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 아닌 다른남자에게 여전히 매력있는 여자다.

흐음2013.11.06
조회5,813
솔로복귀해서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를 쓰겟음.

최근 전남친과 헤어진지는 두달.
전남친은 한달만에 다른여자와 새사랑시작^^

난 그걸보고 피가 거꾸로 쏟고 멘붕오고
식음전폐하고 생활이 말도안되게 망가졋지만.

오늘 갑자기 마음정리가 딱됐음.

내가 뭐가 모자라서 나싫다는 사람 기다리나 싶고.
그 정도로 대단한 남자도 아니란 판단드니까.
콩깍지가 사라진듯함.
솔직히 외모며 성격이며 내 이상형은 아니엇고.
나를 좋아해주는 마음과 정성에 나도 좋아진거라.
객관적으로 내가 아까운 생각도 들음.

나는 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헤어져도 좀 오래 아파하는 타입임..
근데 몇번 이별해보니 그래봤자 나만 손해임.
나 떠난 남자들 나만큼 안아파함.
이기적으로 잘이겨내고 잘삼.

나만 과거 끌어안고 추억하고 아파하고
내가 더 잘할걸..후회해봤자 나만 손해고.
바뀌는거 하나도 없음.

차라리 니깟게 날버리고 떠나?
보란듯이 멋지고 예뻐져서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사겨달라고 매달릴땐 언제고
이젠 지겨워졋다고 날 떠나?
니가 감히...?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내가 뭘잘못햇지 왜 날떠낫지..자책하는것보다
자존심도 빨리 회복됨.

사실 자책할 필요도 없음. 그 사람은 백프로 나한테 잘한건 아니지않음? 그저 그만큼 이어나갈 맘이 없으니까 떠난거임.. 내가 잘햇어도 헤어질수 있다는거.

우리 한때는 전남친에게 설레임을 주었던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였잖슴?
힘들다고 날 망가뜨리지말고
밥도 잘챙겨먹고 내 자신을 더 사랑해주삼.
전남친이 처음 설레여하던 나로 돌아가도록 나를 가꿔보는거임.
그러다보면 재회를 하든 새로운 인연을 만나든 미래가 보일것임..

나도 참 미련하고 찌질한 전여친의 표본으로
이별뒤 카톡하기. 전남친 sns뒤지기. 카톡 지웟다 등록햇다 반복하기.
이런거 많이했었는데 정~말 나한테 도움안되는 행동임. 그럴수록 더생각이 꼬리를 물고 추억속으로 빠져서 미련만 생김.

힘들지만 미련의 원인을 찾아서 없애는게 젤좋음..
난 재회할 간절한 마음이 없어지니
진짜 맘이 편안해짐...

이 글이 도움이 될진모르겠지만
사랑에 상처받으신분들
독하게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자존심 회복하시고.
더 예쁘고 멋져져서 그사람보다 더 잘살아요!

나같이 매력있는 여자 못알아보고
다른여자 찾아간 너.
언젠가 후회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