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진지 일주일된 여자예요.
아직 나이는 많진않지만 끝까지 읽어주셨으면해요.
저는 정말 절 좋아해준남자와 행복하게 사귀고있으면서 서로 보고만있어도 웃음만나고 연락도많이하고 질투도많이하고 다른연인들처럼 부러워할정도로 사귀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내가 진짜 이사람을 좋아하는게맞나 싶을정도로 귀찮아지고 연락오는거답하기도싫어지고 다짜증나고 이게권태기인가싶어서 어리석게도 그땐헤어짐을선택했어요
막상헤어지니까 시원섭섭했는데 몇일지나선 맨날오던 카톡도 이제오지않으니까 허전하고 지금은 그사람이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신경쓰이고 다시되돌리고싶네요..
원래사랑은 부재일때 느껴지는게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그사람이저한테얼마나 잘해줬었는지 이제와서알게되네요 그사람만큼 절많이좋아해주고 잘해주는 남자는 없었는데 저는 정말 이기적인가봐요
다시 돌아가고싶은데 그럴자격도없는거같아요..
앞으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매일울고 좋았던기억밖에없어서 마음이 너무아파요 다른연인들은 저처럼 이렇게 후회하지안으셨으면좋겠어요 옆에있을때 잘해주고 항상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요
야 너지금 이거보면 난지알겠지? 다른여자애들처럼 잘해주지못해서 많이미안했고 맨날받기만 해서 미안했어 너한테너무고맙고 너같은남자는 이제없는거같다 많이좋았었고 너한텐 한참 모자른나 많이좋아해줘서 정말고마웠어 미안한거 투성이다.. 나사실 아직 너좋아하는데 정말 나이해안되지?.. 나도 이럴지몰랐어 지금진짜 죽을만큼 후회해 그때왜그랬는지 순간의잘못된생각으로 너무많은걸잃은거같다 잘지내고 아프지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