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복지가 괜찮은 중견 기업에 다니는 이회사에서 2년차인 사람입니다.제목 그래로 인데요.이 회사에 제가 있는 부서가 자리잡은게 제가 오고 부터입니다.원래는 팀이란게 없다가 저 오면서 사수와 제가 팀이 됐어요.잘해야 겠다는 생각에 일 배우거나 업무 인계 받기전에 알아서 업무 들어오는거 있으면 처리하고 보고 드리고 했어요.그래서 매번 그만 두지 말고 오래 오래 같이 일하자고 하더군요.근데 좀 지나보니 이 사수라는 사람이 제가 저렇게 서포트 해주는거는 자기가 운아 좋은거라 생각하는지 저런것 저런것 대로 바라면서 업부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사고가 생기고 제가 다른 부서에 욕도 많이 먹고 상관이산 부장님이 저에게 많이 실망하셨어요.제가 하다 하다 안되서 관련 서류를 주십사 했지만 혼자 일하는 버릇이 있으셔서 정리된것 하나 없다 보니 저보고 하다보면 안다면서 안알려주시더라구요.그리고 다른 부서와 저희가 업무적으로 협의 할게 많은데 사원인 제가 타부서 과장 대리와 협의를 해야하는 겁니다. 그러면 안되는 거니 이런 건들을 보고 드렸지만 계속 알아서 해라 이런 식이고 업무요청 전화가 오면 저한테 전화하라고 바로 옆자리에서 전화하시고는 저한테는 안알려주시고... 그런게 2년전 입사 초기 였습니다그동안 저 혼자서 울며 지지고 볶으면서 다른 부서장들과 싸워가며 일을 혼자 배웠습니다. 진짜 혼자요.악에 받힌 싸움닭으로 회사에 소문도 나고 했지만 일이 진행이 될려면 그 방법 밖에 없더군요.그리고 일년전 후임이 들어왔고 저같은 고생 안시킬려고 엄청 열심히 가르쳤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사수가 다른팀 팀장으로 발령이 났는데요.그동안 사실상 팀관리나 업무관리를 제가 다해서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팀 회의 하면서 제가 자기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고 엄청나게 보복을 하는 겁니다. 후임앞에서 본인은 타팀으로 발령 남에도 이제 자기한테 다 보고 하고 관리도 자기가 한다면서요.여튼 저도 이 사수에게 악감정밖에 안남아서 단둘이서 얘기를 했습니다.입사 초기때 그때 일 부터요.왜 그렇게 기본적인 것도 안알려 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면접봐서 뽑은게 아니니 자기가 가르쳐 줄 의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정말 어처구니도 없고 황당하더군요.이 사수하고는 전 아무래도 같이 일을 못할거 같은데 업무 특성상 타부서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싫으면 나가는 수밖에 없구요.진급심사가 곧 있는데 이 시수의 평이 점수를 많이 차지합니다.상관도 이 사수의 말을 거의 믿구요.저는 사실 상관에게 이런 고충을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이번이 인사고가 심사가 있고 제가 그 대상인데 탈락된다면 자존삼보다는 억울함이 뼈에 사무쳐서 회사를 못다닐것 같아요.제가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지금 그 생각도 욱하는 생각에 하는건디 판단이 안서네요.무엇보다 회사의 복지가 좋습니다.아까운 회사인데 이 인간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더러워도 꾹 참고 다녀야 하는 걸까요..
인사고과를 앞두고 사수와의 트러블..관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