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생겼어요..어쩜좋죠

aa2013.10.31
조회4,853
모바일로 쓰는점 양해부탁드릴께요....

바로 시작할께요..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2년정도 만나며 헤어짐을 반복하긴 했지만 늘 다시 잘 지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연락문제로 지쳐서 마지막이라며 헤어지자 했지만 얼마뒤 또 연락이 왔고 그때 미처 말하지못했던 얘기를 하게 됬어요.
전 충분히 이해해줄거라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구요..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양쪽집안문제예요..
잡던 그사람이 이 얘길 듣고 헤어지자하더라구요..2년동안 만나면서 거짓말을 한거라면서요..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 제가 잡았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너무 상처가 되더라구요..
이미 상처받은 저는 돌아온다는 그사람을 막았어요. 그렇게 끝이나는구나..하며 날 여기까지 사랑했다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전 더한것도 이해해줬기 때문에 더 상처받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그사람이 또 연락이 왔지만 전 다시만나도 잘할거란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거절했지만 계속 연락이 왔고 만나기로하고(사귀는거아니고) 연락을 하고 있는중 제가 전여친과 연락했던걸 알게됬고 너무 화가나서 만나지도말고 연락도 하지말라고 화를 냈어요 그사람은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오해라면서.. 그러다 결국 선을 그으려고 만났는데 굳게 먹었던 마음이 얼굴을 보니까 무너지더라구요.....휴
결국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고 잘만날거란 자신이 없었지만 흔들렀어요.. 참 바보같게... 다시사귀기로 했지만 한달넘게 끈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마음은 바로 생기지 않았어도 이왕 다시만나기로 했으니까 노력해보자라고 마음먹었는데 카톡이 오더니 미안하다고 다시만나도 예전같지 않다며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화나면서도 그렇게 잡던 사람이 어떻게 한순간에 이러지했는데 그때 딱 생각나는게 있다라구요. 뭔가 찜찜했던 애였는데 확실한것도 아니고 만나서 얘기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랑 다시 사귀기면서 그여자를 만난거같아요. 고작저랑 다시 3일만나면서 퇴근후 핑계를 대서 연락을 안했는데 전 싸우기 싫고 다시만난지 얼마안됬으니 천천히 풀리겠지 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중에 전화를 했는데 바로 넘기더라구요. 핑계가 회사일이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헤어진다음날 전화해보니 차단했던거더라구요. 일중이라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까진 없잖아요. 그여자 만나면서 방해될까바 그랬겠죠.... 그렇게 추억얘기하고 흔들더니 여자가 생겨 헤어짐을 말하는 그사람이 너무 밉고 화가나는데 생각이나서 미칠거 같아요.. 겨우맘을 돌렸는데 이러니 충격이고 이미 다른사람으로 마음 떠난 사람 돌아올일 없다는거 알면서도.. 돌아와도 아닌거 알면서도 죽을만큼 보고싶고 생각나고 죽겠어요..
그여자랑 잘지낼거 생각만해도 정말 미치겠고.. 저한테 잘해줬던 행동 이제 그여자한테 할생각하니 미치겠어요.. 병신같은 생각이란거 알면서도 컨트롤이 안되요.... 저어쩜좋죠...
차라리 잡질말지 다시사귀질말지..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가 미치도록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