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민하다가 조언 얻고싶어서 글쓴건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날짜 장소, 시간까지 알려주면서 그날 보자고 하길래
일단은 만나서 얘기라도 해보기로 했어요
마음 단단히 먹을께요!!!!!!!!
따뜻한 댓글 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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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헤어지고 미친듯이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제가 잘못한것이 있었기에
차여도 뭐라 말 못하고 미안하다 잘하겠다 말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어요
헤어진지 10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잊지 못하고
그사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고 가슴아프고
오래만난 사이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나 싶어서
미쳤다 돌았다 생각하다가
이런 나를 보면서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자책했어요
그런데
언제가부터 그냥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나는 그사람이구나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사람이 내사람이구나
우리가 인연인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연락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거절..... 그후 잊자 그래 잊혀지지 않더라도 그냥 살자 하면서
그사람의 흔적들을 다 지워버린지 한달이 지났네요
절대 연락 안올줄 알았던 사람 내가 놓아버리면 영영 끝일줄 알았는데
연락이 오네요 전화가 오네요 헤어진지 거의 1년만에 듣는 목소리
밥이나 먹자고
충분히 생각해보고 전화한거라고
그사람의 뜻모를 말때문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또 언젠가 나를 떠날것 같은 느낌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거 아닐까요 우리?
모르겠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