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이날은 저희 아버지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가 병원에 다니셔서 밤늦게 8시는 되야 집에 들어 오시드랬죠... 생신선물은 이틀전에 미리 사드렸고 오늘은 미역국이다... 오후 6시쯤부터 설치면 되겠거니 했습니다... 사실은 첨끓여보는 거라서 맛은 보장못했지만 핸드폰요리 레시피좀 뒤적이면서 흉내좀 내보려고 시간을 그쯤 잡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감기... 이날따라 콧물이 수돗물처럼 나오고..기침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목소리도 좀 잠긴거 같고.... 시간을보니 오후 2시20분... 아직 여유가 있는거 같아 조금 누우려고 안방에 누웠습니다... 이불뒤집어쓰고 2시간이나 있었을까... 할머니께서 갑자기 일어나라고 소리를 지르십나다... 깜짝놀라 일어나긴했는데...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오늘 너희 아버지 생신인거 모르냐며 미역국 끓이라며 갑자기 소리지르더군요... 아버지 올려면 적어도 아직 4시간 남았는데...ㅠ.ㅠ 그래서 제가 아버지 아직 올시간도 멀었는데 조금 이따 하면 안될까요?했더니 그래야 아버지 오시면 바로 먹을수 있다고 지금 당장 하랩니다... 그래봤자 겨우 4시20분밖에 안됐는데... 저는 일어나서 잠시 아빠방에 건너와 서럽게 울었습니다... 나도 한때는 부잣집딸은 아니어도 정말 공주처럼 예쁘게 애지중지 큰딸인데... 왜 할머니 한분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나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눈물을 그치지 못하고 핸드폰을 갖고 요리 래시피를 보면서 미역국을 하고 있는데..할머니께서 또 참견 하십니다... 3명만 먹으면 되는데 양이 너무 많다...매일먹을거냐?고기 더 넣어라...불이 너무 약하다... 정말 시어머니가 따로 없더군요... 네....할머니...할머니에게 울 아버지 귀한 아들인만큼 울아버지에게도 저 눈에넣어도 안아픈 귀한 딸입니다.. 왜그걸 모르시는겁니까... 그리고 한마디만 던집니다... 제가 아주 어린애는 아니지만 울집에선 가장 어립니다... 딸내미가 되서 아버지한테 어리광좀 부리고 애교좀 부리좀 안됩니까? 법에 걸립니까?그건 어느나라 법입니까? 어디서 울 아버지 보고 있는데 제가 아빠한테 좀 기댔다고 사람을 그렇게 주방에서 때리시는 겁니까? 저요..밑에 여동생이랑 성격이 달라서 어릴때부터도 아버지한테 애교많았고 기대고 애교부리는거 좋아했었습니다... 할머니 마음대로 세상살려고 하지마세요.. 부탁드릴께요.... 하아~~~~오늘도 아버지 나가셨는데 혼자 있는 지금 이시간이 되게 우울하네요... 무엇을하면서 시간을 보내볼지...톡커님들 즐건하루 보내세요 132
아파서 누운손녀..미억국 끓이라며 소리지르는 할머니
10월24일...이날은 저희 아버지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가 병원에 다니셔서 밤늦게 8시는 되야 집에 들어 오시드랬죠...
생신선물은 이틀전에 미리 사드렸고 오늘은 미역국이다...
오후 6시쯤부터 설치면 되겠거니 했습니다...
사실은 첨끓여보는 거라서 맛은 보장못했지만 핸드폰요리 레시피좀 뒤적이면서 흉내좀 내보려고 시간을 그쯤 잡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감기...
이날따라 콧물이 수돗물처럼 나오고..기침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목소리도 좀 잠긴거 같고....
시간을보니 오후 2시20분...
아직 여유가 있는거 같아 조금 누우려고 안방에 누웠습니다...
이불뒤집어쓰고 2시간이나 있었을까...
할머니께서 갑자기 일어나라고 소리를 지르십나다...
깜짝놀라 일어나긴했는데...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오늘 너희 아버지 생신인거 모르냐며 미역국 끓이라며 갑자기 소리지르더군요...
아버지 올려면 적어도 아직 4시간 남았는데...ㅠ.ㅠ
그래서 제가 아버지 아직 올시간도 멀었는데 조금 이따 하면 안될까요?했더니
그래야 아버지 오시면 바로 먹을수 있다고 지금 당장 하랩니다...
그래봤자 겨우 4시20분밖에 안됐는데...
저는 일어나서 잠시 아빠방에 건너와 서럽게 울었습니다...
나도 한때는 부잣집딸은 아니어도 정말 공주처럼 예쁘게 애지중지 큰딸인데...
왜 할머니 한분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나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눈물을 그치지 못하고 핸드폰을 갖고 요리 래시피를 보면서 미역국을 하고 있는데..할머니께서 또 참견 하십니다...
3명만 먹으면 되는데 양이 너무 많다...매일먹을거냐?고기 더 넣어라...불이 너무 약하다...
정말 시어머니가 따로 없더군요...
네....할머니...할머니에게 울 아버지 귀한 아들인만큼 울아버지에게도 저 눈에넣어도 안아픈 귀한 딸입니다..
왜그걸 모르시는겁니까...
그리고 한마디만 던집니다...
제가 아주 어린애는 아니지만 울집에선 가장 어립니다...
딸내미가 되서 아버지한테 어리광좀 부리고 애교좀 부리좀 안됩니까?
법에 걸립니까?그건 어느나라 법입니까?
어디서 울 아버지 보고 있는데 제가 아빠한테 좀 기댔다고 사람을 그렇게 주방에서 때리시는 겁니까?
저요..밑에 여동생이랑 성격이 달라서 어릴때부터도 아버지한테 애교많았고 기대고 애교부리는거 좋아했었습니다...
할머니 마음대로 세상살려고 하지마세요..
부탁드릴께요....
하아~~~~오늘도 아버지 나가셨는데 혼자 있는 지금 이시간이 되게 우울하네요...
무엇을하면서 시간을 보내볼지...톡커님들 즐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