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세여인14 _ 숙취해소에 동참한 아이둘~~

완두콩2013.10.29
조회504

또잏 또잏!! ㅋ

나름 바쁜 하루를 계속 보내고 있는 글쓴임돠, ㅠㅠ

짬날때 마다 와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 짬이 나네요? ㅋ

그리하여~ 재미난 이야기 들고 왔어요~

 

 

바로 저번주,,,

불금을 정말 제대로 보내고 토욜 새벽 5시 40분 귀가,, ㅋ

 

아이둘은 그 늦은 시간에도 번호키 소리에 달려나와 주었어요~

 

옷갈아입고,,,

세수도 몬하고 (잌 더러버~ ㅋ)

양치도 몬하고

.....

 

더러븐 이야기는 요까지~ ㅋ

 

몇시간 못자고 잠에서 깨어났지만 더 필요했어요... 뭐가? 숙취를 위한 잠이.. ㅋ

그래서 거실에 본격적으로 전기장판 깔고 이불 깔고 누워서 숙취잠을 자다가 중간중간 깨었음,,

 

다리에 뭔가가 있는데,,,

하나가 아니야~

이건 둘이야~~

하고 봤더니~~~~~~

 

 

 

ㅋㅋㅋㅋ 콩이가 내 다리사이에 저렇게 쭈~~~ 욱 뻗어선,,,

꿀 잠을 자고 있음,,,

내 숙취를 돕기 위해 같이 자주는거징!!! ㅋ

 

 

 

자세히 보고 싶어 힘겹게 상체를 일으켜 다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편하게 잘자고 있음,,,

둘 같은 느낌은???

사진으로 왼쪽 다리쪽이 올라와 있음,,

그 안에 완두가,, ㅋㅋㅋ

완두는 항상 이불 속에서 자고 콩이는 이불 밖에서 잠을 잠,

 

 

 

 

내가 상체가 후달달달 떠니까 다리까지 진동이 왔는지,,,

콩이도 깸,,, ㅋ

"인났냐?? 더자라~ "

하는거 같음,

 

 

 

 

"나는 술이 아직 안깬다옹~"

 

 

 

 

 

자꼬 꼼지락 되니 완두 일어남, ㅎ

콩이는 계속 잠..

 

 

 

 

완두는 날 지키는 걸까?

콩이를 지키는 걸까?

 

 

 

 

콩이의 숙취를 돕기 위해 강제 뽑뽀를 시작한 완두~

콩이는 숙취로 인해 만사 귀찮은지 가만히 둠,,

솜방맹이 후래치기가 나와야 하는데,,,

 

 

 

 

보다 못한 내가 말림,,

"완두!! 콩이!!! 너희 그러면 안돼!!!"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너흰 이루어 질 수 없다규 ㅠㅠ"

ㅋㅋㅋㅋㅋ

완두는 왠지 슬퍼하는거 같고,,,

콩이는 뭐래냐??? 라는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짜되었던 나의 숙취를 해소하기엔 잠이 부족하였으니,,,

콩이가 더욱 열심히 나의 숙취를 도와주고 있었는데,,,

완두 은근 슬쩍 콩이 손을 깔고 앉음.

 

 

 

 

다시 봐바바바바바바

진짜 깔고 앉았음

 

 

 

 

다 잤군,,,

이제 숙취해소는 나 스스로 해야지 함,,,

그래서 완두는 내가 불쌍해 보이는 거니??

 

 

 

 

콩이는 이제 다 잤다고 기지개 켜는거니??

 

 

 

 

ㅉㅉㅉㅉㅉㅉ

하는 완두

 

 

 

 

너 그럼 간식 안준다???

엄마 이쁘게 봐야지~

간식 안먹을꺼야???

 

 

 

 

 

알았어 ...

그럼 콩이만 줄께...

하니 알아 들은건지,,, 못 알아 들은건지,,,

갸우뚱~갸우뚱~

 

 

 

 

이제 정신좀 차리고 일어나서 해장좀 할라는데,,,

콩이가 이불을 덮고 있는걸 봄,,

 

 

 

콩아 이불안에 ,,, 니가???

따숩니??? 좋아??

"뭐,,, 어쩌라고???"찌릿

 

 

 

 

요즘 이렇게 둘이 다정하게 잘 붙어 있는 완두와 콩이~

 

 

 

 

콩이를 지키는 완두 언니!!

누구로 부터??

집주인의 입술로 부터 ㅋㅋㅋㅋ

 

 

 

 

한지붕 세여인,,,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완두 콩이는 내가 부끄러웠나봐요~

등을 돌리고 돌아봐 주지 않았어요 ㅋㅋ

 

 

 

 

"집사는 왜 그러냐옹?"

내가 뭘??

"어디서 그 못생기고 큰 얼굴을 들이미는 것이냐옹~"

아,,,,,, 미얀~

 

 

 

 

"나 처럼 관리를 좀 해라옹~"

"만날 꾸지리 하게 있지좀 말라옹!!!"

 

 

 

 

"맨날 맨날 요렇게 씻어 주란 말이다옹~"

으,, 응,, 그럴께,,

 

 

 

 

"보고만 있지 말고 들어가서 씻으라옹~"

 

 

 

나 삐뚤어진다,,,

집나갈꺼야,,

 

아쉬웠는지,, 문앞까지 오긴 하네??

 

 

 

 

완두야,, 엄마 간다??

콩,,, 나 진짜 나간다??

"가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옹"

 

 

 

 

문을 열었음,,,

 

 

"밥은 주고 가라옹~"

하는거 같은 콩이와,, 무심한 완두,,

 

 

 

 

판님들 나도 이제 그만 쓴다,,,

 

 

 

 

계속 안쓰는건 아니고,,,

오늘 말이야~

ㅎㅎㅎㅎㅎ

 

 

 

 

 

정말 급마무리 해야함, ㅠㅠ

일 시켰음, ㅠㅠ

일 해야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