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정)결시친과는상관없지만 언니들 조언이필요해요ㅠㅠ

2013.11.05
조회318
가끔 댓글만 달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는 소심녀임







글이 좀 길수도있지만 최대한 간추려서 써볼테니 좀 읽어주세요ㅠㅠ



답답해서 이렇게 씀...







사연은 이러함







7살때 아빠가 새엄마와 재혼후 남동생이 태어남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자라다가 새엄마 손에 자라려니 많



이 맞기도 하고 2년간 응.아니만 대답하며 살앗음



아 참고로 난 여자임







그런데 그렇게 아빠와 일주일에 적게는 삼일을 싸우며 6







년을 보내고 나6학년때임 새엄마가 가게를 하다가 아빠와







오해로 인해 나에게 전화해서는 니네끼리 잘살라며







니애비가 이렇게 만들었다는식으로 통보를 하고 사라진뒤







우린 날라오는 카드 명세서를 보고 어디서 뭘하는지 추측







할수있었음...바다놀러다님 누구 속타는건모르고ㅡㅡ







솔직히 아빠가 직장도 잃고 노가다 일이 잘안되다보니 무기력 무능력해진건 사실임 그래서 술을 좀 마셨지만..



여하튼 그렇게 어쩔수없지 계속 새엄마 명의로 된 집에서 돌아오길 기다리며 지내다가 내가 중학생이되고 동생도 초등학생이됨







중학생이 되어 사춘기도 오고 아빠와 싸우고 할머니네서







일주일 보내고 하루집들어와 청소하고 또 싸우고 나가서 일주일보내길반복...학교를 겉돌고







엎친대 겹친격이라고 수두까지 걸려 이주동안 학교도 못간탓에 친구들과도 많이 싸움







결국 기말고사보고 전학을 감



할머니댁으로 결국 얼마못가 아빠와 동생도 그집을 두고 할머니 댁으로 들어옴







내가 가끔가서 정리하다가 집에 아무도없단소식을 들은 새엄마 들어와서 집문서 챙겨가고 어느날 짐 다빼고 남한테 월세 줘븜







결국 얼마못가 이혼을 하고 나는 중2때부터 알바시작함



대학은 꿈도 안꿈 고등학교 졸업이 목적이엇음







고1때 임대아파트나와서 아빠와 동생이 가서 살고 나는 할머니댁이 더 편해 알바하면서 학교다님







솔직히 잘다니지도 않았지만 과는 다르지만 다른자격증따서 졸업함







그런데 고3때 할머니가 위암에 걸리시면서



20살때 할머니가 수술하시고 그간병을 다함



항암치료까지..근데 항암치료 2번 남기고 간으로 전이됨







결국 다시 간암항암 치료하다가 수술함







근데 갑자기 아빠가 몸이 안좋아지기시작함



병원에서 걷기 재활치료를 하며 신경과에서 치료햇음







그때도 아침에 일끝나고 가고 저녁때는 할머니한테 가고햇는데... 아생각하니 좀 찡함







쨋뜬..



병원에서 퇴원후 삼개월도 안되서 아빠는 갑자기 욕창이 꼬리뼈에 생기더니 갑작스럽게 돌아가심..







여기서 결정적 우리아빠는 한번도 새엄마에게 내동생을 키우는조건으로 양육비 청구를 하지않음



그냥 동생을 데리고있는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셨던분임







그후 난 삼개월간 할머니 병수발들다가 할머니도 한해를 못넘기시고 돌아가심







한해에 삼개월 텀으로 장례를 두번치름...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내가 할머니 부양하는조건으로 주소가 할머니네로 되어잇다는 문제로 임대아파트 세대주가 동생이되면서 동생의 엄마를 찾아야햇음







문자로 이것만 도장한번만 찍어주면 연락안하겠다



살집이없다 한번만도와달라해서 만낫는데



첫마디 진짜 니애비 죽었냐? 억장이 무너졋음



사망진단서를 보여주니 그때서야 좀 믿엇음







그후 동생을 챙겨주것처럼 하길래 솔직히 좋앗음



근데 자기는 무슨 반찬만가져다주고



동생앞으로 나오는 아빠 유족연금을 지가받아서



나한테 생활비 주듯 주는거임







나는 동생밥도 안해주고 나쁜년이라함



참앗음.. 그게 삼년이 됨







아빠가 돌아가신후 요번년도 구청에서



첨으로 우리쪽 서류를 보다가 각자의 엄마의 친권이 부활했는데도 금융거래동의서가 안들어왓다는 이유로 서류가옴 나는 전에 찾아본주소로 엄마를 찾앗지만 공장 단지라서 그냥 왓기에 보내든말든 이라생각하고 새엄마도 재산이 그리잇을거라생각안햇고 동사무소에서 동생과새엄마가 연락한다는걸 알기때문에 동의서를 써서 냈고







난 이걸로 인해 친엄마와 연락이 되엇음



근데 친엄마는 재산이 없고 새엄마는 재산이 잇어서



수급자가 탈락이됨..







수급자유지가 되엇어도 내가 일한다는 이유로



수급비는 나오지않앗고 유지만 가까스로 하고잇는데



탈락됫다 말하라고 동생한테 시키고 옆에서 들으니



내용은 이러햇음



동생.수급자탈락됬어요



새엄마.어쩔수없지뭐.. 그집에서 나가래?



동생.그건아닌데 세금같은게 다올라서 누나 월급으로는 좀 힘들어요



새엄마.당연히 세금은 내고 살아야지 그럼 그런각오도 안하고 여태 놀고 먹고햇어?그래서 나한테 돈달라는거야?







이럼..결국 두손두발 다들고 무료상담소를 통해 양육비청구함







근데 과거 아빠는 돌아가셨기때문에 받을수없고



아빠돌아가신이후 내가 키운 삼년동안의 양육비가 1800 만원 가량임







하지만 동생과 합의하에 청구함



너가 학교다니면서 교육청의 도움으로 들어가돈이 별로없으니 반은 너에게 주겠다



군대가기전까지 너가 조금씩 더모으고 제대한후 누나와 같이 살수없음 이걸로 집을 얻어라 모자르면 더 보태주겠다라고 하고 합의보고 동생 미래를 위하는쪽으로 합의봄







근데 서류를 받앗는지 전화와서 나에서 욕을함



샹노무기지베가 어쩌고저쩌고







결국 내가 나가기로 맘먹었지만 동생이 자기가 엄마한테 갈테니 나보고 이집에서 살라는 말에 눈물이 터져나왓음



새엄마는 재혼했는데 남편만 동생이 잇는줄알지



시댁과 그쪽아이들은 모름



근데 데리고 가서 같이 산다고 한들 얘는 천덕꾸러기가될것이고 동생만 집을 얻어주고 혼자살게 놔둔다고 하면



아동학대로 대리가족이 생기거나 보호소로 가야함







근데 어찌보냄..



결국 그담날 새엄마와 남편이 찾아옴



나일하는데까지 ...근데 오해가 생긴거같다며



앞으로 50씩 줄테니 소송을 취하하라함







난 어쩔수없이 일하는곳이고



큰소리날까봐 그냥 알앗다햇는데







우리쪽 법무사에게 물어보니 그런식으로



밖에서 합의보면 안된다 나중에 불리하다



그리고 과거 양육비는 왜안주냐



아직 그쪽에서 답변서 제출도 안하고 움직임이없으니



답변서 제출후 법정에서 합의를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연락해서 알랴줌







근데 전화와서 이딴걸 왜 신청해서 사람 골치아프게 하냐며 머라함



회식중이라 끊고 집에 들어오니 동생에게 뭐라햇는지



동생이 엄청 열받아함







새엄마와 나의 문제고 동생을 끼어서 하려던건 아닌데 자꾸 애를 건드니 열이받아서 장문의 카톡을 보냄



답변서 부터 제출하고 법정에서 보자고 양심좀잇으란식으로..



그후 들은 얘기는 답변서를 돈 주고 작성했는데



무조건 이긴다고 햇나봄







지금 내상황으론 너무 웃김



지금 자기 아들키우는 문제로 부양의무로



건 소승을 이겨야하는건가...







근데 요즘 그냥 열받아서 1800 받고 다



쌩까고싶을정도임



동생도 날 누나취급도 안하고



뭘물어봐도 어쩌라고 이러고 대답도 안함



집에선 손하나 까딱안하고 내가 청소하고잇음



지방 조금 할까말까임..



요즘 좀 움직이라고 밥도 안하고 빨래도안하고



일부러 늦게들어감







남자친구도 같이 사는 상황인데



남친이 같이 사는건 이유가 있음...







그래도 동생이라서 눈감았다뜨면



숨한번 크게 쉬면 되는거지만



요즘 내자신이 너무 지쳤는지 무기력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짐..







어떻게 해야되는건지모르겠음



요번달 중순쯤 법원에서 소환할텐데



어렷을때 트라우마로 그아줌니만보면



손발이 떨리고 말이 안나옴







가서 만난다하면 얘기하다가 거품물고 쓰러질것같음



그새엄마 상대방말은 들을려고도 안하고 지말만 조카함



말도 안통하고...







언니 동생 오빠 진심 이걸 어째야함..



나 24살인데 여지껏 쉰적없고 집에 손벌리기싫어서



중2때부터 일했음요



쉬고싶고 놀고싶고 그럼..



내가 어찌해야하면 좋겠음?







두서없는 글솜씨인데 읽어줘서 너무 고마움



일하면서 폰으로 쓰느라 글이 이상할수있지만



그래도 읽어줘서 너무 감사함 복받을거에요...







조언 진짜 부탁드립ㄴㅣ다ㅠㅠ

욕은 자제해주세요..

상처받아요ㅠㅠ



아수정이유는 제 의사가없어서
저는 동생과 같이 있을수있을때까지 잇고싶어요
군대다녀와서 자리잡을때까지는요
남친과 사는이유는 임신이라던가 뭐 이런건 아니에요
차라리 그랬음 좋겠습니다
1800 만원 첨엔 받고 싶음 맘이 없었는데
찾아와서 이야기할때 저한테 고마웠다 수고했다 이런말도 없고 자기자신 잘못될까 취하하란것만 관심잇는것에 또 질렸습니다
친엄마는 공장안에 집짓고살고요
저도 우울증 조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하면서 자살시도도 했지만 남자친구가 옆에서 힘이되주어 지금은 씩씩하게 잘지내지만 힘들땐 혼자 우울증에 빠지고 요즘 소주한잔이라도 안하면 잠이 안옵니다...
차라리 그도장 찍어주고 쌩깟음
어떻게든 못찾는다하고 살앗을테지만
동생 다챙길것처럼 하고 수급비 안나온다 할때는
들은척도 안하더니 자기는 그건 못들어서 몰랐다며
시치미 때는데 정말 화낫습니다
동생은 그날 끝난줄알앗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니 답답한 모양인가봅니다
동생 맘도 이해하지만 동생도 좀 제맘이해하고
정신 좀 차렸음 좋겠습니다
지금 제맘은 답답하고 너무 힘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