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을 말씀 드리면 전 그사람과 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엄청 잘난건 아니지만 못난것도 없어요 그사람 30대 초반 학원 강사일을 해오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사정상 일을 그만뒀고 상황이 많이 안좋아져서 택배 물류센터에서 알바합니다 빚이 좀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지금 열심히 일 하는거 압니다 저도 어떤 상황인지 아니까 2년넘게 기다려줬습니다 중간중간 헤어졌던 타임도 있었어요 그사람이 너무 힘들답니다 빚갚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데 그 상황에 여자친구라는존재 너무 버겁다해서 두세번 헤어져있는 기간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언제나 먼저 연락해왔고 제가 항상 받아주고 매달리며 다시만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것 같아요 왠지모르게 그냥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일주일 전 그사람을 만나던날 너무 피곤해 하는 그사람 전화통화를 해도 예전같이 않은 그사람 그리고 일주일뒤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화도나고 이게 몇번째인지 내가 정말 그렇게 우스운존재인지 이렇게 못난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항상 그사람이 떠날까봐 불안해 하는저에게 니가 불안할게 뭐가 있냐며 오히려 자기가 너무 불안하다고 니조건에 나를 만나주는게 너무 고맙고 오히려 니가 바람피울까 겁난다던 그사람............ 너무 힘들답니다 뭔지는 알겠어요 애들 가르치던 사람이 물류센터에서 물건 나르고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일주일에 토요일 딱 한번 쉬는데 그날 무조건 저 만나는거 힘들겠죠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 역시 많이 힘들었어요 매번 힘들때마다 헤어지자는 그사람때문에 매번 눈치보게 되고 저녁에 출근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그사람 직업때문에 보고싶어도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안됩니다 항상 만나면 오빠 피곤한데 나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고 만나면 주로 모텔에 가요 관계가 목적이 아니라 너무 피곤해 하니까..... 그사람은 술한잔 마시고 푹 잡니다 다음날 나오기 직전까지 아주 푹 잡니다 그래도 한번도 투정부린적 없어요 그렇게라도 그사람 보는게 좋았고 그냥 일주일중에 그사람 만날 수 있는 토요일만 기다렸습니다 그사람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지금 핸드폰도 없어요 그러니 그사람한테 연락오기 전까지는 저는 연락도 못합니다 그러던 저번주 모텔에서 술취한 그사람한테 통보받았습니다 헤어지자고 저도 쌓였던게 한번에 터졌어요 솔직히 나도 힘들었다고 오빠 눈치보는거 힘들었고 연락 안되는것도 힘들었다고 난 항상 오빠 힘들게 일하니까 오빠 나 만나러 와줄때면 고마웠다고 그런데 오빠는 그걸 숙제처럼 여겼냐고 차라리 말을하지 그랬냐고 솔직히 항상 오빠 작업복 하나도 츄리닝하나 싸구려 사본적 없고 힘들다고 하면서도 비싼거 사입고도 오빠 나이년넘게 만나면서 나만나러 오는길에 삼백원짜리 머리끈이라도 하나 사와본적 있냐고 난 계절바뀔때마다 오빠 어디 안좋은것 같을때마다 오빠 걱정하고 만나러 오는날이면 저번주에 오빠가 어디가 안좋았지 생각하면서 약사다주고 항상 그래왔는데 오빠는 나 감기걸렸다고 해도 약한번 사준적 있냐고 직장에 일이나서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을때도 그때 전화통화할때만 괜찮냐고 물어봤지 그 이후에 만났을때 단 한번이라도 일 잘 해결됐냐고 물어봐준적 있냐고 저도 모르게 쌓여있던 것들이 막 쏟아져 나왔어요 물론 그사람 상황이 너무 힘든 상황이란 것도 알고 이것또한 제 과분한 투정일수 있겠지만 그냥 너무 화가나고 분해서 막 쏟아내고 헤어지긴 했는데 정확히 일주일이 넘고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 물류센터에서 일한지 일년정도 됩니다 그렇게 힘들면 술을 안마셔야지 술은 또 엄청 좋아해서............ 그놈의 정이 뭔지 정에끌려 3년을 이렇게 지내왔지만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30대 남자분들 물론 남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친구에게 세심하게 챙겨주는거 어렵나요?? 제가 이사람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란것인지......... 차라리 잘된거야 라고 생각해보지만 다시 연락오기를 또 기다리게되네요 이사람 이조건 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데 그사람 자체가 좋은건데 한번도 다른남자 한눈팔아본적 없고 어떤일을 해도 다 믿어주겠다고 하던 저 인데 이사람은 지금 어떤 마음일지.......... 그냥 심란하기만 한 밤이네요ㅜㅜ
30대 남자분들 여자친구 얼마나 챙겨주세요?
우선 결론을 말씀 드리면 전 그사람과 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엄청 잘난건 아니지만
못난것도 없어요
그사람 30대 초반
학원 강사일을 해오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사정상 일을 그만뒀고
상황이 많이 안좋아져서
택배 물류센터에서 알바합니다
빚이 좀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지금 열심히 일 하는거 압니다
저도 어떤 상황인지 아니까
2년넘게 기다려줬습니다
중간중간 헤어졌던 타임도 있었어요
그사람이 너무 힘들답니다
빚갚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데
그 상황에 여자친구라는존재 너무 버겁다해서
두세번 헤어져있는 기간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언제나 먼저 연락해왔고
제가 항상 받아주고
매달리며 다시만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것 같아요
왠지모르게
그냥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일주일 전 그사람을 만나던날
너무 피곤해 하는 그사람 전화통화를 해도 예전같이 않은 그사람
그리고 일주일뒤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화도나고
이게 몇번째인지
내가 정말 그렇게 우스운존재인지
이렇게 못난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항상 그사람이 떠날까봐 불안해 하는저에게
니가 불안할게 뭐가 있냐며
오히려 자기가 너무 불안하다고
니조건에 나를 만나주는게 너무 고맙고
오히려 니가 바람피울까 겁난다던 그사람............
너무 힘들답니다
뭔지는 알겠어요
애들 가르치던 사람이
물류센터에서 물건 나르고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일주일에 토요일 딱 한번 쉬는데
그날 무조건 저 만나는거 힘들겠죠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 역시 많이 힘들었어요
매번 힘들때마다 헤어지자는 그사람때문에
매번 눈치보게 되고
저녁에 출근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그사람 직업때문에
보고싶어도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안됩니다
항상 만나면 오빠 피곤한데 나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고
만나면 주로 모텔에 가요
관계가 목적이 아니라 너무 피곤해 하니까.....
그사람은 술한잔 마시고 푹 잡니다
다음날 나오기 직전까지 아주 푹 잡니다
그래도 한번도 투정부린적 없어요
그렇게라도 그사람 보는게 좋았고
그냥 일주일중에 그사람 만날 수 있는 토요일만 기다렸습니다
그사람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지금 핸드폰도 없어요
그러니 그사람한테 연락오기 전까지는
저는 연락도 못합니다
그러던 저번주 모텔에서 술취한 그사람한테 통보받았습니다
헤어지자고
저도 쌓였던게 한번에 터졌어요
솔직히
나도 힘들었다고
오빠 눈치보는거 힘들었고
연락 안되는것도 힘들었다고
난 항상 오빠 힘들게 일하니까 오빠 나 만나러 와줄때면
고마웠다고
그런데 오빠는 그걸 숙제처럼 여겼냐고
차라리 말을하지 그랬냐고
솔직히
항상 오빠 작업복 하나도 츄리닝하나 싸구려 사본적 없고
힘들다고 하면서도 비싼거 사입고도
오빠 나이년넘게 만나면서
나만나러 오는길에
삼백원짜리 머리끈이라도 하나 사와본적 있냐고
난 계절바뀔때마다
오빠 어디 안좋은것 같을때마다
오빠 걱정하고 만나러 오는날이면 저번주에 오빠가 어디가 안좋았지
생각하면서 약사다주고
항상 그래왔는데
오빠는 나 감기걸렸다고 해도 약한번 사준적 있냐고
직장에 일이나서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을때도
그때 전화통화할때만 괜찮냐고 물어봤지
그 이후에 만났을때
단 한번이라도 일 잘 해결됐냐고 물어봐준적 있냐고
저도 모르게 쌓여있던 것들이 막 쏟아져 나왔어요
물론 그사람 상황이 너무 힘든 상황이란 것도 알고
이것또한 제 과분한 투정일수 있겠지만
그냥 너무 화가나고
분해서 막 쏟아내고
헤어지긴 했는데
정확히 일주일이 넘고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 물류센터에서 일한지
일년정도 됩니다
그렇게 힘들면 술을 안마셔야지
술은 또 엄청 좋아해서............
그놈의 정이 뭔지
정에끌려 3년을 이렇게 지내왔지만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30대 남자분들
물론 남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친구에게 세심하게 챙겨주는거
어렵나요??
제가 이사람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란것인지.........
차라리 잘된거야 라고 생각해보지만
다시 연락오기를 또 기다리게되네요
이사람 이조건
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데
그사람 자체가 좋은건데
한번도 다른남자 한눈팔아본적 없고
어떤일을 해도 다 믿어주겠다고 하던 저 인데
이사람은 지금 어떤 마음일지..........
그냥 심란하기만 한 밤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