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남자들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한달2013.10.31
조회1,00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 평안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바일로 쓰는것이라 혹시 어색하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특히 남자분들) 저는 결혼에 대한 남자의 심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제게는 3년된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저보다 나이가 9살이나 많고요. 시작은 제가 먼저 좋아서 쫓아 다녔지만, 이사람이 참 진국이더군요.

절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사람의 부모님들도 저에게 매우 잘대해주세요. 마치 막내딸을 보듯 하시거든요 ( 제 남자친구 집이 아들만 셋이라...)뭐만 있으면 사주려하시고 하나히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제가 아주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새어머니의 밑에서 자랐기에 저런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잘 대해주실때마다 코끝이 찡하고는 합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지금 남자친구네서 지내고 있는데요.오히려 이곳이 편해서 제 본가로 가야할때가 생기면 마음이 무거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행복한데,제게 요새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희가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만 해도 이남자 저에게 결혼을 하자고 그렇게 졸라댔습니다.오히려 제가 거부 했었죠ㅡ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결혼이야기를 꺼내니 은근슬쩍 제핑계를 대면서 "너도 늦게 하고싶다 하지 않았냐..나는 결혼은 내힘으로 하고싶다."(부모님이 굉장히 잘사시거든요...)하더라고요

그러더니 한달전에는 또 저보고 자기가 사실요새 저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답니다.제마음을 더 안정적이고 편안히 해주고 싶다며... 그러더니 요새는 언제 그런말 했냐는듯 언질도 안합니다.





사실.제나이 그보다 많이 어리기에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새 판보다보면 몇년사귀고 결혼을 이야기까지 하던 분들이 헤어지시더라고요. 댓글들을 보면 왜 그렇게 오래 사귀기만 했냐고 결혼을 하지. 하는데 제마음이 괜히 급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남자가 저와 결혼을 하고싶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도 결혼을 하고싶고요.





그런데 그전에 인생의 선배님들께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저남자의 마음 저도 여러분도 모르는데, 제가 단도 직입적으로 결혼을 이야기 해볼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어린치기에 마음이 급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니 멈춰야 할까요.





주변사람 모두 물어보더라고요.

언제 결혼하니?3년이나 만났는데.지금 안하면 이후로는 힘들다.







사람들이 다 그러다보니 제 마음도 급해집니다.





언니들 오빠들

결혼에대해 남자에대해 인생에대해



이어린 동생에게 조언좀 해주실래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22살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31살 이고요. (답변에 참고 되실까하여...)







기왕이면 이미 결혼하신분들,연애를 저보다도 오래하고도 결혼하신분들,기혼 또는 미혼 남자분들께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답변까지 해주실것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