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라는 한마디좀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2013.10.31
조회99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으로만 판구경하는 27살 서울에 사는 흔하디흔한 흔녀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온지 이제 1년 반정도되었네요 ㅎ

 그냥 무작정올라와서 회사를 2번옮기고 지금은 1년3개월째 정착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물론 회사분위기가 저랑 안맞아서 초반에 많이 힘들고.. 지금도 겨우겨우버텨내고

 살아가네요

 

 우리이사님이.. 완전체거든요^^ 근데 악의가 없으니 그냥 짜증내고 하루이틀있다가

 잃어버리는 단순한성격에 회사생활은 그럭저럭 버티고있습니다.!!!

 그런데 요며칠전부터 심한 우울증상에 빠졌습니다.....

 이유도 특별히 모르겠구.. 아는데 제가 모르는척하는것같기도 해요^^

 

 지방에서 대학교까지 나오고해서 서울에.. 아는지인은 5손가락 안에 꼽히네요..

 거기다가 회사가 나이댓가 안맞아서 저만 20대.... 나머지는 40~50대..

 

 그것도 다 아저씨들뿐이네요..하아..

 

 그전회사에선 나이비슷한사람이 한두명쯤은있어서 일끝나고 같이 술한잔하고 그랬는데..

 지금여기선 그냥 퇴근하고 집..

 집은.... 여러분이 부러워하시겠찌만 3분거리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1년이 지난지금.. 하아.. 이동거리마저없으니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져요..

 

 사방이 벽으로 둘러쌓인곳에 저혼자있는느낌...

 제가 여자이지만 취미생활이 게임.. 하하하하ㅏㅎ

 그래서 그걸로라도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흥미를 잃고

 

 6시에 퇴근해서 집에가면 6시 10분남짓.. 멍때리다가 7시쯤 잠들어요..

 그리고 10시쯤깨서 1~2시에 다시 잠들고...

 

 물론 바깥생활은 본인하기 나름이겠찌만.. 제가 아직 혼자뭐하는걸 무서워합니다.

 

 이런생활을하다보니 급작스럽게 살도찌고.. 그래서 자신감이 너무 줄어든것같아요...

 

 무작정 서울에 올라오면서 회사도 한번옮기고 집도 한번옮기느라 아직 저축은 꿈도못

 꾸는 신세에.. 월급은 150미만..

 적금보다는 우선 빚을먼저 갚아야할것같아서.. 열심히 갚아나가고있습니다.

 올연말이면... 금전적인문제는 해결될것같아요..

 

 하지만 지금당장 돈에 쫓기고.. 주변에 의지할사람은없고..

 퇴근해서 그냥 멍때리다가 눈물이 나고.. 하아...

 

  그냥 여러분들 저에게 힘내란말 한마디만 해주시길바랍니다...

 

 저.. 대학교때의 활동적이였던 그모습으로 돌아갈수있겠쬬?

 

 그땐 너무활동적이여서 문제였는데.. 지금은 너무 소극적으고 회사 집 회사 집 밖에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저 화이팅한번해보렵니다!. 운동도하고 살빼서 자신감도 되찾고!

 그럼 동호회할동이나 이런 대외적인 활동좀 해볼꼐요! 

 힘내라는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