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일기75] 빅토리아_레드 피쉬 블루 피쉬. (Red Fish Blue Fish)

Elly2013.10.30
조회82

주의사당 건물 둘러보고 나서 우리가 점심먹으로 간 곳. :)

이너 하버 바닷가 앞을 걷다 보면

작은 컨테이너 박스 노점 같은 피쉬앤칩스 가게가 나온다.

물론, 이렇게 쉽게 말하고 있지만

우린 이 날도 이 가게 찾는다고 엄청 헤맸다.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계속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친절한 캐네디언이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자세히 알려줘서 찾았다.

 

 

 

 

 

 

간이식당인 것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바닷가 바로 앞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치는 참 좋은데,,,,,,

입구 쪽에 있던 새 한 마리.

내가 다가가는데도 도망도 안치고

아주 유유히 저길 왔다갔다 하는데

캐나다 와서 생긴

새.공.포.증. ㅋㅋㅋㅋㅋ

 

 

 

 

 

3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벌써 문을 닫았다.

앗,,,,,, 문앞에 보니 영업시간이 3시까지라고 되어있네.

 

 

 

 

그래도, 우리, 일부러 이거 먹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아잉. ㅋㅋㅋㅋㅋㅋ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정말로 다 닫았던 문을 하나하나 열기 시작한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ㅋㅋㅋㅋ

다시 세팅에 들어가는 직원들.

감동이다, 진짜. :)

 

 

 

 

 

원래 여기는 피쉬앤칩스가 유명하긴 한데,

어제 이미 다른 곳에서 먹었던 메뉴라서

오늘은 다른 메뉴에 도전. :)

 

 

① Pacific Rim Chowder

chi_e coconut + sweet corn with pacific white fish confit

생선죽이라고 해야 되나?

비쥬얼에 비해 엄청 맛있다.

피자 맛도 나고. ㅋㅋㅋㅋㅋ

 

 

 

 

안에 부드러운 생선살과 옥수수콘이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맛있다. :)

 

 

 

 

 

② Cold Smoked Tuna on salad

사실, 우리 타코 먹으려고 한 건데

주문을 잘못하는 바람에 샐러드로 나와버렸다.

이렇게 아쉬울 수가.

 

 

 

 

 

그래도 왠지 캔속에 든 참치만 먹다가,

이렇게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는 튜나를

샐러드랑 함께 먹으니 은근히 맛있었다.

이것도 캐나다 와서 처음 먹어보는 것. :)

 

 

 

 

히히. 점점 이러다 회 먹는 날도 오겠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