런거지 뭐 이해해 자기♥" 그렇지만..... 뒤통수 때리는 여친의 한마디........ *실제 인물과 그림은 전혀 닮지 않았음 제 여자친구 귀엽고 예뻤어요^^* 아오.....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웃음나오는 일이네요. 여자친구와는 잘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글을 볼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그림체는... 단지 이해를 돕기위한 -_- 수단입니다. 전 미술전공도 아니구..... 그냥 피식하셨다면 욕말구 ㅠ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처녀작임...
여친과의 방구사건 (그림첨가)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입니다.
2005년에 있었던 일을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쿨럭;;
당시 저희 둘은 고2였습니다. 여친은 대구살고 저는 영천이라고 촌동네에 살았죠...
서로 많이좋아하고 데이트 자주하고 싸우기도하는 그냥 평범한-_-커플이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사귄지가 한 300일? 정도 됬을겁니다.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
뭐좀 특별하게 보낼수없을까 생각하다가, 같이 돈모아서 서울로 여행가자! 즉.. 서울여행
(서울사는분들 비웃지마세요)을 하기로 결정을하고 서로 돈아끼고 모아서 서울로 여행을 갔습니다.
뭐 진짜 황홀하고 아름다울줄 알았는데, 지리도 잘모르고하니 원 -_- 그래도 여친과의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즐거웠습니다. ^^
서울여행-_-마지막 코스가 코엑스였습니다. 코엑스갔다가 서울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야하는데 맙소사 기차를 놓친겁니다....
저희는 돈도 거의 딱 맞춰서 모았고 남는 돈이없었습니다.... 기차가 지나간지 얼마 안되서 다행히 조금이라도 환불을 받았고, 그걸로 다음기차 입석-_-을 예매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로 그래도 기분좋게 있었어야 하는데 짜증도 막내고... 그랬네요 ㅠㅠ
------------ 여기까지 Intro -------------
저희가 가야하는길은 서울역 > 동대구역 한 3시간? 걸리죠 3시간동안 서있기도 참 힘들고, 힘든 여행을 했기때문에 둘다 엄청피곤했습니다.
기차 몇번 타보신분은 알겠지만 입석이신 분들만의 골든석-_-이 있습니다.
바로 기차와 기차사이 -_-
이해를돕기위한..... 그림첨가
대략 이곳에는, 화장실, 세면대 그리고 뭐 기차정비같은-_-그런거 하는곳이죠.
저희는 세면대 위에 앉아있었습니다....
이해를돕기위한 그림첨가 -_-
하하 절라 행복해보이네여 ^^* 재밌었죠. 서로 웃고 이야기하고 노느라 지금 생각하면 참 행복했습죠...
기차시간은 11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새벽 2시30분쯤 도착하는 기차였습니다.
그때 저녁을 먹었나? 기억이 나진않지만.. 저희는 엄청 배가고팠습니다. ㅠㅠ
그런데 저희는 완전 거지였고....
왜.. 그 지하철에 돌아다니는 과자팔고 맥주팔고 하는 카트 있잖아요... 거기서 계란을 천원에파는데 100원짜리 50원짜리 아주그냥 '탈타랕랕ㄹ탈탈' 털어서 천원을 겨우 만들었습니다.
계란이 3개 있었는데 서로 한개씩 먹고 -_-... 남은한개....
보통 커플같았으면 -_- 서로 양보했을겁니다... 근데 저흰 먹을거앞에 사랑따윈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반씩 나눠먹기로하고, 제가먼저 한입 먹었는데.....
저렇게 되버린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절대 네버!! 고의는 아니였는데... 이왕 그렇게된거 그냥 냠냠쩝쩝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본론-_-입니다.. 쓸데없이 주절주절 ㅈㅅㅈㅅ
노른자를 많이먹어서 그런지... 배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뭐 300일 가까이지냈으니 여친이랑 있을때 방구 몇번 껴보긴했죠-_- 물론 소리없이 꼈죠....
저때까지는...........
그림을 이해 못하신 분들을위해...
속으로 방구가 마려워서 소리없이 낄려고했는데,
그게 아주 그냥 부르륵! 소리가 크게 난것입니다 ㅠㅠ
전 등골이 오싹하면서 "맙소사" 한마디했는데 여자친구가 그냥 퉁명하게 "왜?" 이러는겁니다..
속으로 다행이다.. 싶어서 "아무것도 아니야 ^^" 라고했죠....
그렇지만 잠시후에 여친 웃음보가 터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도 모른척해주려고 한 여친이지만... 웃음을 참지 못한거네요 ㅋㅋㅋㅋ
전 그냥 민망하기도해서 이제 솔직해지자! 라는 심정으로 한마디했습니다..
"야 니도 솔직하이 내랑 같이있으면서 방구낀적없나? 있잖아"
예상답변....
"그래 생리현상이니까 그런거지 뭐 이해해 자기♥"
그렇지만..... 뒤통수 때리는 여친의 한마디........
*실제 인물과 그림은 전혀 닮지 않았음 제 여자친구 귀엽고 예뻤어요^^*
아오.....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웃음나오는 일이네요.
여자친구와는 잘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글을 볼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그림체는... 단지 이해를 돕기위한 -_- 수단입니다.
전 미술전공도 아니구.....
그냥 피식하셨다면 욕말구 ㅠ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처녀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