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사이가 멀어질까요??

한숨만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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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징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살맛난다느니 한국선수들의 파이팅에 감격과 환희를 만끽하고 있다.

 

고사 성어에 호사다마(好事多魔)란 말이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한국선수들이 보내오는 금메달 소식과 화이팅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

하지만, 최근 중국인들의 반한(反韓)감정이 혐한(嫌恨) 감정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글을 보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TV 시청만으로는 중국 관중들의 반한(反韓) 움직임을 알 수는 없지만 현지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인들이 한국선수를 야우하고 일본 등 상대팀을 응원하는 것은 우리로써 매우 언짢은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든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중국은 92년 수교이후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문화 등 여러면에서 양국의 우호 증진과 협력을 발전시켜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국은 경제의 파트너로 자리 잡아 왔으며, 정상들도 만남을 통하여 선린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특히 90년대 후반 중국에 드라마와 가요가 수출되면서 일기 시작한 한류(韓流) 열풍은 문화를 초월하여 한국 사회 전체에 대한 동경으로 확산될 정도였다고 한다.

이번 중국 관중들의 반한(反韓) 감정을 계기로 누리꾼들이나 언론들은 불필요한 중국에 대한 비하나 비방 등은 자제돼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