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어떻하라는 거니...

4번유격수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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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나 ,b-여친, c-전남친 이렇게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저랑 취미 및 맞는게 아주 많았던 여친이 있었습니다...

잘사귀고 있는 도중 말같지도 않은 스토킹 비슷한걸 당했죠...

지금은 b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한 상태로 5일이 지났습니다...

스토킹에 대해 말해야겠지만..너무 어이없고 장난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생략하겠습니다..

스토킹에 대한 결말은 b도 c가 했을거라는 거의 확신으로 알고있었습니다...

바보같이 저는 생각만 하고 b는 알고있었던 듯 하네요...

헤어진 다음날 b가 시골집에 있어 찾아갔습니다...

저를 보자마자 울면서 안기더군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b의 입장에선 이것저것 생각하기 힘들어 a,c를 다 놓아버린 거라네요...

b,c가 연락을 하고있었습니다... 절 만나기전에 8년을 만난 사실도 알고있었고요...

하지만 과거 따윈 중요하진 않습니다... 제가 모든걸 다 품을수가 있었거든요...

하지만...b가 이모든 상황이 너무 힘들었나 봅니다... 집에가서 부모님도 다 인사드린 상태였구요

모질게 못한 b의 성격을 c가 너무도 잘알고 있었습니다...

두서가 없어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어 죄송하네요...

c가 b에게 귀찮게 톡보내고 전화하고 이런건 알고있었습니다.b도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았고요

어느날 c가 저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하더군요..만났습니다...

b에게 연락을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요... 10월초부터 다시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b가 저에게 한말과, c가 저에게 한말이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전 b만을 믿고 있나봅니다...

지금도 전화하고 톡보내고 싶고 합니다... 남들은 저보고 쪼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b가 지금도 너무 좋네요... 너무도 바보같이요...

정말 b가c를 만나건 안만나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b가 너무 걱정만 됩니다...

c에게 8년간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 합니다... b를 너무좋아하기에...

저에게 다시 오진 않더라도 c랑은 안엮이게 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부질 없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냥 단지 그애 인생에 항상 웃음이 있길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