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제가 결혼은 한건 아니라 여기 글을 쓰긴 좀 그렇지만 주제는 여기가 맞을 거 같아서 쓰는거니 이해 부탁드릴게요ㅠㅠ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9살 차이나는 오빠가 한 명 있어요. 오빠는 작년에 너무나 어여쁘고 착한 새언니와 결혼을 하였구요. 가진거 없고 볼품 없는 우리집에 못난 우리 오빠 하나 믿고, 어린나이(오빠랑 네 살 차 /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 27이면 결혼을 일찍한거라 생각해요)에 시집 온 우리 언니가 너무 고마워요. 해준 것도 없는 시댁에 비오면 비온다고, 바람불면 바람분다고 울 엄마아빠께 전화 하고, 저한테까지도 너무 잘 해줘요. 이렇게 마음이 곱고 착한 우리 새언니를 위해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가장 큰 사건(?)은요, 바로 11월 중순에 모사(?)라고 산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내년이 저희 집 차례라서 하는 방법을 봐야 한다고 저희 아빠가 새언니를 꼭 데려 가고 싶어 하세요. 하지만 지금 언니 임신 5개월 좀 넘었거든요? 담달은 6개월 초에 접어 들겠네요. 임신 초기보다 많이 위험 한건 아니지만 어찌 임신 기간 내내 안정기가 있다고 말 할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언니는 지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밤 열시 넘어서 마치고 몸이 많이 힘든 상태에요. 저희 아빠는 옛날 분이시라 무조건 괜찮대요ㅠㅠ 산도 낮아서 갈 수 있다고, 첫 모사는 가야 한다고 그러셔요 ㅠㅠㅠㅠ 며느리 사랑에 며느리 이야기라면 꿈뻑 넘어가시는데도 안된다고 하시는데... 이걸 현명하게 말릴 방법이 없을까요? 눈치를 봐도 언니는 딱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아빠가 가지고 하면 착해서 또 가겠죠 ㅠㅠ 오빠가 강하게 막아줘야 하는데... 아빠가 오빠를 잡아 먹을라그래요ㅠ 진짜 엄청난 경상도 남자에, 무뚝뚝에, 유교방식이 뿌리 깊은 분이시라... 어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위험해서 절대 안된다. 임산부가 무슨 산이냐, 절대 무리다. 내년에 애기 낳고 가도 된다. 이렇게 우겨봐도...저는 집안 늦둥이+막내 인지라 씨알도 안 먹힙니다. 현명하신 톡커분들 굿 아이디어 좀 주세요ㅠㅠㅠㅠ 오빠는 가도 언니는 안 보낼 방법이 없을까요? 71
새언니를 도와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제가 결혼은 한건 아니라 여기 글을 쓰긴 좀 그렇지만 주제는 여기가 맞을 거 같아서 쓰는거니 이해 부탁드릴게요ㅠㅠ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9살 차이나는 오빠가 한 명 있어요.
오빠는 작년에 너무나 어여쁘고 착한 새언니와 결혼을 하였구요.
가진거 없고 볼품 없는 우리집에 못난 우리 오빠 하나 믿고, 어린나이(오빠랑 네 살 차 /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 27이면 결혼을 일찍한거라 생각해요)에 시집 온 우리 언니가 너무 고마워요.
해준 것도 없는 시댁에 비오면 비온다고, 바람불면 바람분다고 울 엄마아빠께 전화 하고, 저한테까지도 너무 잘 해줘요.
이렇게 마음이 곱고 착한 우리 새언니를 위해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가장 큰 사건(?)은요,
바로 11월 중순에 모사(?)라고 산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내년이 저희 집 차례라서 하는 방법을 봐야 한다고 저희 아빠가 새언니를 꼭 데려 가고 싶어 하세요.
하지만 지금 언니 임신 5개월 좀 넘었거든요? 담달은 6개월 초에 접어 들겠네요.
임신 초기보다 많이 위험 한건 아니지만 어찌 임신 기간 내내 안정기가 있다고 말 할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언니는 지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밤 열시 넘어서 마치고 몸이 많이 힘든 상태에요.
저희 아빠는 옛날 분이시라 무조건 괜찮대요ㅠㅠ
산도 낮아서 갈 수 있다고, 첫 모사는 가야 한다고 그러셔요 ㅠㅠㅠㅠ
며느리 사랑에 며느리 이야기라면 꿈뻑 넘어가시는데도 안된다고 하시는데...
이걸 현명하게 말릴 방법이 없을까요?
눈치를 봐도 언니는 딱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아빠가 가지고 하면 착해서 또 가겠죠 ㅠㅠ
오빠가 강하게 막아줘야 하는데... 아빠가 오빠를 잡아 먹을라그래요ㅠ
진짜 엄청난 경상도 남자에, 무뚝뚝에, 유교방식이 뿌리 깊은 분이시라... 어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위험해서 절대 안된다. 임산부가 무슨 산이냐, 절대 무리다. 내년에 애기 낳고 가도 된다.
이렇게 우겨봐도...저는 집안 늦둥이+막내 인지라 씨알도 안 먹힙니다.
현명하신 톡커분들 굿 아이디어 좀 주세요ㅠㅠㅠㅠ
오빠는 가도 언니는 안 보낼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