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좀 도와주세요..너무너무 힘들어요..

힘든하루하루2013.11.05
조회1,396
우선 핸드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오타 띄어쓰기 이해해주시길 바랄께요..



















8월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상처와 아픔이 많아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고있는데요







너무 힘들어서 조언이라도 얻고자 글을 쓰게됐어요



그동안 남편의 만행은 손에꼽을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최대한 줄여서 쓸께요















제나이 28 남편나이 36







현재 지금 남편과 혼전임신으로







짧은 연애를하고 올 5월에 결혼식을하고







4월부터 살림을 합쳤는데요







너무 짧은 연애를 해서일까요.







저흰 수도없이 싸웠져..







한달에 한두번이던 싸움이







점점 이주에 한번 ..







일주일에 한번..







싸움의 횟수가 늘어났어요







전 임신중이였고







남편은 너무 심하게 욱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었어요







연애할땐 전혀 몰랐던 성격이더군요..







화나고 열받으면 막말과 상처주는말을 서슴치 않던 사람







자기자식을 임신한 사람앞에서







입에 담을수없는 폭언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씨x 부터 시작해서







싸우는 횟수가 늘수록







씨x.이 씨x것 x같은것으로 변하더니







나중엔 씨x년 x같은년이 되더군요







제가 임신중이라 전업주부로 집에서 살림하며 경제권을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요 싸우기만했다하면







돈.카드 다 뺏어가며 돈 어디다 어터케 썻냐며 다 따지고 들기 일수였구요..싸우면 지난일도 다 꺼내서 또 얘기하고 .. 반복하기 일수였져 결혼하면서 저희 부모님한테 수저하나 받아오지말라며 바라는거없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저 바리바리 많이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해갔는데요







싸우면 혼수얘기도 빠짐없이 꺼내더라구요







임신해있는사람 싸우기만하면 자기집이라고 저희집으로 꺼지라고하고 고깃집에서 말다툼하다가도 꺼지라고 하더라구요 남들 다 듣고 쳐다보는데..







저 정말 상처 많이받고 힘들었져..







결혼 전 부터 정리못한 여자까지 있었는데요 임신해있는 절 두고도 그여자 만나 그여자가 키우는 강아지 개밥사주라며 몰래 돈도주고







결혼식 하고도 몇일뒤에 그여자를 만났더라구요







몇번이고 연락안할꺼다 라는 말에 속고 또 속고







한번만 마지막으로 속는셈치고 믿어보자라는 맘으로 살았어요







이런저런 상처를 받고 거기다 임신까지 한상태라 맘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저 임신 7-8개월일때 한여름에 맏며느리 노릇한다고 차량으로 왕복 세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배불른 몸으로 운전해가며 시어머니 모시고 병원 왔다갔다하고..







병원왔다갔다 하는날은 새벽 6시에일어나곤 했어요 시어머니 모시러갔다가 일찍 병원 가야하니깐.. 갔다오는날은 정말 몸이 너무 힘들었죠..







제가 왜 이렇게까지했냐하면







제가 이렇게 해야 남편이 저희 부모님과 밥한번이라도 먹을까 해서였죠.. 남편은 저희 부모님과 밥한끼 먹는 자체도 엄청 불편해하고 싫어했으니까요..







남편은 너무 이기적이였어요 ..







자기 엄마와 자기 형제들은 엄청 생각하면서







제 부모님과 하나뿐인 언니네 가족들을 엄청 불편해했어요







이부분도 전 많이 서운해서 서운하고 기분나쁘다 말하면







싸우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싸우기싫어 아예 말을 안했었져..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에 대한 미움과 서운함이 컸지만 제 나름 많이 참고 살아왔었는데 결정적인 사건이 8월달에 터졌어요







8월 말경에 시아버지 첫 제사였고







남편 일 끝나고 같이 시어머니네로 가고있었어요







평소에도 남편은 욕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요







전 그게 너무 싫었져.. 태교를 해도 모자를 판국에







말끝마다 씨x 을 달고 살며 자x.보x.한번 대줘라. 한번 벌려줘라 뭐 성적인 말도 서슴치않게 했으니까요







그날도 어김없이 시어머니네 가는길 차가 막히니







"씨x 차 x나게 막히네"라며 욕을 하더라구요







전 욕좀 하지말라고 화를냇고







제가 화내니 화난게 기분이 나빴는지 저 들으란 식으로 또욕을 하더라구요 전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인상쓰며 욕하지말라고 했더니 분위기 x같이 만든다며 꺼지라고 차에서 내리라고 하더군요.. 길한복판 운전중에말이져..







저 안내리고 참았습니다. 맏며느리고 일단 결혼후 첫 제사니까 제사는 지내러 가자 하는맘으로요.. 욕하며 계속 내리라며 목덜미를 막 밀더라구요 너무 비참했지만 참았져 그런데 막혔던 길이 뚫리는곳에 차를 세우더니 또 꺼지라더군요 니가 뭔데 우리집 제사를 가냐며 갈 자격도없다면서 욕쳐먹기 싫으면 내리라고 씨x발년 수건같은x 욕을 해대더군요 결국 못참고 내릴려고 하니 카드랑 돈 다 내놓고가래요.. 임신 8개월인 저를 타지역에 어딘지도 모르는곳에서 말이져.. 다 주고 내렸더니 그길로 가더라구요







이때부터 시작이였어요 제가 헤어지기로 결심한 계기가..







그날 그렇게 전 택시타고 저희 언니네로 갔어요. 택시비도 언니가 내주고요 ..







그 다음날 남편 일나간 틈에 전 짐을 다 싸가지고 나왔어요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고 몇일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주말에 낚시간 사진이나 카톡에 올리고..너무 화가나 시어머니와 저희 부모님께 말했어요 헤어진다고 ..







(글로 쓰자니 너무 일이 많았던터라 줄이기가 어렵네요ㅠㅠ)







그후로 몇일이 지났고







남편의 성격은 항상 자기가 욱하고 잘못한걸







내가 이래서 자기가 이런거다.







이런식으로 자기가 폭언하고 상처주는말한걸 이유를 갖다붙히거든요..















남편 식구들이나 저희 부모님이 남편 잘못됐다고 하니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기보단 억울해 하더라구요















거의 이주일 정도지나고







욱한건 미안하다 그치만 자기가 저보고 내리라고했을때







제가 제사지내러 시어머니네를 찾아왔어야 됐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말이 너무도 안통했져..







몇날 몇일 집에안들어가고 전화통화로 많은 얘기를 했져







싸우기도했다가 서로 불만 고쳐야할점 이런저런 얘기끝에 그래도 뱃속에 아가 생각하고 결혼한지 4개월만에 이혼녀되기 싫어서 안그러겠다는 남편 말만 믿고 다시 들어갈려고 맘을 먹었어요.. 그런데 맘먹은 그날 남편은 제가 집에들어간다니 맘이 편해졌던걸까요 연애할때 정리못하고 만나왔던 그여자를 만나 밥을 먹었더라구요..(그여자는 6년동안 만난여자였고 나중에 결혼후에 알게된 사실은 저랑 연애했을당시 그여자와 양다리였데요) 그땐 남편이 정말 사람도 아닌거같았어요..







전 충격과 배신감에 너무 힘들었져..







내가 왜 이런사람과 결혼을 해서 이런꼴을 당하나







억울함 마저 들더라구요







그치만 추석도 다가오고







헤어지자 굳게 맘먹었어도 싱글맘 되는게 두렵고







아이한테 미안한 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집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다시 들어간 제가 병신이였져..















다시 들어갔지만







서로 상처가 컷던 걸까요







남편도 쉽게 저에게 마음을 못열고







저역시도 마찬가지였어요







남편 퇴근시간이 가까이 오면 심장이 뛸정도였으니까요..







남편은 남자로써 남편으로 절 다독이고 이해해주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고하기는 커녕







헤어지자고 한 제가 괘씸했나봐요







3월에 제 지인분을 통해 애기.태아보험을 든게있었는데 보험료 납입을 남편 월급통장 계좌이체로 해놨거든요







보험들 당시에 보험설계사분이 지인이라 남편동의 없어 쉽게 계좌이체를 남편명의 통장으로 할수있었어요 물론 남편은 다 아는 사실이였구요







근데 남편이 이제와서 그 설계사분을 고소한답니다..







자기동의없이 일처리를 그렇게 했다면서..전 너무 황당했져 보험들 당시에 금액과 계좌이체 등록했다고 다 말했거든요.. 고소한다고 계속 보험회사에 클레임을 걸길래 제가 울며불며 부탁했습니다 내 보험도 아니고 애기 보험이니 그냥 넘어가달라고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냥 못넘어간다고 저 하기에 달렸다면서 제가 어트케하는지 볼거랍니다.. 전 다시화해하고 서로 잘해보기로해서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돈 한푼도 안주면서 아침 저녁밥을 차리길 강요하며 돈달라고하니 돼지저금통이 있는돈을 꺼내 쓰라던 사람.. 비참하고 내가 왜 들어왔을까 라며 후회하고 힘들었지만 참고 버텼었는데 보험설계사까지 들먹거리며 절 협박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결국 버티다 버티다 못해 또 다시 집을 나오게되었어요







어려번 집나오고 화해하고 다시한번 믿어보기로하자라는 맘으로 집에 들어가길 반복끝에 남편을 제가 감싸주고 다독여 주기로 맘먹었어요







속마음 상처투성이였지만 겉으로는 없는 애교도 부릴려고 노력하고했더니 남편도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그렇게 예정일이 다가오고 서로 사이가 좋아지는듯했져..







유도분만 하기로해서 날짜를 잡고 병원간날..







남편은 일때문에 절 데려다주고 회사 잠깐갔다오기로했어요 그사이에 저희 친정엄마가 와계셧구요







그런데 남편이 회사갔다오더니 저희 친정엄마를 보는둥 마는둥 엄마가 얘기를해도 대답도안하고 무시하는게 촉진제맞고 진통하는중에도 눈에 훤히 보이는거에요 쨌든 무사히 아이를 낳고 남편은 회사간다고 하고 가더라구요







전 눈치챘었어요 친정엄마때문에 회사간다고 거짓말하고 자리를 비울려고하는걸.. 그래서 그냥 가라고 냅뒀어요







출산하고 친정엄마가 몇시간 봐주시고 장사하시는분이라 가게때문에 가시고 얼마안있다가 남편이 술먹고 죽이랑 빵이랑 이것저것 사들고 왔더라구요







전 저희엄마한테 한 행동이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서 싸우기는 싫어서 좋게말을 꺼냈져 그랬더니 남편이 술김에 화가났는지 앞으로 저희부모님이랑 안마주치게 하라며 큰소리내더라구요 .. 출산한지 불과 하루도 안지났는데 그것도 병원에서 말이져.. 전 너무 서러워서 계속 울었어요 그랬더니 언제까지 질질짤거냐면서 안마주치게 하라고 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집에 가는줄 알고 혼자서 속상한 마음에 울고만있었는데 친정엄마께서 전화가 왔어요 방금 남편이 왔다갔다면서 앞으로 당분간 xx(태어난 아기) 볼생각 하지말라면서 저랑 잘살아보고싶은데 자꾸 장인장모님 얘기로 싸운다면서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고 갔더라구요..















남편이 이렇게까지 저희부모님한테 한 이유는







절 타지역에 버리고 갔을때 제가 저희부모님한테







그동안 있었던일 다 말했을때 저희 친정엄마가 너무 화가나셔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애기 지운다고하셧던 말을 담아두었던거져.. 정작 자기는 임신한 저한테 싸울때 당장 애띠러가자. 배를 걷어 차버린다. 이런말을 아무렇지도않게 내뱉던사람이..















술김에 저희부모님 가게가서 그렇게한뒤







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전화로 말다툼을하는데 남편이 지금 당장 병원가서 애기를 퇴원시켜서 자기가 데려간다고 저한테 협박을 하더라구요..출산한지 12시간도 안지난 산모에게 말이져.. 정말 힘들더라구요..몇시간을 전화도 끊지않고 절 괴롭히더라구요.. 정말 힘들다 왜 자기가 일 다 크게 만들어놓고 나한테 그러냐 나 좀 쉬게 냅두라고 애원아닌 애원을하니 끊더라구요 그러더니 문자왔어요 미안하다며 오늘 수고했다며..이제와서 그럼 뭐하나요? 퇴원하고 조리원으로 가게되있어서 일단 아무생각 안하고 애기생각만하며 몸좀 추스리고 싶어서 아무생각안하려고 노력했어요 ..







퇴원당일 남편이 퇴원수속하고왔더라구요 근데 이상하게 출생신고서를 안주더라구요 알고봤더니 퇴원전날 남편이 출생신고서를 미리 가져갔답니다.. 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저희 아직까지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였거든요







남편이 저에게 말한마디없이 혼자 출생신고를 했더라구요 이제와서 애만 뺏어가려고 그러냐며 전 울고불고 난리쳤져 그랬더니 아니라고 자긴 가정 지키고 싶다며







제가 애기 어트케할까봐 자기가 먼저 출생신고한거랍니다..그러면서 혼인신고는 언제든지 할수있다며 저에게 애기지키고 가정지키고 잘 살수있냐면서 저에게 대답을 원하더라구요 전 대답을 안했어요.. 애기를 뺏어갈까봐 불안한 마음에 아무생각이 안들었어요 아이만 어떻게든 지킬생각만 들더라구요 일단 퇴원하고 조리원에 들어갔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정말 정신이 돌아버릴꺼같더라구요 애 뺏어갈까봐.. 근데 남편이 너가 가정지킬수있는지만 대답하라고 하더라구요 자긴 언제든지 혼인신고 할수있다면서요.. 그런사람이 한부모가정신청 까지해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까지 신청했더라구요 남편 일하는중에 전화통화로 계속 실갱이하다가 전 싸울힘도없고 말도 섞기싫어서 통화그만하자고 했져 근데 남편이 집요한게 있어서 한번 말이나오면 자기가 원하는 대답 들을때까지 사람을 붙을고 괴롭혀요.. 전화던 만나서 얘길하던..







제발 좀 그만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남편말로는 일하는도중에 저와의 일을 신경쓰다보니 사고가났다더라구요







인명사고이런건 아닌데 일적으로 실수를했더라구요







그날 저녁 퇴근하고 조리원도 안오고 연락도없길래 집에갔나보다 하고 맘 편히 있으려고했져.. 근데 왠걸 저녁9시다되서 술취해서 조리원을 찾아왔더라구요







술취한냄새에 담배쩌는냄새.. 그런데 애기를 껴안고 자기가 우유먹인다며 주정을 부리더라구요 애기한테는 웃으며 말하고 그러면서 저한테 화를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애기가 그러는 남편목소리를 듣자 우니까 애 신생아실에 데려다 주고오라는거에요 전 혹시라도 애한테 무슨일 날까싶어 애를 데려다주고왔져.. 그랬더니 본격적으로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너때문에 오늘 사고쳤다면서 어터케 해결해야되냐며 말도 안되는걸로 계속 사람 미치게만들더군요







야 야 하는데 대답안하니 언성높이면서 말하더라구요 결국 옆방사람들 다 듣고 조리원 원장님이 방으로 찾아오셧져.. 전 무서워서 일단 자리를 피했어요







아기와 함께 몰래 도망치려했지만 그것도안되서 남편 피해 다른방에있었죠.. 원장님한테 그동안 있었던일 다 말하며 도움을 청하니 남편을 일단 집으로 보내려고했는데 남편이 안가고 저랑 얘기한다고 고집을 부리더라구요







결국 조리원 밑에있는 호프집까지 내려가 남편과 얘길했어요 일단 술취했으니 달래는척 하며 집에 보내는게 목적이였으니까요.. 근데 호프집에서도 계속 말도안되는 말만하며 절 괴롭히더라구요 사고난거 어터케 해결하냐면서 저희 부모님한테 돈 해오라면서 .. 전 제발 그만좀 하라고 울면서 부탁했어요 왜이렇게 힘들게하냐고.. 그래도 안먹히더라구요 자기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제가 대답안해서였어요 저보고 니가 가정지킬사람이냐면서 따지더라구요.. 결국 가정잘지킨다라는 얘길듣고 약속하라며 손가락까지 걸고 그렇게 확인하고 집에가더군요.. 그시간이 새벽 1시정도됐더라구요.. 전 조리원에서 날 꼬박새고 여성상담소.변호사사무실 여기저기 전화를 했져 저에게 다 필요없고 젤 중요한건 양육권이 였으니까요.. 애는 절대로 뺏길수없어서..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양육권을 100프로 확실히 가져올 확률이 아니더라구요... 남편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양육권은 자기한테있고 제가 애기를 데리고가면 전 납치범이래요..변호사사무실에 알아보니 제가 엄마니까 그런거 상관없다고 하지만.. 소송으로 양육권을 가져올 확률을 확실히 말을 못해주더라구요..그래서 섣불리 아이와 함께 도망이라도 치고싶지만 그렇게도 못하고..







조리원에서 그 난리를 친후 남편은 미안하단 말과함께







저한테 잘할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이젠 정말 제가 마음이 닫힌걸까요..







그동안 저에게 상처주고 아프게했던것만 생각나고







좋았던건 생각이 하나도 안나며..







그사람 퇴근시간 다가오는게 두렵고..







웃음도 안나와요..







조리원 퇴실 이후에 같은집에 살고는있지만







제가 말도 잘안하고 잘 웃지도않고 시큰둥하니까







남편이 이제 슬슬 짜증이 나나봅니다..







어제는 아직 몸조리도 안끝낸 저에게 따뜻한말 한마디 해주기는 커녕 혼자서 밤새 애보고 낮에 청소하고 살림하고 애보고 빨래하고 쉴틈도없이 일하는데 집구석에서 뭐하냐며.. 평소에도 놀던애 취급하고 화나면 수건취급하는데 한동안 안그러나 싶더니 어젠 몸회복도 안된 저에게 장난을 치길래 아직 안아물었다고 아프다고했더니







"옛날에 많이 만져줬나보지"라는 겁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그게 마누라한테 할소리인지..







이젠 정말 버틸힘도없고 살의욕이없어요..







가만히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오고..







헤어지고싶은데 아기뺏길까봐 헤어지지도 못하겠고







아기데리고 도망가서 소송이라도 걸어볼까하는데







법적으로 마저 양육권을 뺏긴다면 이사람은 죽어도 저에게 아기를 보여줄 사람도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는 절대 포기못하겠어요.. 저 정말 어트케 해야될까요?







조리원에서 난리치고 같이 병원다니기로했었는데요(부부클리닉 이런곳) 이젠 이사람 얼굴 조차 보기싫어요.. 마음이 완전히 닫힌거같아요.. 애기때문이라도 살아보려고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불행하네요..







아기안뺏기고 헤어질 방법은없을까요?저좀누가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