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네요.
푸념마냥 여쭤본말이 시댁에서 도움받은건뭔지부터 생각하게하다니..무슨 노예살이로 집받고,뭐받고 팔려간것도아니고ㅋㅋ시댁에 뭐받고 결혼했냐는 댓글ㅋ참웃겼어요.
아무것도 일체받은거없구요.
신랑이랑 같이 없이 시작해서 서서히키워간 케이스입니다.
시어머님이 저희결혼전 집사신다고 대출받은거 그거 저희가 달달이 갚아드리고있구요~친정집에는 용돈한번 크게 쥐어드린적없어요.
자.다시 따져보시죠?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을꾸리고,내가정 내남편,내아이들키우고 살림하느냐 정신없는데,왜 시댁까지 간섭하고 내냉장고까지 털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건지.
결혼이란거,두사람의 인생을 부모로부터 독립하는인격체아닌가요?
요즘같아선 제가 신랑과결혼한건지 시어머님하고 결혼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왜 같은동네살면서 일주일에한번씩 안부전활꼭해야하나요?
사위는 장인어른 번호도 모르는구만.참..
신랑하고 애들보면 참좋지만,시어머니랑 계속 이렇게 억지로 사이 이어가는거 진짜 싫어지네요.
이혼생각까지 심각하게고민하고 있어요.
애초 제가 이상한여자라 결혼을하지말았어야 했을까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