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라고 하기도 뭣하네요.....

힘드네요2013.10.31
조회269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저는 원래 인천에서 살다가

 

지금은 지방에서 내려와 일하고 있는데요..

 

이제 일한지 오늘이 딱 3년 되었네요

 

22살에 군대 전역하고 일주일 놀다가

 

지방에 외삼촌이랑 같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유통업 쪽에 있는데

 

둘이 일하다보니 일도 많은 편이구요

 

아실지 모르겠지만...지방쪽 사람들이

 

월급이 많이 짜요;;안그런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요..

 

연봉이 2100만원 정도 됩니다ㅠㅠ

 

쉬는날도 매주 일요일만 쉬구요

 

설날,추석빼고는 빨간날도 일합니다...

 

물론 개인으로 하는일이라 상여금이나 보너스는

 

하나도없구요...

 

그리고 더욱 문제는...같은 유통업쪽 하는사람들이

 

젊은사람이 30대 대부분 40대초반 사람들이 많아서

 

친구도 별로 없구요...그저 고향에 있는데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그래서 이제 슬슬 정리하고

 

고향에 돌아갈까 생각 하고있는데..

 

외삼촌이 촌에 지내고 컴퓨터랑 거리가 멀다보니

 

제가 전자세금계산서 라든지 아무튼 인터넷,컴퓨터

 

관련된건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삼촌한테 고향에 돌아가서

 

다른일 찾겠다고 하는게 맞을까요...?당장 돌아갈 생각은없고

 

넉넉잡아 내년 설날까지 한다고 말할려고 하는데

 

엄청 고민되네요...

 

삼촌은 당연히 직원은 구하지 않을거 같아요

 

성격이 약간 고지식해서 다른사람은 불편하다고

 

혼자하는게 편하다는 생각으로 저오기전에도 혼자했었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모아논 돈이 고작 2천만원 입니다ㅠㅠ

 

하.........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