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급구!!!!

잘생각해봐요2013.10.29
조회23,554

좋은 하루들 보내셨나요?

전 온몸이 찌부둥하니 힘드네요..

그냥 몇 마디 주절주절 해보고자 들어왔어요..

아까 이 글에 쓸 내용들을  머릿속으로 정리 다 해놨는데 전부 다 까먹음 ㅋㅋㅋ

역시 붕어 ㅡ_ㅡ;;

 

어제 제 독자중 한분과 네톤을 하는데 저보고 물어 보더라구요..

제 글에 자작 댓글 달아본 적 있냐며 ㅋㅋㅋㅋㅋ

자신 있게 없다고 말했지요..

그런데..

사실 수도 없이 그런 유혹을 받아 왔었더랍니다...^^;;;

 

전 예전부터 엽호판만 봐왔어요...

그 때 글을 고르는 기분이 댓글 수였거든요..

왠지 댓글 많은 글은 기본은 한다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었기에..;;

내가 자작으로 댓글 수를 좀 올려놓으면 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지 않을까 하는...

뭐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좀 창피하긴 하지만흐흐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관심 받고 싶어서 글을 쓴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늘면 늘수록 행복해져요..

아주 가끔 악플이나, 따끔한 지적들도 올라오지만, 그래도 매 편 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다는 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에서 재미를 찾으신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전,, 요새 무척 행복하답니다..ㅎㅎㅎ

그런데 아마 저 이외에 다른 톡커분들도 마찬가지일 꺼라 생각해요..

어떤 반응도 없고, 아무 관심도 받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로 힘들게 글을 작성할까 싶어요..

 

읽는 분들은, 자기 시간을 할애해서 잼난 이야기 써주시는 톡커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읽고,

또 톡커분들은 자기가 쓴 글들을 잼나게 읽어주시고 호응해 주시는 독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정성스레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당연하고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제가 이런 글을 주저리주저리 쓰는 이유는...

지금 이 시끄러운 사태에 대해서 그 어느 한쪽을 옹호하고자 해서가 아니라...

그냥 다시 예전처럼 평화롭고 재미난 엽호판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어느 독자분이 제 글에 이 상황을 평정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zzzzz

근데 제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ㅜㅜ

댓글 구걸 거지일뿐인데...

그건 절대 강자 강사니님, 모래님, 훈녀구함님들이 오셔도 쉽지 않은 일일 꺼여요...

하지만 방법은 있겠죠...

재미나고 유익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게 된다면, 지난 불미스러운 이야기들은 자연스레 덥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옳지 않은 것을 바로잡으려는 몇몇 분들의 노력이 잘못 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충분 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곳은 엽기 호러판이지 싸움판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결론은요...

엽호판 도배사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ㅋㅋㅋㅋㅋ

평당 천원!!!ㅎ

물론 단가는 싸지만..

엽호판에 계시는 많은 독자 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얻을 수 있는 영광이 부상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거!!

나름 구미 당기지 않나요? ㅋㅋㅋ

어디서 퍼와도 좋고, 꼭 엽기 호러가 아니더라도 재미난 이야기들 좀 많이 올려 주세요...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저랑 따로 소통하시는 톡커분들, 그리고 그 외에 모든 톡커분들도..

제발 움츠려 들지 마세요..

우리가 죄 지었어요?

재미난 이야기 써서 그 이야기, 더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리고자 시작하신 거 아닌가요?

애초에 약간의 쓴 소리정도, 각오들 하시고 시작하셨잖아요..

퍼오면 어떻고 자작이면 어때요...

우리글을 기다리시는 수십만 독자들이 계신데..

적어도 스스로 나름 인기 톡커라고 생각 하시면,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의 글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자각하신다면..

이럴 때일수록 판 정화에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사니님, 모래님, 훈녀구함님, 미대언니님, 기담님, 마이너스일님, 무종교님, 훈남상담소님, 미녀님, 웃바님, 폭염님, 빨리 돌아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파빌님, 희야님, 바코드님, 모텔님 가든팍님, 핫뇽님, 콩순이님, 르네님, 별따줘님. 등을 비롯하여 여기에 호명되지 않으신 수많은 톡커님들도 바쁘시겠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이야기 올려 주셔서 판 정화에 힘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혹 평소에 제 글이 재미가 없거나 눈에 거슬렸던 분들에겐 제가 나대는 걸로 보이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 들려드리고 싶어요..

혹시 너무 힘들 때 유일하게 기댈 곳이 있어 보셨나요?

가족, 유일한 친구, 애인, 술이나 담배, 잠, 게임..

뭐 기타 등등 자신이 처한 고통이나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이 각자마다 다르겠지요...

전 사업 실패하고, 외국으로 홀로 떠나와서,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하고........

이렇게 힘들 때 저를 버티게 해준 게 이 엽호판이거든요...

그래서 이곳은 제게 정말 특별해요..

you're so funing special!!!

건방짐을 무릅쓰고 떠들어 봅니다...

이 곳을 반드시 예전처럼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요..

 

얼마전 여기저기서 들려오던 소리가 기억나네요...

지금이야 말로 엽호판의 전성기다!!!

그 때 그시절,

아니 그보다 더 큰 도약을 바라며!!!

엽호판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저부터 오늘부로 재미난 이야기로 도배할 것을 감히 선포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땔치고 글 쓸테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잔 빨고 다시 달려와서 글 바로 쓸께요~~

냐하하하하~~

커밍 순~~

 

톡커님들...

독자님들...

다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__)

댓글 59

잘생각해봐요오래 전

Best본인글은 본인이 추천할 수 없다는구먼.. 에효 쪽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니오래 전

Best명수옹처럼 전 고유넘버인가요.. 왜 봐요님 글에 나열되는 닉중에 전 항상 스타터인지!!?ㅠ 안그래도 내일쯤 풀어볼까 했습니다

볼세오래 전

ㅎㅎㅎ늘 즐겁게 보고있어요╋_╋!!!

SUK오래 전

아싸아~~ 잠시 한눈 팔앗더니 글이 그냥~~ 아구 조아라~ 닉넴을 바꿨어요~ ^^ 게시판에서 거의 공통으로 씌이는 닉인데.. ^^ 나는 누굴까~효??ㅋㅋㅋ

88삐약이오래 전

이렇게 꿋꿋하게 써주시니 감사해요^^ 엽호판 장수를 기원합니다!! 자주 댓글을 달진 못하지만 요새는 글 올려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참 귀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굵직굵직한 거든 소소한 거든 이런저런 얘기들 많이 들려주세요~~!!

ㅋㅋㅋ오래 전

재미난 이야기로 도배되던...엽호판이 그리워요...

와우오래 전

제일 반가운 이야기...도배한다는 귀요미님~~~~~~~~~~~~~제일 좋아요.ㅎㅎ

Elizabeth오래 전

추천 두번하고 싶은데 안되네요 ㅎㅎ

으앙오래 전

항상 말하지만 전 리얼님이 젤 좋아요 ㅎㅎ

신디오래 전

진짜 천원 주실라고요? ㅎㅎㅎㅎ 그 마음만해도 너무 예뻐요 ㅎㅎㅎ

마티쑤오래 전

공감백배 ♡ 메마른 외국하늘아래 유일한 오아시스 엽호판이 얼른 정화되기를 ㅜ 떠나신 분들 얼른 컴백하시어 에비앙보다 맑고 시원한 생명수를 채워주시길.

ㅋㅋㅋ오래 전

잘생각해봐요님 ㅠㅠ잉 보고시펐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4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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