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였던거같아요. 괜히 집이 싫고 엄마아빠가 너무 보수적이셔서 일탈을 꿈꾸고 있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실패만 맛보고 그랬었습니다.
왜 제가 집이 답답한지 설명하자면
저희집두 통금시간이 당연하게..있습니다. 거짓말 아니구요 친구들도 엄청 안타까워해요.
대학교 들어가면 부모님이 늦게다녀도 된다구 놀아도 된다고 했지만 현실은 일몰 전에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계속 연락하시구 좀늦는다그러면 정신없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20살땐 통금때문에 정말로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다른친구들은 9시에 집에가도 별말씀안하시는데, 저는 6시만 지나면 바로연락이왔었으니까요. 1년이지난 지금은 그래두 많이 나아졌죠 그래도 8시넘으면 전화가 바로 오십니다...
두번째로는 남자친구때문에 조금 힘이드네요.
대학교들어와서 거의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해봤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계속 보고싶어서 쭉만나다가 지금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곰신들처럼 편지를 마구마구 써주고 최대한 해줄수 있는것들은 다 해주다가 어느날엔 제가 쓴 편지에 대한 답장이 왔습니다. 첫편지였죠
근데 첫 편지를 보고 갑자기 얘 누구냐고 하시는거에요. 일단 군대간 친구라고 둘러댔지만 어쩌다보니 남자친구라는걸 들통나게됐어요.
그래서 엄마가 갑자기 어느학교냐 집은 어디냐 막 물어보시는데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과 였다고하시니 바로 별로라고 하시면서 당장 헤어지시라고하는겁니다. 아빠도 역시 사귀지말라고 그나이에 연애가 왠말이냐며 바로 접으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남들 다 해보는 연앤데 저만 이렇게 압박(?) 같은걸 해서 너무너무 속상해서 애들에게도 고민상담을 많이했어요. 그래도 언젠간 인정해주실거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그래도 남자친구문제는 제가 거의 꺼내지않으니까 말씀은없으시지만 가끔 남자친구가 전화온걸 받을때면 눈치가보여서 항상 밖에나가서 전화를받는답니다.
.. 이 외에도 엄청많은데, 사실 제가 집이 너무 답답해서 독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입시때문에 몇달동안 서울에서 지낸적이있었는데, 혼자 지내다보니 뭔가 부지런해져야겠다고 느끼면서 정말 부지런하게 지낸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집에있으면 더 나태해지구 의지도없고.. 곧 대학교 졸업반인데(전문대다니고있습니다)
다른애들은 다 취직하고 일다니고있는데 저만 집에서 놀고있다고 미래도 없다고 저한테 돌직구로 말씀하시구..
몇주전엔 그래도 제가 실습한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취직하라고 했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반대하셨어요. 좀 모순같아도 집 밖에서 생활하는걸 탐탁치않아하시는거 같아서 취직도 못하고 그냥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어떻게든 집에서 독립을 하고싶은데..방법이없을까요?
제대로 부모님을 설득하면 가능할것 같다고 애들이 얘기는 하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너무나 어렵습니다..
ㅠㅠㅠ 읽기 조금 귀찮겠지만 조언부탁드려요.... 너무 속이상해서 앞뒤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ㅜㅜ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너무 답답해서 있고싶지 않아요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평범한 21살 여대생입니다.
이번에 안녕하세요에서 조선시대같은 집이 소개되어서 저도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일단.. 제목그대로 저는 집이 너무 답답해서 있고싶지않습니다. 아마 사춘기쯤이였나요..
그때부터 였던거같아요. 괜히 집이 싫고 엄마아빠가 너무 보수적이셔서 일탈을 꿈꾸고 있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실패만 맛보고 그랬었습니다.
왜 제가 집이 답답한지 설명하자면
저희집두 통금시간이 당연하게..있습니다. 거짓말 아니구요 친구들도 엄청 안타까워해요.
대학교 들어가면 부모님이 늦게다녀도 된다구 놀아도 된다고 했지만 현실은 일몰 전에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계속 연락하시구 좀늦는다그러면 정신없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20살땐 통금때문에 정말로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다른친구들은 9시에 집에가도 별말씀안하시는데, 저는 6시만 지나면 바로연락이왔었으니까요. 1년이지난 지금은 그래두 많이 나아졌죠 그래도 8시넘으면 전화가 바로 오십니다...
두번째로는 남자친구때문에 조금 힘이드네요.
대학교들어와서 거의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해봤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계속 보고싶어서 쭉만나다가 지금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곰신들처럼 편지를 마구마구 써주고 최대한 해줄수 있는것들은 다 해주다가 어느날엔 제가 쓴 편지에 대한 답장이 왔습니다. 첫편지였죠
근데 첫 편지를 보고 갑자기 얘 누구냐고 하시는거에요. 일단 군대간 친구라고 둘러댔지만 어쩌다보니 남자친구라는걸 들통나게됐어요.
그래서 엄마가 갑자기 어느학교냐 집은 어디냐 막 물어보시는데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과 였다고하시니 바로 별로라고 하시면서 당장 헤어지시라고하는겁니다. 아빠도 역시 사귀지말라고 그나이에 연애가 왠말이냐며 바로 접으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남들 다 해보는 연앤데 저만 이렇게 압박(?) 같은걸 해서 너무너무 속상해서 애들에게도 고민상담을 많이했어요. 그래도 언젠간 인정해주실거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그래도 남자친구문제는 제가 거의 꺼내지않으니까 말씀은없으시지만 가끔 남자친구가 전화온걸 받을때면 눈치가보여서 항상 밖에나가서 전화를받는답니다.
.. 이 외에도 엄청많은데, 사실 제가 집이 너무 답답해서 독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입시때문에 몇달동안 서울에서 지낸적이있었는데, 혼자 지내다보니 뭔가 부지런해져야겠다고 느끼면서 정말 부지런하게 지낸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집에있으면 더 나태해지구 의지도없고.. 곧 대학교 졸업반인데(전문대다니고있습니다)
다른애들은 다 취직하고 일다니고있는데 저만 집에서 놀고있다고 미래도 없다고 저한테 돌직구로 말씀하시구..
몇주전엔 그래도 제가 실습한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취직하라고 했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반대하셨어요. 좀 모순같아도 집 밖에서 생활하는걸 탐탁치않아하시는거 같아서 취직도 못하고 그냥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어떻게든 집에서 독립을 하고싶은데..방법이없을까요?
제대로 부모님을 설득하면 가능할것 같다고 애들이 얘기는 하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너무나 어렵습니다..
ㅠㅠㅠ 읽기 조금 귀찮겠지만 조언부탁드려요.... 너무 속이상해서 앞뒤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ㅜㅜ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