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얼굴의 중요성

라라2013.11.02
조회251,888

 

 

내년여름쯤이면

한국은 이제 저에게 일년에 한번 들어올까말까한 곳이될텐데

제가 왜 이렇게 열을 내는지 아십니까?

저도 이곳에서 나고 자랐지만

소위 우리가 '선진사회'라 부르는 독일을비롯한 몇몇 유럽사람과 같이 먹고자고하다

이곳사람들이랑 술자리 몇번만 가져보니 알겠더군요

'선진사회'라는게 단순히 GDP만을 의미하는것이아니라 사람들 의식도 큰 부분인것같습니다

제가 여기다 글 몇줄쓴다고 사회분위기가 달라지진않겠죠

하지만 적어도 이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몇몇한테는 제가 용기를 줄수도 있는것이고

외모로 남한테 상처줬던사람들은 스스로 반성해볼수 있을것입니다

또 곳곳에서 이런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많아지고

외모지상주의를 경계할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잘못된 사회는 바뀔수있지 않겠습니까?

사회가 잘못됐으면 '사회가 그러니 어쩔수없다'고 입다물게 아니라 탓해야지요 비판해야지요

그리고 그 피해자가 있으면 우리가 용기를 주고 위로해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베충이가 부끄러운지는 알았던지 댓글들을 싹다 지웠네요

베충아 그리살지말거라  남앞에서 못할 말은 인터넷 상에서도 하는거 아니다

 

 

 

 

++)댓글보다 참을수없어서 몇자올립니다
댓글에 벌레몇마리가 기어다니고있는듯하네요

아래 일베충은 듣거라
말그따위로하지마라

오크년이어째 죽빵을날려?

오크년이 이쁜척하면 이단옆차기를날려?

삼일한을 시전해?

드러운입으로싸지른 몇마디에 죄없는남의집귀한딸들
상처받는다 징그러운벌레색기야
삼일한 시전할거면 니애미한테나 하고
세스코부르기전에 일베로꺼져라
내가원래 벌레는 상대안하는데
외모때문에 한숨쉬는 후배 친구들 볼때마다
기도할거다 이름도 얼굴도모르는니놈들
어떤식으로든 댓가치르게해달라고
진심이다 니놈분명히 하는일마다 안될거다
시험떨어지래마다 몸이아플때마다 여자한테
차일때마다 꼭 생각해라 니가 인터넷상에 어떤글 싸질렀는지

또 내가 사회탓 남자탓만한다고하는데

사회가 잘못됐으면 탓하는건당연한겁니다
그리고내가 탓하고싶은건 남자뿐만아니라

남외모갖고 상처주는 '하등한 인격을가진'남녀입니다

+)

잊고있었던 글이 톡에 올라왔네요
급하게 쓴글이라 제목부터 오타가 났습니다 정정합니다
댓글모두 읽어봤습니다
몇분에게라도 용기를 드릴수있게되어 기쁩니다

고작 3년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그사람들에게 여자의 외모는 그사람의 수많은 특징중 한가지이지
전부가아니더군요
물론 그사람들도 예쁜여성 좋아합니다 하지만 예쁘지않다해서 
공개적인자리에서 놀림받거나 놀리지 않죠 그런 무례한 인간은
철저히 매장당하고 비난받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사회분위기가 정상 아닌가요?


제가 비난하고싶은 대상은 예쁜 여성을 좋아하는 사람이아니라
예쁜지 않은 여성을 대놓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나는 예쁜여자가좋다"하는 사람
가치를 외모에 두는 사람은 다른사람 외모 지적질하지말고
그냥 예쁜 여자를 찾아서 연애하고 결혼하면 되는겁니다
제대로된 가정교육받은사람이라면 남의 겉모습가지고 놀리는게 실례라는것쯤은 알고있죠


'자신감'이라는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나는 눈은 예쁜데 콧대가 너무없어'
'쟤좀봐 다리가 젓가락이네 나 요즘 살이 너무 찐거같아'
라는식의 불평을 주위에서 들을수있습니다
이렇게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외모를 깍아 내리는 말과 행동이 자신감없어보이게 하는거죠
정말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은 절대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않습니다
옆에 세계최고의 미녀가 있어도 주눅들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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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매력으로 이성에게 어필할수있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구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시고 반대로 또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여자는 얼굴이지" "못생긴게 근거없이 자신감가지면 그게더 역효과"
이렇게 비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댓글보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뼛속까지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사람이 많구나


많은사람들이 못생긴 여자가 성형을 많이 할것이다라고 오해하는데
댓글에도 제가 언급한 내용이지만
제 사촌언니가 성형외과에서 일하면서
상담하러온 환자들 실제로 수술들어간 환자들보면
특별히 못생긴여가보다 평범하거나 그 이상인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상당히 이쁜여자분도 자신의 예쁜부분을 더 이쁘게 고쳐달라고오는 사람이
놀랄만큼 많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이미 갸름하고 브이라인인 턱을 강남여자들의 '개턱'처럼
이미 선천적으로 높은코를 더 높게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쌍꺼풀을 더 두껍게
말이죠
그런일이 흔하답니다
그만큼 우리사회는 병적으로 외모에 집착한단 이야기죠




못생긴 사람은 당당해지면 안됩니까?항상 주눅들어있어야하나요?
자신감 가지라 소리가 "난 이뻐 김태희보다 더이뻐!!!"라고 입으로 떠들고 다니란 소리가아닙니다
지 이쁘다고 떠들고 다니는 짓은 정말 김태희만큼 이쁜애가 해도 사람들의 반감을 살겁니다 
'나는 성형학적으로 완벽하진않지만 코가 정말예뻐'
'남들은 나보고 사각턱이라지만 내 사각턱도 매력있어'
'내피부는 정말 아기피부야'
이렇게 생각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말과 행동엔
은연중에 그것이 드러나고 옆의 사람은 그걸눈치챕니다 그리고 그게 매력이되죠
만약에 말입니다 '오크년 주제에 피부좀 좋은거 가지고 자부심가지긴' '오크년 주제에 당당하네'

이렇게 비꼬는 사람이있잖아요?
그럼 그사람 인성이 똥수건인겁니다
그런 글러먹은 인성가지고있는사람은 가차없이 마음 속에서 버리세요
하나 도움안될 인간입니다   



또 자부심의 근원이 꼭 외모일필요는 없습니다
본이 외모가 별로다 싶으면 이쁜사람보다 책을 더 읽거나 공부를 더 하거나
정말 가치있는 무언가를 더 해보세요 그럼 외모말고 내세울만한게 생기잖아요
그것이 꼭 거창한 무언가일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지만
내면이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고 매력 울트라짱인 여자를
이쁘지않단 이유로 싫어하는 남자들 분명 있습니다 꽤될겁니다
근데 그정도 밖에 안되는 안목을 가진 남자의 눈길을 받고싶습니까?
저라면 그것조차 자존심상할일일것같습니다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하는것은 분명 인간의 본능입니다
남자라면 풍만한 가슴 엉덩이 대칭적인 얼굴에 본능적으로 끌릴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고차원적인 동물이기에 본능만 가지고 사람을평가하지않습니다
그 본능에 따라서 여자를 나누고 그 기준에 어긋나는 사람을 대놓고 비하하고
상처주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하등하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하등한 인간의 입맛에 맞추기위해 잘보이기위해 아무 장애없는얼굴 뼈를깎고 살을찢고 싶습니까?
만약에 당신 외모갖고 조롱하고 비꼬고 상처주는인간있음 꺼지라고 소리치세요
(실제로 소리치친못하더라도 마음속으로라도;;)
불쾌해할지언정 상처는 받지마세요
여러분 모두 소중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단지 메스컴에서 보여주는 미의기준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비웃음당해서는 안됩니다
연예인보다 눈 몇mm 작고 코 몇mm 낮다고 왜 주눅들어야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글을 봤음해서 게시판 세곳에 동시에올립니다
한 게시판에 동일글을 반복해서 올리는거 아닙니다)

댓글 264

오에오오래 전

Bestㅇㅇ이글씀이가 한말 백번 맞다. 나도 외모로는 진짜 거의대부분사람들이 다 예쁘다그러고 피부도 하얗다그러고 그러는데 예전엔 혼자 외모자신감없어서 개스트레스받고그랬는데 극복하고 보니 그냥 자기자신을 자기가 아끼고 좋아해주는게 맞는거같음ㅇㅇ 어떤애는 입술이 좀 얼굴에비해 두꺼운거같다던가 턱끝이 안뾰족하다면서 내보고 성형해라 하는년도봤는데ㅋㅋㅋ 할짓없어서 그딴걸로 성형을하나;;열등감종자들이 남얼굴에 더 신경쓰는거임레알. 그니까 각자 자기매력이있단걸 찾고 그냥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억지로 자신감있는척꼴불견이되라는게아니라 진짜로 아끼는거말이에요

오래 전

Best나도 댓글 볼때 뼛속까지 외모지상주의가 있는 사람들이 싫음 지상주의도 싫고

봉봉오래 전

Best솔직히 미국이나 캐나다같은데 가면 외모에 대한 말을 꺼내는 것조차 실례라고 하더라고요. 그정도로 그 사람들은 각자의 외모에 대해서 존중해주고, 각자의 얼굴에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본다는거죠. 저도 심한 사각턱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 사람들에게 내가 사각턱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부끄럽고 못생겨보인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오히려 너무 예쁜 턱인데 왜 부끄러워하냐고 그랬었고 각진턱도 각진턱 나름대로 굉장히 섹시하고 gorgeous하다고 하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보고 보톡스좀 맞으라고 하였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그런지는 모르겟지만 남 눈치보는 것이 예로부터 좀 심해서그런지 외모 예쁜 기준도 다 획일화되어있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김새에 대해서 자신감을 기르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게 절대 아니지만 외국의 이런 태도는 좀 보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같은 태도를 가지신 분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나라도 이제 좀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서 이렇게 로그인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름답습니다. 누구도 우리보고 못생겼다고 할 수 없어요. 제발 주위에서 예쁘다고하는 근거없는 기준에 따라서 얼굴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ㅇㅇ오래 전

Best남자도 문제지만 여자가 여자 외모 지적하는 것도 만만치않다. 어떤 미용사녀는 사람들이 한지민 너무 착하고 예쁘다고 했더니 "걔는 살좀 더 빼야돼 관리해야돼" 라고 하는데 네 뇌관리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외모지상주의는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가 만드는 부분도 엄청나다.

오래 전

추·반계집 종특이죠... 여기서는 맞아 맞아 끄덕거리며 외모지상주의 아웃!! 거리다가도 막상 자기보다 이쁜 여자가 나타나면 까기 바쁘거나 외모지적을 신나게하죠... 또한 남성 의존적이라 남자의 관심에 대상이 되는 이쁜여자를 견제하고 부러워하며 질투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의 습성이라 어쩔수 없어요.. 무릇 여자와 소인의 본성은 같나니... 태초 이래부터 여자들이 행해온 일들이죠...

ㅇㅇ오래 전

.

eert오래 전

한국.. 유난히 남눈 의식을 심각하게함... 그래서 신기한(?)현상들이.. 여러가지 나타나게 되는데...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면... 죄다 똑같고 성형 1위 차도 스포티한것, 기능성있는것,클래식 이런것 보단.. 무조건 사장님차 같은거 똑같은 명품도배 오지고, 엄친딸, 엄친아 비교 오지고. ..폰은 무조건 스마트폰;, 옷은 무조건 이거. 유행하는거 꼭입어야되고 사야되고 90년대만 해도. 바지밑단 접어서 입으면 . 찐따에.. 소개팅에서 무조건 까이는 패션중 하나였는데.. 요즘엔 옷좀 입는다 싶으면 바지밑단 접어서 입질않나... 이걸로만 끝나면 정말 다행(?)인데...또 이런 군중심리가.. 저질 국민성으로 나타난다는거임... 개인개성 무시, 왕따, 부모님 등골브레이커.등등

ㅇㅇ오래 전

생판 모르는 사람이 이 글 보면.. 대한민국 여자들은 남자 만날때 아무것도 안보고 오로지 착함! 만 보고 만나는줄 알겠네.. 결혼은 현실이네 사랑만으로는 살수가없네 돈이 있어야 하네.. 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남자들이었나? 다 여자들이었지.. 지들은 따질거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남자가 외모 보는걸 왜 머라하지? 선진국? 미국도 오크돼지녀들은 살기힘들어.. 그리고 댓글중에 남자탓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남자의 노예들인가? 남자때문에.. 남자한테 선택이 안될까봐 뜯어고치고 살빼고 그러는건가? 언제는 자기만족이라며.. 이런글 올라오면 또 남자탓이야? 한심하다 한심해..

오래 전

이런거웹툰으로내면 대박나겠지? 사람들 가면으로 다 얼굴 가리고다니고 가면옆에 번호써있어서 그 번호로 개개인을 구분하는.. 그럼 대우받는 사람도 차별받는 사람도 없겠지? 몸매야 뭐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거고.. 참 외모지상주의 씁쓸 .. 나도 그냥 거울보면 편안하고 평범한 얼굴인데 가끔 보이는 강남언니들 보면.. 내 얼굴이 많이 못생긴 거 같아 한숨이 나온다

오래 전

맞아요

응ㅇ오래 전

여자들이 외모만 중요하게여기도록 만든게 남자들아닌가?

오래 전

맞는 말이다..

이좋은날뭐해오래 전

남자는 여자얼굴외보보고 여자는 남자의얼굴외모 키 경제력 시댁까지 보자나요?

서ㅗㅎㄹ오래 전

ㅂㅅ베플년ㅋㅋ 외모 따지지말자면서 지가 따지고 있는건 모르지ㅋㅋ

Various오래 전

위에 뭘 마니 추가해서 어디서부터가 시작인지 모르겟네여 너무 산만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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