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뉸뉸이야 .. 아까 ..어릴적 겪었던 이상한 이야기를 잠깐 판에 올리곤 .. 저녁먹기전 TV를 보고있는데 ..지방뉴스에서 원룸 빈집털이? 이런얘기가 나오더라?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이야긴데 ..사실 나로써도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은 이야기지만 .. 우선 나에대한 소개는 하지 않을께 .. 혹시나 궁금하다면 .. http://pann.nate.com/talk/319875250?page=1 자세히는 아니지만 나에대해 간략하게 소개가 되어있어. 그럼 시작할께. 이 이야기는 내가 20살 초반에 한 지방원룸촌에 살고있을때 이야기야. 4층 원룸이었고 난 3층에 살았지.. 원룸치고 .. 쓸데없이 넓게 뺐구나 싶을정도로 방이 넓고 쾌적했어. 지은지는 조금 된거 같았지만 그 쾌적함에 1년 단기계약을 해버렸지.. 원룸촌이라면 알겠지만 다닥다닥 붙어있잖아 원룸끼리 예를들어 베란다 창문을 열면 바로 몇미터 앞에 앞집이 훤 ~히 들여다 보이는;; 원룸촌이니 별수없지 ..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 거기다가 바로 앞 원룸은 내가 사는원룸보다 ..약 2~3미터? 반층정도 더 높게 지어져있어서 ..창문을 열어놔도 난 그집이 보이지 않았거든 ..그집에선 내방이 훤히 보이겠지만;; 남자 혼자사는데 ..뭐 신경쓸일이야 있겠어 .. 아무튼 그뒤로 나만의 쾌적한 원룸생활이 시작되었지 처음 1달간은 누구나 그렇듯 ..친구를 들이고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 뭐 그런;; 여름이라 항상 베란다 문은 활짝 열어놓고 생활했었고 .. 그당시 난 밤에 하는일을 하고있어서 대부분 아침이 되서야 잠이들곤했어. 얼마가 지났을까 ..어느정도 그곳생활에 익숙해질무렵 하루는 낮에 잠을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깼어. 바로 베란다 밖으로 ..아주 선명하게 젊은 여자의 목소리로 .. 흐느끼면서 "살려주세요 .." ....." 살려주세요" 거의 반 자동적으로 벌떡 일어나서 베란다 쪽으로 향했지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서 그 짧은 몇초 사이에도 별생각이 다들더라? 뭐지? 원룸 강도인가? 강간범? 별 생각을 다하고 예의주시 하고있는데 정말 바람소리도 나지 않을만큼 고요한거야. 특별한 것도 없었고 말이지. 잘못들었나? 잠꼬댄가? 별일 아닌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어 그뒤 며칠뒤에 ..또 한참 자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잠에서 깨려고 하는순간 아주 선명하게 ..그 앞건물 원룸에서 우당당탕! !! 쿵쾅! 먼가 깨지고 부숴지는 .. 집안에서 몸싸움하면 나는소리? 같은것이 나더라구 .. 또 반사적으로 일어나서 베란다로 향했지 ..그러나 먼저번처럼 ..고요했어 무슨일 있었냐는듯 그리고 환한 대낮이니 ..뭔일이야 있겠나 .. 요즘 내가 꽤 피곤했나보다 하고 넘겨버렸어 그리고 그뒤로도 간혹 ..알수없는 젊은 여자의 긴박한 .."살려주세요" 라던가 멀 깨뜨리는 .. 소리가 났어 그리고 그때마다 나는 ..내가 꿈을꾸었나보다 .. 앞집에서 누군가 싸우나보다 .. 어느순간 되니까 이제 소리가 나서 깨도 베란다로는 나가보지도 않게 무신경 하게 되어버렸어. 그러던 어느날 인데 .. 일끝나고 형들과 술한잔 거하게 하고 .. 거의 7시가 다되서 집에왔어 집에 오자마자 .. 거의 기절하다 시피 잠들어버렸는데 몇시간쯤 흘렀을까 .. 살면서 들어본 비명중에 ...가장 찢어지는(?) 듣한 음성 .. 정말 그런 비명은 들어본적도 없고 .. 뭐랄까 ..귀가 찢어질듯한 정말 듣기싫은 비명소리에 놀라깨서 ..또다시 자동적으로 베란다로 향했지. 한동안 시달려 .. 짜증이 날때로 났던 난 활짝 열린 맞은편 창문에 대고 소리쳤어. 씨%$23 그만좀 싸워라 ! 씨 @#$%@@# 하면서 근데 너무 고요하더라구 .. 정말 무슨일이 있었나? 싶을만큼 그리고 이미 날은 환하게 밝아져있고 .. 정말 무심결에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봤는데 .. 난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 그소린 맞은편 원룸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었어. 바로위층 4층에서 ..정말 기괴하게 생긴 여자가 ..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입이 찢어져 귀에 걸린것처럼 씨~익 웃으면서 .. 그대로 주저앉아 얼마가 흐르고 .. 뒤늦게 정신을 차린 난 급하게 친구를 불렀지. 난 친구랑 용기내 위층에 올라가봤어. 거긴 .............. 빈집이었어 .. 그원룸엔 층마다 대략 6개씩의 집이있었는데 그니까 4층포함하면 대략 24가구가 사는 그뒤로 알았지만 ..그원룸 나 포함해서 3가구만 살더라? 그리 구석진곳도 ..시설이 정말 안좋은것도 아니고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것도 아닌데 .. 아무튼 ..그뒤로 난 베란다 화장실 할거없이 창문을 꼭꼭 걸어잠그고 지냈고 결국 계약기간 3개월을 남겨두고 ..사정사정해서 그원룸에서 나오게 됐지 .. 지금 생각해보면 4층에 누가살았는지 ..무슨일이 있던건지 .. 그 기분나쁘게 생긴 여자는 뭐였는지 .. 여전히 설명할 길은 없지만 .. 한가지 확실한건 그때 날보고 씨~익 웃던 그여자 뭔가 할말이 있는거 같았어. 음 .....1편처럼 ..역시 마무리는 영 ~ 엉성하네 다만 픽션이 아니라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줬으면 그걸로 됐어. 내 글을 읽고 다음글이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엔 ..21살때 노래궁에서 웨이터로 일할때 이야기를 들려줄께. 13
이야기 속으로 ..(2)
안녕? 뉸뉸이야 ..
아까 ..어릴적 겪었던 이상한 이야기를 잠깐 판에 올리곤 ..
저녁먹기전 TV를 보고있는데 ..지방뉴스에서
원룸 빈집털이? 이런얘기가 나오더라?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이야긴데 ..사실 나로써도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은 이야기지만 ..
우선 나에대한 소개는 하지 않을께 ..
혹시나 궁금하다면 ..
http://pann.nate.com/talk/319875250?page=1
자세히는 아니지만
나에대해 간략하게 소개가 되어있어.
그럼 시작할께.
이 이야기는 내가 20살 초반에
한 지방원룸촌에 살고있을때 이야기야.
4층 원룸이었고 난 3층에 살았지..
원룸치고 .. 쓸데없이 넓게 뺐구나 싶을정도로
방이 넓고 쾌적했어. 지은지는 조금 된거 같았지만
그 쾌적함에 1년 단기계약을 해버렸지..
원룸촌이라면 알겠지만 다닥다닥 붙어있잖아 원룸끼리
예를들어 베란다 창문을 열면 바로 몇미터 앞에
앞집이 훤 ~히 들여다 보이는;;
원룸촌이니 별수없지 ..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
거기다가 바로 앞 원룸은 내가 사는원룸보다 ..약 2~3미터?
반층정도 더 높게 지어져있어서 ..창문을 열어놔도 난 그집이
보이지 않았거든 ..그집에선 내방이 훤히 보이겠지만;;
남자 혼자사는데 ..뭐 신경쓸일이야 있겠어 ..
아무튼 그뒤로 나만의 쾌적한 원룸생활이 시작되었지
처음 1달간은 누구나 그렇듯 ..친구를 들이고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 뭐 그런;;
여름이라 항상 베란다 문은 활짝 열어놓고 생활했었고 ..
그당시 난 밤에 하는일을 하고있어서 대부분 아침이 되서야
잠이들곤했어.
얼마가 지났을까 ..어느정도 그곳생활에 익숙해질무렵
하루는 낮에 잠을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깼어.
바로 베란다 밖으로 ..아주 선명하게
젊은 여자의 목소리로 .. 흐느끼면서
"살려주세요 .."
....." 살려주세요"
거의 반 자동적으로 벌떡 일어나서
베란다 쪽으로 향했지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서
그 짧은 몇초 사이에도 별생각이 다들더라?
뭐지? 원룸 강도인가? 강간범?
별 생각을 다하고 예의주시 하고있는데
정말 바람소리도 나지 않을만큼 고요한거야.
특별한 것도 없었고 말이지.
잘못들었나? 잠꼬댄가?
별일 아닌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어
그뒤 며칠뒤에 ..또 한참 자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잠에서 깨려고 하는순간
아주 선명하게 ..그 앞건물 원룸에서
우당당탕! !! 쿵쾅!
먼가 깨지고 부숴지는 ..
집안에서 몸싸움하면 나는소리?
같은것이 나더라구 .. 또 반사적으로 일어나서
베란다로 향했지 ..그러나
먼저번처럼 ..고요했어 무슨일 있었냐는듯
그리고 환한 대낮이니 ..뭔일이야 있겠나 ..
요즘 내가 꽤 피곤했나보다 하고 넘겨버렸어
그리고 그뒤로도 간혹 ..알수없는
젊은 여자의 긴박한 .."살려주세요" 라던가
멀 깨뜨리는 ..
소리가 났어
그리고 그때마다 나는 ..내가 꿈을꾸었나보다 ..
앞집에서 누군가 싸우나보다 .. 어느순간 되니까
이제 소리가 나서 깨도
베란다로는 나가보지도 않게
무신경 하게 되어버렸어.
그러던 어느날 인데 ..
일끝나고 형들과 술한잔 거하게 하고 ..
거의 7시가 다되서 집에왔어
집에 오자마자 ..
거의 기절하다 시피 잠들어버렸는데
몇시간쯤 흘렀을까 ..
살면서 들어본 비명중에 ...가장
찢어지는(?) 듣한 음성 .. 정말
그런 비명은 들어본적도 없고 ..
뭐랄까 ..귀가 찢어질듯한 정말 듣기싫은
비명소리에 놀라깨서 ..또다시 자동적으로 베란다로 향했지.
한동안 시달려 .. 짜증이 날때로 났던 난
활짝 열린 맞은편 창문에 대고 소리쳤어.
씨%$23 그만좀 싸워라 !
씨 @#$%@@# 하면서
근데 너무 고요하더라구 .. 정말 무슨일이 있었나? 싶을만큼
그리고 이미 날은 환하게 밝아져있고 ..
정말 무심결에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봤는데 ..
난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
그소린 맞은편 원룸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었어.
바로위층 4층에서 ..정말 기괴하게 생긴 여자가 ..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입이 찢어져 귀에 걸린것처럼 씨~익 웃으면서 ..
그대로 주저앉아 얼마가 흐르고 ..
뒤늦게 정신을 차린 난
급하게 친구를 불렀지.
난 친구랑 용기내 위층에 올라가봤어.
거긴
..............
빈집이었어 ..
그원룸엔 층마다 대략 6개씩의 집이있었는데
그니까 4층포함하면 대략 24가구가 사는
그뒤로 알았지만 ..그원룸 나 포함해서 3가구만 살더라?
그리 구석진곳도 ..시설이 정말 안좋은것도 아니고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것도 아닌데 ..
아무튼 ..그뒤로 난 베란다 화장실 할거없이 창문을 꼭꼭 걸어잠그고 지냈고
결국 계약기간 3개월을 남겨두고 ..사정사정해서 그원룸에서
나오게 됐지 ..
지금 생각해보면
4층에 누가살았는지 ..무슨일이 있던건지 ..
그 기분나쁘게 생긴 여자는 뭐였는지 ..
여전히 설명할 길은 없지만 ..
한가지 확실한건 그때 날보고 씨~익 웃던 그여자
뭔가 할말이 있는거 같았어.
음 .....1편처럼 ..역시 마무리는 영 ~ 엉성하네
다만 픽션이 아니라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줬으면 그걸로 됐어.
내 글을 읽고 다음글이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엔 ..21살때 노래궁에서 웨이터로 일할때 이야기를 들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