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떠나는 해외여행[필리핀 세부] - 2. 가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라

여.사.님.2013.10.29
조회199,275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3가지가

 

여행, 사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님부끄

 

여.사.님. 입니다!!

 

 

항상 그렇듯 첫번째편은 그렇게 관심을 받지 못하네요 실망

 

 

매일같이 꾸준히 쓰고 싶지만 개인여건상 그러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통곡

 

 

 

 

 

오늘은 필리핀 휴가 2일차구요, 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 체험과 근교를 여행합니다.

 

 

그럼 바로 출발해볼까요?

 

사진과 떠나는 해외여행[필리핀 세부] - 2. 가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라

 

아침에 가이드분과 함께 앞으로 진행할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어요.

 

저는 스킨스쿠버, 호핑투어(섬으로 놀러가서 스노쿨링, 만찬), 나이트투어(야경투어 및 클럽..) 정도만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과 떠나는 해외여행[필리핀 세부] - 2. 가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라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입니다.

 

가난하게 필리핀 현지식, 아메리칸식이 있는데 크게 차이는 없었으나 아메리칸식이 더 나았어요.

 

옆에 보이는 음료는 사과, 망고가 있었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저건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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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먹기 귀찮아서 군데리아 먹듯이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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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입구도 이렇게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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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도로는 이렇게 공사중인 곳이 많아요.

 

길게는 완공까지 6개월~몇년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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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바닷가!!

 

어디나 그렇듯 쓰레기가 있어 환상이 조금 깨지긴 했지만 그래도 에메랄드 빛 바다색은 황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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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와...." 허걱 라는 감탄사와 함께 연신 눌러대는 카메라 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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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교육을 받고 스쿠버다이빙을 마친 후 가이드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그치만 비루한 몸을 공개할 순 없기에....

 

 

수중에서 공기방울 도너츠도 만들고(아무나 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물고기 쇼도 보고.. 신기한 말미잘 같은 것들도 만져보고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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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쿠버다이빙 강습장에서 키우던 개인데..

 

덥고 습한 기후라 개들이 다 축 처져있더라구요.

 

이 녀석도 예외는 아니였어요.

 

아무리 가까이서 만지고 사진을 찍어도 관심 無....

 

 

 

잠시 기다리는 동안 앞을 잠깐 나왔어요.

 

 

 

 

이 꼬마들은 심심하면 수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근처에 바닷가가 있기도 하고 컴퓨터나 게임기나 그런 놀이 문화가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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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또래 친구도 놀이가 없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빙 실력이... ㄷㄷ땀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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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에 돌아왔어요.

 

저녁까지 일정이 없어서 그냥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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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리조트 안의 수영장입니다.

 

첫날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수심도 순차적으로 되어있고, 깊은 곳은 굉장히 깊어서 아무것도 아닌데 겁먹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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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방수팩을 가져가서 음악 틀어놓고 진짜 여유롭게 놀았던 것 같아요.

 

물속에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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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이고 지프 차량을 개조하여 만든 버스, '지프니'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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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실물로 봐야하는데...

 

한국과는 전혀 다른 노을을 제공했었어요.

 

이건 풍경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감동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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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식을 먹기로 했는데 각 음식의 이름들을 죄다 까먹었네요.

 

그래도 가장 오른쪽에 있는 밥은 '마늘밥' 인데, 엄청 맛있어서 3그릇 먹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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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에서는 열대과일을 먹어야죠?

 

왼쪽부터 두리안, 망고스틴, 망고 입니다.

 

두리안은 남자한테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물론 먹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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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하라고 주던 망고스틴.

 

수입되는 것과는 차별이 다른 달달함이였어요.

 

아무리 맛있고 값이 싸도 국내로는 가지고 올 수 없다는 사실!!

 

망고 스틴의 껍데기에는 보라색 진물이 나오기때문에 손에 색이 베일 수 있으니 조심!!

(옷에 뭍으면 지우기 힘들다고 해요. 저걸로 천연 염색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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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귀환 후 그대로 자긴 아쉬워서 근교를 여행하기로 합니다.

 

겁도 나기도 하지만, 유럽도 혼자 다녀왔는데 무슨 걱정이냐 싶어서 출발했지요.

 

 

마음 같아선 같이 한 겜 하고 싶었지만 비루한 제 농구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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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깊숙히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볼게 없어서 다시 나오는 도중 가이드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여기 현지인들은 전기가 귀하고 비싸서 집에 TV나 컴퓨터 같은게 없어요. 그렇지만 행복지수는 상위층이랍니다."

 

'읭? 그럼 뭐하고 놀길래 행복지수가 높다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어서 뭐하고 노나 굉장히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현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집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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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구경시켜주신 아저씨의 가족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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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한국인인 것을 대번에 알아보고 '귀요미송'을 부르더라구요.

 

여기서 페북의 위엄을 느낍니다.

 

 

길거리에서 K-POP을 많이 흥얼거리더라구요.

 

그때 한국의 K-POP의 위엄을 또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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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로 나와서 이번엔 부잣집으로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어요.

 

당연히 충분한 양해를 구했구요.

 

필리핀 80%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서 아무리 작은 동네여도 교회가 있고, 집마다 기독교 관련 물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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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 여자애들 방은 인형이 있기 마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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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한가득한 기독교 물품.

 

열렬한 신자인 걸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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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주방입니다.

 

소박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기보다 좋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저희는 이들보다 더 행복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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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컴퓨터와 복합기.

 

이것만으로도 부잣집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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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며 전축세트며 바깥에는 자동차도 있었고, 노래방과 상점까지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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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방과 상점입니다.

 

가족인지 친구들인진 모르겠지만 다같이 모여서 놀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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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의 가게에서 놀던 제 또래 친구들.

 

나이대도 다 비슷비슷했었고 유쾌해서 재미있었어요.

 

제 비루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도 나누고 술이랑 음료도 얻어 먹고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여기서 신기했던건 역시나 K-POP과 페북...

 

 

사진과 떠나는 해외여행[필리핀 세부] - 2. 가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라

 

 술안주로 먹는게 신기해서 쳐다봤더니 밥이었어요.

 

밥을 소량 포장해서 간장? 같은것에 양념해서 먹더라구요.

 

현지에선 수저 없이 손으로 먹는게 풍습이니까요.

 

 

 

 

 

 

 

 

이렇게 2일차 여행이 끝이 났어요.

 

내일은 쌍둥이섬으로 '호핑투어'를 떠나봅니다!!

 

신기한 사진이 많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어서 카카오스토리에 하루 한편씩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혹시나 사진 보시는 것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구경하시고 가시고 감상평과 느낌스탬프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ID : asdzxc6396

 

댓글 103

아이고야오래 전

Best넓은 아량을 가지고 자연을 즐기러 간다면 필리핀도 나쁘지는 않죠.. 다만 오래 거주해서 그네들 습성을 알게되면, 대부분 실망을 많이 하는나라. 딱 그냥 필리핀은, 소비하러 가서 짧게 있다가 좋은 기억만 가지고 오면 됩니다. 괜히 기분나쁜 구걸이나 공항에서 면세품 같은 걸로 시비 붙으면 다신 가고싶지 않은 나라이기도 함.

오래 전

Best기독교가 아니라 천주교에요.. 본문 글 고쳐주세요~ 세부는 국민80%이상이 카톨릭교입니다!!!

여자오래 전

Best저 밥은 '뿌소'라고 하는 필리핀 전통식 중 하나인데요. 대나무잎밥이랑 비슷해요. 코코넛나무 잎 안에 쌀을 넣고 삼각 모양으로 싸서 찐 밥인데 뭔가 귀엽게 생겼음 ㅋㅋ 맛은 별로 없어요 필리핀 쌀이 워낙 날아가는 쌀이라 푸석푸석했음 ㅋㅋ 필리핀 사람들 정말 순수하고 밝아요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생계가 정말 어려워서 강도질하는 사람들이고 필리핀 사람들은 워낙 천성이 착해요. 한국 드라마나 K-pop의 영향으로 한국 사람들을 정말 좋아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고요. 가끔 한국 사람들 필리핀에 가서 필리핀 사람들 못산다고 무시하고 막 대하거나 필리핀에서 책임도 못 질 말로 순진한 여자 꼬셔서 놀다가 오는 사람들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우웩오래 전

Best진심필리핀두번다시가기싫다..어린애들쇼핑몰앞에서구걸하길래돈조금쥐어주니어른이고애고할것없이무지하게달려들어돈달라질알하고없어서못준다하니막소리지르고욕하고쇼핑몰에늙은한국남자가어린필리핀소녀들양옆으로끼고쇼핑다니고..순수해보여서대화나눴던필리핀여자애들은기본으로애가세네명씩줄줄달려서피임안하냐했더니피임약값이비싸서안한대ㅋㅋㅋ그럼애낳고키우는건안비싼가?그때여자애들다섯명인가대화하다하도한심하고불쌍해서너네는꿈이뭐야?했더이런국사람만나서미국비자받는거래ㅋㅋㅠㅠ그러면서우리일행보고자기네는한국남자싫고역겹대,한국남자들때리고임신시키고도망간다고...그러더니우리일행중남자두명한국인보더니한국말로오빠오빠~술사주세요;;;하아...다시생각해도역겨운나라....

마루맘오래 전

아.. 망고스틴은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종종 생각나네요 ㅠㅠ 필리핀보다 태국 갔을때 정말 달달하니 최고였는데 가격도 한봉지에 1달러였고..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가이드오래 전

가이드 탐 이죠?ㅋ저2년전세부갔을때가이드였는데 사짇보다깜놀

gyu오래 전

베댓님 기독교=천주교 이기도 합니다. 기독교라는 큰 개념 안에서 개신교,천주교로 나뉘는거죠. 그나저나 글쓴분 부럽네요! 워낙 여름을 좋아하기도 하고 필리핀바다는 색깔도 예쁘고 놀거리도 많더라고요. 좋은추억 만들어오셨네요~! 필리핀에서 먹던 망고랑 꼬치구이들이 그리워요 추억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또한번 가보고싶네요.

ㅋㅋ오래 전

호핑이나 스쿠버등등 손님>>가이드>>가게>>선주 단계마다 몇배씩 부풀립니다. 전 호핑이건 뭐건 다 5불씩 선주에게 주고 했습니다 패키지도 한번 가봤는데 개당100불 주라해서 걍 가이드 5만원 주고 전일정에서 빠졌습니다

핑크골드오래 전

기독교가 아니고 천주교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ㅠㅠ오래 전

가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라????제목이 봉사활동 이야긴줄알고 들어왔는데 뭥미..여행가서 돈 펑펑쓰고 다니니까 님이야 즐겁고 행복하겠죠....제목봐도봐도 거슬리네필리핀 극빈층 애기들은 호텔뒷편 거리에서 누워서 구걸한답니다.다리하나 건너면 호화빌딩,호텔인데 한쪽은 판자집이고.그것도 마닐라가. 님이라면 행복하겠어요?

오래 전

비싼 카메라 쓰시나보다. 색감의 차원이 다른거같아요.

요플레오래 전

여동생이 세부에서 가이드를 하고있어요. 이렇게나마 동생 있는곳을 보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내동생 보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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