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여자님들

2013.11.05
조회210
헤어진지 일주일이됫네요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날 그렇게 매달렷는데 저에게 독한말들과 함께 그러지말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 여자 뭘까요?붙잡는 절 버리고 가는 그 여자 뒷모습을 지켜보다가 10분이 지났을까 제가 1년때 정말 의미있게 몰래 일하며 힘들게 선물한 목걸이를 하고 셀카를 찍어 카톡 프로필 사진을 해놓네요..
흠..그래 그럴수 있지 했는데 이 녀석 다음날 또 제가 선물한 목걸이를 하구 셀카를 찍어 프사를 바꾸네요

그리고 제가 정말 참을려다 이 녀석 알바하는곳에 괜찬은척 보러 갔어요.깔끔하게 차려 입구 머리도 짧게 짜르고 이 녀석이 좋아하는 초밥을 사서 이 초밥 살려구 혼자 40분을 기다림...

문앞에서까지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 병신처럼 괜찬은척 연기를 하고 십초?혼자 중얼거리다 나왔어요 그리고 5초뒤 다시 들어가서 초밥 먹으라니까 버릴꺼니까 가져가라길래 그냥 먹어~~하고 쿨한척 나왔어요후회 하지 않았어요.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난 이렇게 병신같이 하루하루 숨만쉬며 살았는데

그러고 가는길 아니다 다를까 카톡프로필에 어디까지 차단해야되나 싫다 정말 작작해라 라고 적혀 있더군요..
젠장 괜한짓 했다 생각하던중 이 여자 5분만에' 하.. '이렇게 바꾸더군요 음..그때 후회했어요 정말 바보같은 짓이 였단걸ㅎ

그래서 그날에두 오늘도 정말 답없는 연락도 안보내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되겠지 햇는데 오후6시쯤 카톡 프로필 알림말이 '♥♥'이렇게 되어있는거에요 아직 내가 선물했던 목걸이를 한 사진과 함께

뭐지 정말 보는 순간 온갖 생각들을 했어요
아 진짜 최악인데 남친 생긴건가 하는 생각이 꽂혓어요
와 죽겠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이 녀석 젤 친한친구 한테 페북 메세지를 보냈어요 이십분쯤 지나 답장이 오네요

'잘되가는 남자 있어요'

사실이냐니깐 사실이래요
그 남자가 누구냐니까 잘 모른데요
헤어진 이유가 그 새키 때문이었냐니까
자긴 잘 모른다네요 물어고지도 않앗데요
그러더니 이젠 어제 처럼 그 녀석앞에 나타나지 말라네요

조금 추스려진 제 맘이 다시 미치게하더군요..

물어보지 말껄 듣지 말껄 후회가 되네요

잘 살아보려 했던 제 마음이 무너졌어요

이 여자 뭘까요 이러는 아직 왜 이 여자 프로필은 제가영원을 의미한 목걸이를 하고 있는걸까요ㅎ
남자친구생겼단말든 사실일까요?

제발 한만디라두 해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