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물씬나는 대전유림공원 국화축제현장

롤로리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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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대전 유성구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 국화 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약 16일간 유림공원에서 대전권 최대의 국화축제와 국화전시회인

‘국화향기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 4회를 맞은 국화향기 가을축제는 사생대회, 걷기대회, 음악회, 국화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었답니다.

 

유림공원과 인근수변 유성구청 광장에 전시 된 국화는 꽃탑 1조를 비롯해 조형물 180조,

토피어리 10조, 국화 15만본 등 3천만송이 국화꽃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유성구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1년 동안 땀 흘려

직접 재배한 국화 작품을 무료로 전시하고 있어 보다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저력 7시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축제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음악의 감동을

향기로운 꽃 내음과 함께 선사하고 있답니다. 그럼 국화축제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C-:

 

 

국화축제 가는 길

 

국화축제가 한창인 유림공원 입구 어은교에서부터 국화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

어은교 아래 갑천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구요.

 

어은교를 건너면서 유림공원 입구까지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알록달록 예쁜 색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이처럼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니 국화 전시장에 가는 기분이 더 즐거웠답니다 ^^ 

 

 

유림공원 입구로 이어지는 꽃 전시

 

유림공원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가을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국화차 및 커피,

간단한 간식을 파는 초가집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희망카페’ 였는데요,

수익금은 불우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희망카페’에서 향기로운 국화차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을축제를 알리는 희망카페

 

이제 본격적으로 국화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길 양쪽으로 정말 깔끔하게 잘 가꿔진 국화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길에 들어서자 마자 국화 내음이 물씬 풍겨오네요^^

 

이렇게 다채로운 국화들을 유성구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1년 동안 땀 흘려 직접 재배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그들의 수고와 땀이 이러한 그윽한 향기를 만들어 냈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국화 전시는 단순히 여러 국화들을 전시해 놓은 것이 아닌 다양한 모형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고 있어 국화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뽀로로와 친구들 그리고 뽀로로에 나오는 우주선을 표현한 국화작품들도 보입니다. C-:

 

국화들이 알록달록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흰색 국화 외에도 이렇게 빨갛고 노란 다채로운 색의 국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빛깔의 국화들

 

 

 

열기구부터 호랑이, 사슴, 불국사 삼층석탑까지!! 국화로 표현한 놀라운 작품들!

 

 

 

장미터널과 그 옆의 예쁘게 데코레이션 된 국화들, 달과 풍차도 보이네요 C-:

 

전시장을 지나면서 너무나 예쁜 국화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찍은 아름다운 국화들을 선보여 드리겠습니다. 직접 가서 보는 것이 더 예쁠 것 같아요 ^^

 

 

가을향기물씬나는 대전유림공원 국화축제현장

 알록달록 아름다운 길

 

 

유림공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연못인데요,

연못의 풍경또한 무척이나 아름답죠?  풍차와 물에 비친 나무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옵니다.

 

 

 가을향기물씬나는 대전유림공원 국화축제현장

고즈넉한 연못

 

 

전시장 중간에는 초가집이 있어 잠시 마루에 앉아 쉬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습니다.

 

 가을향기물씬나는 대전유림공원 국화축제현장

포토존 초가집

 

 

 

공원 안에 들어가니 전통생활식물 터널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도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여러 식물들이 실제 모습 그대로 터널에 전시되고 있어

무척 흥미로웠는데요, 처음에는 모형인가? 하고 두리번거리다

실제로 자라나고 있는 식물임을 확인하고 너무나 즐겁게 터널을 거닐었답니다 ^^

 

그간 보지 못했던 신기한 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신기한 박들

 

 

초가지붕 2호 조롱박과 양평 조롱박, 볼링핀 조롱박까지 정말 예쁘죠? C-:

 

 

국화전시는 10월 27일 (일)까지 계속 됩니다.

아직 다 피지 않은 국화들도 있고 또 시들면 교체도 한다고 하니 나들이 하실 때

들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 드린 바와 같이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7시엔 작은 음악회가 선보이는데요,

꼭 오셔서 국화의 그윽한 향기와 함께 작은 음악회의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향긋한 국화 내음과 함께 하는 주말 가을 나들이, 오셔서 가을의 정취,

3천 만 송이 국화향기 속으로 흠뻑 빠져 보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