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비판 시리즈 1 <방언>

munin2013.10.31
조회414

뭐 다들 개신교비판에 열을 올리니 나도 한번 해볼까요??

 

그런데 난 좀 다르게 일단 기본적인 전제는 성경이 참이란 가정하에 비판할겁니다.

그래서 성경인용도 많을거고 전제를 성경으로 하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뭐 개신교를 제대로 비판하기 위해선 그들이 참이라고 여기는 선 안에서 오류를 발견해야죠

 

그럼 시작합니다.

일단 내가 한국의 개신교에서 가장 처음으로 미친거 같다고 느낀게 바로 방언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방언기도의 형태부터가 글러먹었죠.

 

한국교회의 방언기도의 형태를 보면

한국교회에서는 누구나 어느때나 수시로 가리지 않고 방언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사도 바울이 책망했던 고린도교회에서 이루어졌던 방언기도의 형태였죠.

이런 형태를 보인 고린도교회에 바울은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고전 14:23]>

라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방언을 보고 비신자들이 뭐라 합니까?? 미쳤다 하지 않습니까??

나도 방언을 하는 사람들보고 미친거 아닌가 했었고요

사도 바울이 방언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4장에 기술한 올바른 방언기도의 형태는 이렇습니다.

많아야 세사람을 넘기지 말고 반드시 통역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만일 통역할 사람이 없다면 교회에선 하지말고 혼자있을때 하라고 합니다. [고전 14:27~28]

한국교회는 성경말씀대로 방언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방언은 왜 할까요?

이건 최초의 방언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방언의 시초가 되는건 열두사도가 각지방 사람들에게 방언으로 복음을 전파했던게 시작입니다.

언어가 다른 많은 민족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니까

그들은 서로의 말을 못알아 들을 뿐더러 설교자의 말도 알아들을수없었습니다.

때문에 사도들은 각지방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위한 필요가 있었던거죠.

그래서 성령이 내려와 사도들에게 방언을 하게 한겁니다.

말을 알아듣게 하려 함이었죠.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방언을 권면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 이유는

고린도라는 도시의 위치가 그리스의 남북육상교통의 중심이자

이오니아해와 에게해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로 많은 민족들이 섞여있는 도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도시에서 기도하는 사람의 말을 못알아 들어 은혜를 못받는 사람이 나올까봐

고린도교회의 방언기도에 관심을 가지는 것 입니다.

바울이 방언기도는 믿는자를 위하는게 아니라

믿지않는 자를 위한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죠. [고전 14:22]

즉 방언은 언어가 다른 비신자가 은혜받을수있게 하기위함이란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방언의 필요성이 있습니까??

말을 못알아들어 방언을 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냐는 말입니다. 

 

난 한국교회가 올바른 형태도 아닌 잘못된 형태를 가지고 비신자들에게 미쳤단 욕을 처먹으면서

필요성도 없는 것에 매달려 방언의 은사를 구하는걸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제대로 된것도 아닌걸 가지고 신앙의 척도로 삼고있으니 말입니다...

 

다음번엔 제사금지에 관한 비판으로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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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나 해서 사족을 붙이는데

난 단지 성경이 참이란 가정을 한겁니다.

성경에서 방언으로 말해 서로 의미가 통했다더라 라는 이적을 믿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다시한번 더 말하지만 난 "무교"고 "불가지론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