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속쓰리고

힘이듬2013.11.02
조회22
집이안좋아요
아빠는정신병에 술과담배만대면 미쳐버리고
엄마는 지칠대로지치고
빚은늘어가고
오빠는 크게다쳐서 수술까지받고
두분은매일싸우시고
내가바꿀수있는건없고
내가16살밖에안된게 원망스럽고
어디가서말을할수도없고
속에는계속쌓이고쌓여서 잠을못자고
밖에서는 집에일있는애라고 생각도못할정도로
밝아야하고...이걸하소연할데가없어서올려봐요
답답했어요 그냥, 친구한테힘들다고표현하면
중2병으로 보일까봐, 나랑은너무다른환경의친구들밖에없어서. 나를 동정심으로볼까봐...
한번쯤은말해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