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정말저를죽여주세요

2013.11.05
조회2,939
저는 17살 고1입니다. 학교는중학교3학년때자퇴햇습니다.



제목그래도 죽고싶습니다 살고싶지않아요 죽을용기가안나요 누가나좀제발죽여줬으면좋겟어요



성폭행을당했습니다.새아빠에게당햇습니다 초등학교고학년부터 언제부터당했는지 생각조차안나요



엄마가 집에없으면 항상저에게왔습니다.



어린나이엔 그게뭐가뭔지하나도몰랐었고 잘못된거인지도몰랐습니다.



하지만중학교에 입학하고 잘못된거라는걸 깨달았을땐 이미늦엇습니다



반항하고 쌍욕도해봤지만 달라지는건없었습니다.



그렇게점점 저는 변해갔고 아무것도 모르는엄마는 저만 나쁘다했습니다.



중3때까지 역겨운아빠같지도않는사람을 상대했습니다.



혼자있을때면 죽고싶단생각을 하루에 수천번을했습니다 하지만달라지는건없었고 저는결국 교회목사님에게말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따뜻하게 안아주셧고 엄마에게도 말씀드려줬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여전히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따뜻하게안아주었지만 저는들었습니다



엄마에게 저도즐긴거같다고 그게아니라면 그오랫동안 아무말안했을리없다고 그렇게말하더군요



엄마도믿었구요 어른들에게 말하면 달라질줄알았습니다



하지만전혀변하지않았어요.



그인간같지도않는쓰레기만 저에게 안다가왔을뿐 엄마도 제편이아니였습니다. 어떻게엄마가 자기딸이.성폭행당햇는대 그것도 지남편한테 몇년간당햇는대 그럴수있나요



엄마앞에서 펑펑울었ㅅ습니다 어떻게엄마가그럴수있냐고 나는 다말하면 엄마가우리딸잘못이아니라고 미안하다고 많이힘들엇냐고 그렇게말해줄줄알앗다고 울면서 다말했습니다. 엄마도같이울면서 미안다하고그러더군요.그렇게저는엄마가 제편이된줄알았어요.



적어도얼마전까지는요.



아직도 그쓰레기랑 가족입니다. 저는아직아빠라불러야되고 엄마남편입니다. 집에들어오진 않아도 계속엄마랑 연락을했고 가끔집에왔습니다. 전방에들어가 나오지않았어요 무서웠어요솔직히.



그러다밤에 핸드폰충전기때문에 방을.나왔는대 엄마랑아빠랑 그짓거릴하고 잇엇습니다.



엄마까지더러워보여요 더이상엄마는 제편이 아니에요



이런집에서 살고싶지않아요 아니 이런세상에서 살고싶지않아요 제발저를 죽여주세요 죽고싶어도용기가안나요 손이 떨려서 제대로 글을썻나 모르겟네요. 앞뒤문장이 안맞더라도이런제글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쓰면서 또 한바탕울고나니 그래도좀낫네요. 감사해요 이런글 읽어줘서

댓글 11

xoxo오래 전

.....아 진짜 힘내세요..제가어떻게 도울방법이 없네요...

수호보살오래 전

님의 맘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믿었던 엄마에 대한 배신이라는 게 참...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많은 엄마들이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슬프게도 엄마들도 성폭력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사람도 드물고 자신의 아이가 피해자라는 것도 인정하기도 힘든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 건 엄마문제이고 님에게는 현재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할 것 같아요.. 저런 쓰레기들은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그냥 두면 더 해요..님 자신을 위해서도 그 쓰레기를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그럴러면 일단 님의 용기가 필요해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님이 용기 있는 사람이란 증거기도 하구요 좀더 용기를 내구요.. 님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는게 우선일 거 같아요.. 1633이나 원스톱지원센터 ,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아니면 청소년 상담센터에라도.. 분명 님에게 힘이 되어주고 도움을 주느 분이 계실거에요. 지금 도움을 요청하셔도 충분히 처벌하실 수 있어요...

한가지만오래 전

더 큰 증거는 니가 내 댓글을 하나하나 지운다는거야 소름 돋는년

한가지만오래 전

1.일딴 목사가 그이야기 듣고 신고를 안햇을리가 없다 2.어미가 아무리 썅년이라도 지딸 or 새남편 이랑 성관계 맺는다는데 가만히 있고 심지어 부부관계도 멀쩡히 할리가 없다 3.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자작에 만족하면서 급하게 감정기복을 보이지 니게 너가 자작이라는 증거야 ㅇㅋ????

한가지만오래 전

1.일딴 목사가 그이야기 듣고 신고를 안햇을리가 없다 2.어미가 아무리 썅년이라도 지딸 or 새남편 이랑 성관계 맺는다는데 가만히 있고 심지어 부부관계도 멀쩡히 할리가 없다 3.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자작에 만족하면서 급하게 감정기복을 보이지 니게 너가 자작이라는 증거야 ㅇㅋ???

한가지만오래 전

1.일딴 목사가 그이야기 듣고 신고를 안햇을리가 없다 2.어미가 아무리 썅년이라도 지딸 or 새남편 이랑 성관계 맺는다는데 가만히 있고 심지어 부부관계도 멀쩡히 할리가 없다 3.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자작에 만족하면서 급하게 감정기복을 보이지 니게 너가 자작이라는 증거야 ㅇㅋ??

한가지만오래 전

1.일딴 목사가 그이야기 듣고 신고를 안햇을리가 없다 2.어미가 아무리 썅년이라도 지딸 or 새남편 이랑 성관계 맺는다는데 가만히 있고 심지어 부부관계도 멀쩡히 할리가 없다 3.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자작에 만족하면서 급하게 감정기복을 보이지 니게 너가 자작이라는 증거야 ㅇㅋ?

페미니스트오래 전

미안하지만... 만일 다시 그짓 당하면 체액 묻은 상태로 산부인과가서 체취하고 경찰서에 신고해요 엄마한테도 알리지 말구요 사정 알리고 보호센터로 들어가는게 낳을 것 같네요 아르바이트나 학업에 신경쓰구요 부모아닌 어른들에게 문제를 맡겨야 맞을 것 같네요 목사님이나 믿을 만한 여자 어른분께 도움을 구하구요..

그러지마요오래 전

죽지 마세요 지금은 정말 힘들고 아프지만 지금죽으면 안되요.. 죽지만 말아주세요 지금 죽으면요..그인간들 좋게해주는 짓이에요..어떻게든살아서 꼭 살아서 성인이 되면 그 집 나오시고..연도 끊으세요..호적도 파시구요 지금 당장 할수잇는게 없어서안타깝지만 그인간들때문에 죽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인생이잖아요.. 꽃다운 나이에 고통이 심하시겟지만..이 악물고 살아주셧으면 좋겟어요 정말 살아주셧으면 좋겟어요.. 행복한 삶도 살아보셔야죠.. 너무안타까워서..너무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오래 전

힘내세요 그 말 밖에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죽을려는 생각은 하지마요 죽어버리면 다시 기회는 없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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