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있었던 일들을 다 적었었지만 너무 글이 길어져서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 다 지우고 대충 설명하겠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1년정도 사귀었는데 제 성격이 지랄맞아서 정말 자주 헤어졌었습니다.
전 남자입니다. 매번 여자친구가 붙잡았었고 그리고 다시 잘 지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진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제게 숨기고 다른 남자와 놀고 있는 걸 알아서 헤어졌고 여자친구는 절 붙잡았지만 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 사이는 끝났고 지금은 헤어지고 2년 가까이 지난 시기입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왜 이런글을 적는지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친구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제 친구들 (남자 무리라고 하겠습니다.)
남자무리들 중 한명이 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아는 사이였고 그 둘을 통해 남자무리와 여자무리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만나며 친분을 쌓았고 그러다가 저희 둘은 눈이 맞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헤어진 후에도 남자무리와 여자무리는 종종 만나곤 했습니다. 누군가의 생일에는 여자무리와 남자무리가 모두 모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술자리에서 만나는 일이 가끔 있었습니다. 저는 말 한마디 걸지도 않았고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흑심 같은 걸 품지도 않았고 그냥 집에 잘 들어갔나 혼자 가진 않는지. 그런 것들을 여자친구가 모르게 뒤에서 챙겨줬습니다. (친구에게 택시비를 주며 쟤좀 데려다 주라는 등)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감정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냥 옛 여인이고 한 때 저를 헌신적으로 사랑해 준 여자이기도 하고, 저도 그 아이도 서로가 첫 경험이였기도 하고 저에겐 그냥 헤어졌어도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야 제가 여러분께 도와달라며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그 아이와 헤어지고 2년동안 원나잇도 해보고 몇몇 여자를 만나봤지만 마음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아이를 만나기 전 저는 여자를 우습게 알고 여자에게 매달리거나 붙잡혀 살거나 그런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그런 놈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만나기 전 5명의 여자와 연애를 했었는데 모두 25일~50일 사이에 저로 인해 헤어지곤 했습니다. 그냥 귀찮았습니다. 내가 어딘지, 뭘 하는지 자꾸 참견하는게 싫었습니다. 근데 이 아이를 만나고 나서 그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저한테 소중한 것 같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만한 여자는 다시 만나기 정말 힘들 것 같아서 다시 잘해보려고 했습니다. 제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받아줄게 분명하니까 저는 제가 마음을 다잡으며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저랑 헤어진 후 2달쯤 후에 제 친구와 몸을 섞은 것 입니다. 제 친구새끼도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아무리 헤어졌어도 친구가 만나던 여잔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뭐 이건 제 이기심이라고 쳐도, 제 여자친구와 몸을 섞은 제 친구놈은 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사귀는 중에 그런 일을 한 것 입니다.
제 여자친구 = 자기 친구와 연인관계인 남자와 잠자리를 함 (전남친의 친구와 잠자리를 함)
제 친구 = 자기 연인의 친구와 잠자리를 함 (자기 친구의 전여친과 잠자리를 함)
이런 상황입니다. 그냥 글로 읽으면 얼마나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당한 저로서는 진짜 왜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나..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어떻게 실제로 일어나나... 싶었습니다.
전 한창 이 일을 알았을 때 매일 혼자 집에서 술마시며 울었습니다. 죽으려고도 했었지만 다른 친구들이 힘을 줬던 덕분에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생각? 그런거 안납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자살이 해결책처럼, 탈출구처럼 느껴지고 전혀 세상에 대한 미련이 안남더라고요.. 사람 목숨이 이렇게 가벼운건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여자친구를 헤어진 후에도 정말 소중히 대해줬고 육체적인 관계가 자주 있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화도 냈었고, 동네 선배가 "너 걔랑 몇번했냐? 나 소개시켜줘라" 이런 말을 하길래 "그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 라고 대답했는데 선배가 자꾸 몇번했냐고 묻길래 조카 패고 다음 날 선배와 선배 친구들에게 조카 맞은 적도 있었습니다.
전 헤어준 후에도 아꼈는데 여자친구가 왜 자기 몸을 소중히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제적인 것도 아니였고 합의 하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얘기까지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입으로도 했고 제 여자친구가 위에서도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마음이 힘드네요.. 어떤 날엔 한숨도 못자고 어떤 날엔 스무시간씩 자고 몸도 상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니 자꾸 우울해져서 죽고싶습니다...
제가 이 일을 알고나서 여자친구가 제게 앞으로 사죄하며 살겠다. 니가 군대에 갔다 올 동안 날 못믿을게 분명하니까 생산직 공장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일만하며 나오는 월급을 모두 니 통장으로 보내겠다. 돈을 보고 내가 공장에만 일하며 니 생각하며 사죄했다는 걸 믿어달라.. 난 너 아니면 안된다. 이런 얘길 듣고 전 허락했지만 방금 생각할수록 너무 제가 힘들고 기회를 줄 가치조차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끝내자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날 것 같아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여자친구를 밀어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기방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앞으로 만약 이런 일이 또 일어난 후 그 아픔을 또 겪어야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제가 마지막 기회를 줘야 되는 걸까요?
갑자기 끝내자니까 저보고 나쁜놈이랍니다. 앞으로 더럽게 살거라고 하면서 제 동정심을 건드리는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조연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여태 있었던 일들을 다 적었었지만 너무 글이 길어져서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 다 지우고 대충 설명하겠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1년정도 사귀었는데 제 성격이 지랄맞아서 정말 자주 헤어졌었습니다.
전 남자입니다. 매번 여자친구가 붙잡았었고 그리고 다시 잘 지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진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제게 숨기고 다른 남자와 놀고 있는 걸 알아서 헤어졌고 여자친구는 절 붙잡았지만 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 사이는 끝났고 지금은 헤어지고 2년 가까이 지난 시기입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왜 이런글을 적는지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친구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제 친구들 (남자 무리라고 하겠습니다.)
남자무리들 중 한명이 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아는 사이였고 그 둘을 통해 남자무리와 여자무리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만나며 친분을 쌓았고 그러다가 저희 둘은 눈이 맞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헤어진 후에도 남자무리와 여자무리는 종종 만나곤 했습니다. 누군가의 생일에는 여자무리와 남자무리가 모두 모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술자리에서 만나는 일이 가끔 있었습니다. 저는 말 한마디 걸지도 않았고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흑심 같은 걸 품지도 않았고 그냥 집에 잘 들어갔나 혼자 가진 않는지. 그런 것들을 여자친구가 모르게 뒤에서 챙겨줬습니다. (친구에게 택시비를 주며 쟤좀 데려다 주라는 등)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감정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냥 옛 여인이고 한 때 저를 헌신적으로 사랑해 준 여자이기도 하고, 저도 그 아이도 서로가 첫 경험이였기도 하고 저에겐 그냥 헤어졌어도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야 제가 여러분께 도와달라며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그 아이와 헤어지고 2년동안 원나잇도 해보고 몇몇 여자를 만나봤지만 마음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아이를 만나기 전 저는 여자를 우습게 알고 여자에게 매달리거나 붙잡혀 살거나 그런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그런 놈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만나기 전 5명의 여자와 연애를 했었는데 모두 25일~50일 사이에 저로 인해 헤어지곤 했습니다. 그냥 귀찮았습니다. 내가 어딘지, 뭘 하는지 자꾸 참견하는게 싫었습니다. 근데 이 아이를 만나고 나서 그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저한테 소중한 것 같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만한 여자는 다시 만나기 정말 힘들 것 같아서 다시 잘해보려고 했습니다. 제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받아줄게 분명하니까 저는 제가 마음을 다잡으며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저랑 헤어진 후 2달쯤 후에 제 친구와 몸을 섞은 것 입니다. 제 친구새끼도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아무리 헤어졌어도 친구가 만나던 여잔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뭐 이건 제 이기심이라고 쳐도, 제 여자친구와 몸을 섞은 제 친구놈은 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사귀는 중에 그런 일을 한 것 입니다.
제 여자친구 = 자기 친구와 연인관계인 남자와 잠자리를 함 (전남친의 친구와 잠자리를 함)
제 친구 = 자기 연인의 친구와 잠자리를 함 (자기 친구의 전여친과 잠자리를 함)
이런 상황입니다. 그냥 글로 읽으면 얼마나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당한 저로서는 진짜 왜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나..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어떻게 실제로 일어나나... 싶었습니다.
전 한창 이 일을 알았을 때 매일 혼자 집에서 술마시며 울었습니다. 죽으려고도 했었지만 다른 친구들이 힘을 줬던 덕분에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생각? 그런거 안납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자살이 해결책처럼, 탈출구처럼 느껴지고 전혀 세상에 대한 미련이 안남더라고요.. 사람 목숨이 이렇게 가벼운건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여자친구를 헤어진 후에도 정말 소중히 대해줬고 육체적인 관계가 자주 있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화도 냈었고, 동네 선배가 "너 걔랑 몇번했냐? 나 소개시켜줘라" 이런 말을 하길래 "그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 라고 대답했는데 선배가 자꾸 몇번했냐고 묻길래 조카 패고 다음 날 선배와 선배 친구들에게 조카 맞은 적도 있었습니다.
전 헤어준 후에도 아꼈는데 여자친구가 왜 자기 몸을 소중히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제적인 것도 아니였고 합의 하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얘기까지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입으로도 했고 제 여자친구가 위에서도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마음이 힘드네요.. 어떤 날엔 한숨도 못자고 어떤 날엔 스무시간씩 자고 몸도 상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니 자꾸 우울해져서 죽고싶습니다...
제가 이 일을 알고나서 여자친구가 제게 앞으로 사죄하며 살겠다. 니가 군대에 갔다 올 동안 날 못믿을게 분명하니까 생산직 공장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일만하며 나오는 월급을 모두 니 통장으로 보내겠다. 돈을 보고 내가 공장에만 일하며 니 생각하며 사죄했다는 걸 믿어달라.. 난 너 아니면 안된다. 이런 얘길 듣고 전 허락했지만 방금 생각할수록 너무 제가 힘들고 기회를 줄 가치조차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끝내자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날 것 같아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여자친구를 밀어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기방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앞으로 만약 이런 일이 또 일어난 후 그 아픔을 또 겪어야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제가 마지막 기회를 줘야 되는 걸까요?
갑자기 끝내자니까 저보고 나쁜놈이랍니다. 앞으로 더럽게 살거라고 하면서 제 동정심을 건드리는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