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무개념 엄마 때문에 억울하게 헤어졌어요!ㅠㅠ

글쓴이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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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된거 이제확인했어요 ... 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적었던 글 읽고있으니 진짜 낯부끄러워 지네요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ㅋㅋㅋㅋ저 완전 잘살고있어요 오히려 일도 훨씬 잘 풀리구요   진짜 잘헤어졌어요 완전 하늘이 도운거같아요 ㅋㅋ 진짜 여자문제부터 여직원문제부터, 자기 가족 문제부터 뭐하나 제대로된게 없었는데 그런 사람을 내자신까지 억누르고 참고 만났었던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너무너무 부끄럽네요정말.. ㅋㅋㅋㅋㅋ   제가 외로웠을때 전남친을 만나서 힘들어도 제가 참고 만났던게 많았나봐요 .. ㅋㅋ그래서글에도보면 뭔가 헤어져도 아쉬움을 많이 표현한거같네요 ^^  더 이상 이제 욕할것도없고  그 집안이랑 더이상 안엮이게 되서 저는 너무행복합니다  그런 남자와 결혼이라도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나요 저는 전남친 엄마한테 당한일이 그게처음이라 다른 아들가진 어머니도 그럴줄알았는데  저희 가족들도, 주위사람들도  타인들도  전부 다하나같이 똑같이 말씀 하셨어요 그 남자집안이 다 잘못된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집안 요즘 흔하지않다 그 남자가 집안이 이상한거라고,자기아들귀한거알면 남에자식 소중한거 알아야죠 .그렇게 함부로하는사람 없다며,   아무튼 그때 그 일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볼수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그 남자 올가미집안에 가게될 예비 며느리분이 안타깝기만하네요 ,   헤어지게 된거 너무나 기쁩니다 ^^ 부끄럽기도하구요 ㅎㅎ 댓글 주신분들 너무너무감사드리구요, 악플다신분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달아주세요 ^^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   -----------------------------------------------------------------------------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사겼었어요. 네 지금은 과거형이네요   헤어진지는 2주구요..   넘 억울해서 여기에 글적어요........   남친 문제도 있겠죠 속상해서 글적으니 의견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좀 기니깐 여유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남친은 30살입니다.   남친이 저랑 사귀는 초반에   여자 베스트 프렌드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나이가 30인데 베스트프렌드여자친구...? 솔직히 전 이해가 잘 안갔어요   남친이 저한테 휴대폰 좀 예쁘게 꾸며달라해서, 갑자기 카톡이 오길래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베프라고 말한 여자분이랑 대화내용이 가관이더군요... 그 여자분도 9년만난 남자친구가있는 상태였구요   그 여자가 남친한테 본인과 만나고있는 남친 험담을 하더라구요 남친은 그여자가 남친욕하는거 알면서 같이 맞장구치면서.. 그러다 그 여자가  ' 이러다 자기남친과 결혼도못하고 자기남친한테 구속받는  미저리되는거 아닐까?' 라는 말을 보내더라구요   그니까 제 남친이 그 여자에게"해바라기 너한테 니 남친이 너무 못했다" 면서 ㅋㅋㅋ 답장을 했더라구요 맞장구 쳐주는거죠   알고보니. 그 여자가 본인남친을 험담한 이유가있더라구요 그여자 남친이 그 여자에게 화를 냈는데 그 이유가.. 제 남친과  그여자가 제 남친차에서  단둘이 셀카찍은걸 여자 본인 남친한테 들켜서,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화를냈나봐요 엄청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베프 여자가 제 남친에게 자기 남친 욕을.. 그남자 입장에서는 화내는게 당연했던거죠 ! 저같아도 ..!!    저랑 사귀고있는데중인데도 불구하고..  그 여자한테 문자로 사실 조금 좋아했니뭐니...... 그러면서"우리 34살까지 노총각 노처녀면 그때 결혼하자" 라는 말까지 해놨더라구요.. 진짜 제가 도저히 이해할수있는 선을 넘은거같아서   제가 오빠 그러는거 나는 도저히 이해못한다 그럴꺼면 나는 오빠 못만난다고, 그 여자랑 연락하지말라고 지금 만나고 있는사람은 나인데, 대체 왜 그러냐고 싸웠죠. 그러다 결국 남친도 그 여자와 연락안하기로 안보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이런거보면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디있나요? 마음을 숨기는거나 마찬가지죠,싫지않으니 관계유지 되는거고 , 그 여자는 또  제 남친한테 우리는 베프다! 우린 베프니까 하면서 계속 세뇌시키고요.   암튼 연락안하기로 저랑 약속했는데 어느날 친척이 돌아가셨다고 강원도로 가야한대요. 알고보니 친척 돌아가셨다고 저한테 거짓말치고 그 베스트프렌드 여자분을 만났더라구요.. 회사 여직원이랑도 속썩이는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뒤에서 음담패설,관심끌기)   그때 부터 제가 끊었어야 했습니다......... 미쳤었나봐요정말, 그 일이후로 그 베프 여자랑 진짜 연락안하겠다 약속해서 차단시키고 연락은 안하고 저랑 계속 만나왔어요저도 그 일 알고도 남친이 좋으니깐 계속 만났고요.. 저도 참 어리석었죠 하 ㅠㅠ..   그리고 남친 어머님 사건은 본론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남친이 누나 한명있고 어머님 아버님 계시고요 누나한명은 31살인데 아직 취직 안하시고 공무원 공부를 아직 하고계셔서 무직입니다.   남친혼자만 일하고있으니 소년가장? 이라고 비유해도 맞겠지요..   남친 어머님이 제 존재를 알고 나셔서,   저를 실제로 보지도않았는데 남친이 카톡사진에 제 사진을해놓으면 지워라, 니가 잘나온걸 올려라 삭제하라 그러셨고 .  돈관리 조차 자기 어머님이 하십니다. 남친나이 30인데도요.월급 받으면 자기 월급 명세서까지 자기 누나메일로 보냅니다. 이런말을 왜하냐면 남자 나이로 30이면 혼자 자립 할 수 있어야되는 나이 이기도하고 결혼준비까지 해야될 나이이기 때문에 말하는거에요   남친이 돈관리를 어머님이 하시기때문에 어디서 얼마나간줄 어머님이 다 아십니다. 남친이 돈 70만원을 빼서 다시 넣은적이 있었나봐요 저는 전혀 모르는일이구요   근데 남친 어머님이 그 돈 70만원 니 여자친구한테 준거아니냐? 그러시고 남친 누나도 너그럴거면 그여자애랑 나가살아라 그러셨고요 문자로 ^^;   돈을 다 저한테 쓰는줄알고 저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갔고저의 이미지가 그렇게 보기도전에 미리 굳혀져 있었나봐요, 남녀사이 연애할때 데이트비용 이라던지 돈 얼마 나가는거는 당연하고70만원 그건 저는 전혀 모르는일이고! 받은적도없구요 !!..저도 데이트비용 당연히 냈구요, 챙겼으면 제가 더 많이 남친 챙겨줬었습니다..   또 남친이 저랑있을때 체크카드를 잃어버려서 바로 정지신청도 했어요  정지신청하면 못 쓰는거 당연하잖아요 남친어머님이 니 체크카드 여자친구가 가져간거아니냐며 저를 또  파렴치한 도둑으로 몰아가셨구요 ..........   암튼 이런거 아는상태에서 그 당시는 좋아하는게 앞섰기때문에 힘들어도 남친 계속만났어요,,, 휴 저는 억울하기도하고 제가 나쁜여자도아니고 그래도 잘보이고싶어서 남친집에 소소한것들 요플레나 과일같은거나, 음식들 , 작은선물들도 많이 남친 통해서 전해주기도했었어요 항상 남친을 통해 돌아오는말은  " 그만 갖다주라해라  먹는거는 식중독 걸릴수도있다 부담스럽다고전해라" 이거였습니다... 휴..     그러다 나중에  남친 어머님을 한번 뵙게되었는데 딱 뵈었을때  제가  최대한 잘보일려고 말도 아끼고 밥먹을때도  수저도 앞에 놔드리고 밥값도 제가 내드리고 어머님 어머님 하면서 싹싹하게 잘했습니다. 그날 처음 잠깐 본게 다구요 ..   저보고도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고 싹싹하니 성격도 좋다고하셨고요 근데 알고보니 이중인격이셨습니다.. 저를 보기전에 도둑으로 판단하신 그랬던 그 인물이 맞으셨어요   암튼 뵙고 나서 잘 만나고있다가 , 남친이 어느새부턴가 저한테 차갑게 대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체 나한테 요즘 왜 그러냐 너무 서운하다 라고 말하니깐   니가 눈치채고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어머니가 너 별로 안좋아하신다.. 어머님도 너랑 헤어지라고 말하는데 아니면  죽는다고 그러시고 니가 좋은애 라고 말해도 도저히 통하지를 않는다 나도 이제 가장이라서 집에도 챙겨야 한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을하더라구요 .. 통화로 이야기하는도중 배터리가 나가서 끊겼어요 그 사이에 저는 너무 억울하고 너무슬프고 대체 내가 뭐가 그리 못났다고 너무 미친듯이 괴로워서 이유나 묻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남친 어머님께 전화걸어서   어머님안녕하세요 ㅇㅇ 여자친구라고합니다.. 어머님 제가 혹시 어머님께 실수라도 한게 있으면 말씀좀 해주시면안될까요 고치도록하겠습니다 라고 하니깐   " 니가뭔데 전화를해????? 너는 아니야 헤어질꺼면 빨랑헤어져 너는아니야~~~~"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제가 " 어머님 제가 어떤부분이 아니신지 말씀좀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하니
"너는 겉모습도 인상도 별로고 사람이 인상을 딱보면 어떤사람인줄 대충 알잖아?? 암튼 넌 아니야 !! 너한텐 우리아들 못줘 !난 니 시어머님 못되!!!!!!!!" 라고 소리치시는거에요 ..   진짜 울컥하는 마음 참으면서   "아니.어머님 제가 ..아직 남친과 결혼도안했는데 그런 말씀을 하세요.. 결혼이란것도 결혼전에 알아가면서 서로 마음에 맞아서 하는게 결혼 아닌가요.. 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시지마시고 내면을 봐주시면 안되실까요 저의 겉모습 말고, 마음에 안드시는부분이 뭔지 좀 알려주시면안될까요 죄송합니다" 이렇게말하니깐   " 너? 외동딸이라며??너같이 외롭게 혼자 자란애한테는 우리아들 못줘 너는아니야 !!! 우리 아는사람 아들도 외동이랑 결혼했다가 결혼 망했어! ~~너한테 우리아들못줘!!!!!!!!"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제가 " 어머님 제가 외동이고싶어서 외동인게아니라 ..저도 어머님 아버님 밑에서 사랑받고 자랐어요..저도 어머님 챙겨드릴려고 소소한것들도 챙겨드리고했었는데 나쁜애 아니에요 어머님.."  이렇게 말하니깐    " 솔직히 니가 준 선물들 다 부담스러웠고 ! 그래 니말대로 사랑받고자랐으니깐 다른사람 만나 빨랑 헤어지지 결혼할꺼아닌데 우리아들 왜 만나?? "   이러고 끊으시더라구요.. 진짜 상처받을대로 다 받고 남친은 끝까지 자기어머니 편만들고  왜 전화했냐고 저한테 화를내고..   어머님도 하시는 말씀중에  저한테  겉모습 인상 운운하셨는데.. 저 그래도 절대 못났지않았고 예쁘다는 말 많이 듣고 자랐고 남친보다 제가 아깝다는 얘기 많이 들은적도있고 둘다 좋아하니깐 계속 만나왔습니다   제가 어머님이랑 통화한내용 남친한테 말하니깐  어머님 뿐만이 아니고, 너랑 헤어지고싶은마음 하나 더 있었다면서 사실 그때 연락 끊은 베스트프렌드 여자도 항상 자기 마음에 걸렸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진짜 막장이죠.. ^^;   결국 헤어졌어요. 헤어지고나니깐    나중에 남친이 그제서야 카톡에다가슬픈 알림말들 저 보라고 적어놓고 .. ㅋㅋ  진짜 위선적이더라구요..   참 제가 그렇게 잘못한게있나요?  진짜 그 어머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기전에   자기아들은 소중한거알면서 저한텐 왜그렇게 함부로 말을하셨는지...  너무 슬프네요,   무슨.드라마 사랑과전쟁도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남친어머님이 만나지말라고 그러는 경우는 없잖아요   영화 올가미랑 비슷하게 당한거같네요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렇게 당하고나니 이제 앞으로는 사랑도 하기 두렵고...저런 어머님 만날까봐 두렵고 무섭습니다 .......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남자만날때 차라리 남자쪽 집안 성격먼저 봐야 할 것 같아요..   조언과 위로의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제가 위에 처럼 당한거 저희 부모님도 모르시는데, 아시면 얼마나 맘 아프실까요말하기도 곤란하고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