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취하면 폭력쓰는남친...어떻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2013.11.02
조회13,450



이런 글이 베스트에올라와있네요....


여러댓글정말감사해요
욕 곁들여주신것도감사합니다

헤어질까말까계속생각중이었는데
정신바짝차렸네요!!!!!!


맘 독하게먹고 헤어지려구요.....
순진한것도 나이가어려서도 아닌
그냥 제가 호구였네요.....
댓글다읽어봤구요 다시한번감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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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판을즐겨보는 스무살 입니다이 카테고리가 조언을 해주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여기올려요죄송합니다.....그리고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잘되어있지않은 점...글솜씨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어제 저녁 저희아버지를뵙기위해 남자친구와 약속을 잡았습니다.남자친구는 25살이구요  일년반정도 사귀었습니다
남친고향이부산인데 내년에부산에같이내려가기로해서그문제때문에 아버지를 뵙기로했습니다.저녁시간이라그런지 아버지께서 소주를 시키셨어요당연히 남자친구도 같이 마셨죠

근데술도한병이 주량이고 전에 인사불성된적이 있어서제가없는곳에서는 못마시게합니다.아버지도계시니 긴장해서 실수안하겠지....하고 넘긴 제탓인것같습니다.남친은 술만취하면 저를괴롭히고 툭툭때립니다.어제도 역시나 취해서 괴롭히더군요...아버지가옆에 계시면안그럴줄알앗는데아버지안보실때 뒤에서 귀에다 대고  이 x끼야 저x끼야 하면서욕을하는겁니다...  머리도잡아땡기고...아버지께서 그런모습보시면 남친을 반죽여놓을것이 뻔해하지마라 가만히있어라 라고얘기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조마조마했어요...



아버지랑 헤어지고난 후 버스타고집에오려는데 다끊겨버린겁니다....남친이나 저나 일다닐 교통비빼고 돈이라곤 이만원밖에없었고거기는 수원 저희집은 서울이었습니다.아버지께 차비달라고하기에는 새어머니가 너무 무서웠고(어릴때많이맞고자라서 지금은친엄마랑살고있습니다.)친어머니께 택시비 빌려달라고 전화하자고 폰좀 달라고했더니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라며 화내는겁니다그때부터 남친이무서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배터리가없으니 좀 빌려달라 하니 불같이 화내는겁니다....눈물이나기시작했어요...울면서 정신좀차리라고 뺨을때렷어요.....때리면안되는거알지만 혹시나정신이들까하는마음에....그랬더니 뺨한대 머리한대 맞고 밀치고..... 너무무서워서  다른곳으로 걸어가려고하니 길막고 소리지르면서어디가냐고 말좀해보라고 저를밀쳤어요


펑펑울면서 말도못하고 뒷걸음질치니까 지나가는 아줌마가쳐다보시고 가시더군요멀리서지켜보시더니 다시저희있는곳으로와서 여자친구인가본데 그러지말고 시간늦엇으니 집에데려다주라울지말라하시고 가시더라고요.....아주머니께서 가시고나서 저를계속밀치다가 헤어지자면서옷으로 뺨을 쎄게맞았어요   가신줄알앗던 아주머니께서 달려오시더니아주머니가집에데려다주시겠다고 왜여자를때리냐며제손을잡고 가셨어요
남친이따라오더니 아주머니께 쌍욕하면서
니가뭔데얘를데려가냐 육두문자날리고 니자식이몇살인데 간섭하고 지x이냐 소리지르는거에요....
그래서제가 그러지마라...왜그러냐 우리그냥집에가자제발집에가자 너무무섭다..... 제발그러지마라 라고얘기했어요
그랫더니갑자기안아주면서 아주머니께죄송하다하고집에가자는거에요 그렇게아주머니랑 헤어지고 택시를탔어요.....수원에서 서울까지오는데 할증까지붙어서 돈이엄청났어요....그래서결국 오빠친구에게빌리고 5일날월급에서 갚기로했습니다
이런상황인데요....  술마신다고할때마다 너무너무무서워요....횡단보도앞에 서있는 저를 자꾸밀치고............지나가는사람들시끄럽다고욕하고........술만안취하면정말멀쩡하고 괜찮은사람인데...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죠?  무섭습니다.....

댓글 39

정신차려라오래 전

Best멍청한년아 술취해서 그지랄떠는거 빼고 다 괜찮은 인간이면 이런데다가 고민이라고 글올리지말고 평생 니가 껴안고 가 ㅡ ㅡ 어디서 그딴 쓰레기를 주워갖고는 답이 딱 나와있는데 조언을해달래

정신오래 전

Best헤어지면 그만이지 무섭다면서 계속 사귀는건 뭐니?그러면서 왜 도와달래?너 때릴때마다 찾아가서 말려주랴?

조언오래 전

Best이해가 안되는게.아니 맞으면서 왜 어떻게하냐는거야? 당연히 그만 헤어져야지! 왜 이게 고민이야?

오래 전

나이도어리신분이; 어려서그런가 멘탈이없으신가봐... 새엄마한테맞고자라셨다면서요 똑같은부류사람만나고싶으신가? 걱정되서얘기해요;헤어지세요 손버릇나쁜사람은 만나는거최악임

지나가던여자오래 전

이런글 쓰지 말고 그냥 남친이 술마셨을땐 맞고 그다음날 사과나 선물받으면서 사세요. 남친 사회에 방목시키지 마시고요 알겠죠?

처음오래 전

답이 걍 보이는데? 뭐가? 헤어져야지? 술먹고 저러는건 못고쳐. 다음날 생각도 안나는데? 자기가 잘못한게 뭔지도 모르는데? 뭘 물업고고 싶은거야?;;;

여자오래 전

에구구..이 어린것아..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뭐가 고민이냐?그냥 헤어지면 그만인것을...사랑해서 못헤어지겠니?그럼 계속 맞고 살아야지..왜 그렇게 등신같이 사니?

헤이오래 전

왜 그런놈하고 결혼해서 한 오십년 살고 깨닫지그러냐 ᆢ

찡찡오래 전

동생아 헤어져라. 너 어릴떄 맞고 자랐다면서... 그럼 누구보다 더 잘 알거아니야..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진 않겠지만 연애하다보면 자연스레 할 수도 있는거고 또 예상치 못한 일로 (임신 등) 결혼을 할 수도 있는 문제고... 만약 결혼하게되면 어찌될까? 평생 술 먹고 들어오는 남편한테 맞고살수도 있고, 자식들마저 아빠한테 맞고 자라게 될 수도 있어.. 보통 술만 안먹으면 평소엔 너한테 잘해주고 다정한 남자니깐 술버릇 고쳐보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사귀는 경우도 많아. 근데 언니생각은.. 술버릇 고치는건 엄청 어려워. 그게 이성이 컨트롤되지 않을때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이잖아. 그럼 술을 안먹는 방법밖엔 없는데.. 어찌 평생 술을 안 먹고 살 수가 있겠어? 사회생활하다보면 회식자리가서 술 먹을수도 있는거고 한번씩 친구들 만나서 한잔하고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안 취할 정도로 적당히? 한잔들어가면 두잔 세잔되고 그러다보면 취하는게 술이야.. 왜 꽃다운 나이에 그런남자만나서 이런고민을 하고있는지... 진짜 진심으로 헤어지길 바란다.

ㅡㅡ오래 전

글을내리세요시1팔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오래 전

아직 스무살인데 이남자랑 살꺼임?? 정신차려라 둘이 합쳐서 이만원밖에 없는불쌍한 것들아

내꼬오래 전

지금도 그런데 결혼하면엊떨지 딱보이구만요. 헤어지세요.평생그러구 매맞는 아내되고 싶지않으면. 답엏는 쓰레기임다

오래 전

술먹고 폭력휘두르는 남자는 인간안됨 일찌감치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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