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도 알아야하지않나요...

어떻하죠2013.10.30
조회9,012

안녕하세요..

엊그제 톡을 쓰고 너무답답해서 지금다시씁니다..

우선 많은 조언 감사했습니다.

3년만난남친의 헤어지자는 통보..

알고보니 바람...

바람핀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게 너무억울해

찾아가서 이야기 하고싶다고했었죠..

http://pann.nate.com/talk/319814163?page=12

자세한 글은 저걸로 봐주세요,,

 

하지만 찌질한 전 결국 그 헬스장을 갔네요..

갔지만 얼굴만보고 아무말도못하고나왔어요

앞에 제남자친구였던사람이

절 먼저보고 나오라고 나오라고

전화로 난리를 치더라구요

자기랑 먼저 이야기하자고..

결론은 저한테 막말하고 화내고 협박하고

그모습에 질려버렸어요..

마지막엔 자기를 좀 그만 놔주면 안되겠냐고

그얘기를 듣고 너무화가나서 그여자한테

이야기하러 갔네요..

하지만 결국 그여자를 마주하기 바로직전에

발을 돌렸어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싶나해서

그냥 놔주는게 맞는건가..

저랑 만나는 3년동안 그사람은 정말 제가잘못한거

제 성격 저의 모든걸 맞춰준사람이고 저한테 가족만큼 잘해준

사람이였어요..

저랑만나는 3년동안 힘들었을텐데

가는길은 행복하라고 이렇게 뒤돌아주는게 맞는건가..

이런 많은 생각때문에 결국 발을 돌렸습니다..

근데 이틀이 지난지금.. 그여자도 알아야하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제 얘기를 듣고 그여자랑 더 만나고안만나고는

두사람의일이고 너랑 만나는동안 나한테도 사랑을 이야기했다..

그여자도 알아야되는게 아닌가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댓글 18

그러니까오래 전

쿨하게 문자하나 갈기세요. 그 남자한테. " 너와 행복했다. 그 여자에게는 말하지 않을 거다. 그렇게 빨리 모텔까지 가는 여자라면 너와 같은 종류겠지. 나는 지난 일은 후회하지않는다. 너도 그 여자랑 행복해라. 나도 좋은 남자 만나 너 잊고 잘 살겠다. 내 인생이 너붙잡고 있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소중하다. 언젠가 우연히라도 만나지는 말자. 그냥 그 여자에게 고맙다. 너의 정체를 알게하고 내 인생에서 치워줘서"라고 그러고 모든 sns에 잘 살고 있다는 표 팍팍내세요. 실제도 그렇게하셔야하구요. 인생 길게봐요. 그 런 남자와 결혼까지 했으면 어떡할 뻔 앴어요. 외모도 더 가꾸고 공부도 하고 주위에서 좋은 남자 찾으세요.

에고오래 전

밑에 댓글들 쭉 봤는데, 현실적이고 글쓴이에게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거에요. 한번 바람 핀 이상, 두번 안 피라는 법 없습니다. 헤어진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마음이 아프겠지만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면 그땐 '내가 그 바람둥이를 잊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 하실겁니다. 저 또한 바람피는 남자를 사귀었었는데 제가 더 많이 남자를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눈을 속여가며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았을 땐, 내가 이렇게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서 까지 이 남자를 봐야하나. 생각해서 결국은 헤어지자고 했죠. 몇달은 혼자있을 때 우울하고 눈물도 났고 다시는 남자에게 마음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느낀건, 남자가 다 똑같진 않구나 하는거였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고쳐지는거고 또 지금은 사랑이란 걸 더 깊숙히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친구의 새 여자친구를 만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이미 다른 여자에게 마음이 쏠린 남자에게 구걸하지 마세요. 밑에 댓글 남기신 분 얘기처럼 그 남자한테서 글쓴이 님은 날 찌질하게 잡으려 한 여자가 아닌, 내가 놓친 여자가 되세요.

jysrh오래 전

연애의 이론이라 할 순 없겟지만 이론으로 말하자며 말하지 않는게 낫겟죠 근데 이론으로만 세상이 살아지나요.. 저라면 애기 할거 같애요 머리로는 말하지 않는 것이낫고 한 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더큰 상처주는것이 그렇고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그런거 다 감수 해가면서 내 자신이 힘든거 까지 감수 할건 없는 거 같아요 특히나 사랑이란 앞에선 이기적이여 할때가 많죠 희생만하다보면 결국 자기가 스스로에게 지치겠죠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님만을 위한 자기자신의 마음이가는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해피사랑오래 전

진짜 저런 남자들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힘내요글쓴이님

오래 전

그여자가 알아서 뭐 어쩔껀데ㅡㅡ..생각참~그러니 남자가 질리지ㅉㅉ 정신차리고 님갈길 가시와요

ㅎㅎ오래 전

하고싶으면 해요 해도 괜찮죠 그 여자랑 만나는 시기가 겹쳤으니까, 말할수도있는거에요 참다가 병될수도있는거니까. 말해도 만날 년놈들은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기도하니까 그리고 본인한테 투자하고 똥차가면 벤츠온다잖아요

크큭오래 전

난 좀 이해안되는게 그 여자한테 구지 얘기를 왜 하려하는지... 내심 그 둘이 잘 안되서 남자가 돌아오길 바라는건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녀자오래 전

저는 저한테 그렇게 잘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로 잘해주던 남친이었어요. 예쁘게 사랑하고, 연하였는데 군대도 기다려주겠다고 했었죠. 근데 문자가 잘못 온거에요. 자고 있다고 하는 놈이 ... 친구 이름 부르면서 어디냐고.. 새벽에 ㅋㅋ 그 때 지가 먼저 헤어지자 하더군요. 추궁도 안하고 이해한다고 하는데도 헤어지자 했어요. 제가 붙잡는데, 일주일 뒤에 지가 먼저 연락 왔어요. 다시 시작하는 건 줄 알고 간절히 붙잡았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받더군요. 자기가 얘 여친인데 그만좀 하라, 신경끄라구요.... 와.. 한순간에 제 위치가 그 애 옆에서 밑으로 훅 떨어졌어요. 제가 제 3자가 된 거고, 제가 옛 여자가 된거였죠. 많이 울었어요. 저를 위로해준 게 지금 남친이구요. 지금 남친이랑 사귀면서 한 달? 지나자 연락이 오더라구요. 뜬금없이 뭐하냐고. 전 대꾸도 안했어요. 씹었죠. 다음 날 또 연락오고, 그 다음에는 누구 만난단 소식 들었다, 잘 지내라. 이렇게... 한 번을 답장 안했습니다. 남친이 보고 화내면서 전화하겠다는 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하면 똑같은 년 될까봐. 아직도 귀에 선명히 울리네요. '저 OO이 여친인데요.' 그 말이요.... 결국 신경 안쓰고 계속 무시했습니다. 뭐 독설? 왜그랬냐는 원망? 하나도 안하고 그냥 씹었어요. 그게 제 복수입니다. 걔한테 저는 평생 '놓친 여자'가 된거죠. '지긋지긋하게 붙잡은 여자'가 아니라. 지금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제 연락 묻고 다닌다네요. 저는 사겼던 기억, 좋은 추억 위해 입다물고 그냥 헤어졌다고 했는데 지가 완전 나를 놓아준 것 마냥 포장하고 말해서 아직도 대학교 사람들은 제가 군대때문에 그 새끼 찬 줄 압니다. 님은 그러지 말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이유를 모르겠다 고 그냥 넘기시고 무시하세요. 너무 슬프지만, 이미 그 여자에 님은 옛 여자일겁니다. 둘 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주변 지인에게 바람이라고 얘기하시고, 내 탓이라고 소문 퍼지게 하지 마시는 선에서 끝내세요. 그냥 맘껏 힘들어 하시고 털어버리세요.

꽃님오래 전

말하면 그 순간은 시원하겠지만.. 결국 님이 더 상처받으실거 같아서 저는 말리고 싶다에 한표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시죠. 화도 나도 억울하고.. 그렇지만 분쟁은 더 큰 분쟁을 불러일으킬뿐.. 어차피 그 남자랑 잘되실수 없는거라면 그냥 돌아서시는게 좋을거 같애요. 만약에 님이 그녀를 찾아서 사실을 이야기하고.. 그때문에 만에 하나 남자와 그녀가 헤어지게 된다고 하면.. 남자분이 님을 가만히 두겠습니까? 행여나 훗날에 님이 정말 좋은 남자분 만났는데 가서 얘는 나랑 과거에 어쨌고 저쨌고 행패 부릴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냥 인생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돌아서세요. 물론 그럴수 없는 마음인거 다압니다. 힘내세요..

ㅋㅋㅋ오래 전

그냥 저거들 인생 살라고 나두세요^^ 분하지만 쓸때 없는 일에 시간 낭비 하시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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