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가더좋아해야된다라고 말한게아니고
본문에도 썼듯이 똑같이좋아하길 바랬던거예요..
여자라고표현한건 제 잘못이네요
남자인친구들한테 여자가너무잘해주면 질리냐고
물었는데 맞다고해서 그냥 그렇게써버린것같아요
그런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전받기만하는여자분들부럽지도않고 저도해주면서행복해요 다만 제가해주면서행복한이유는 남자친구가좋아하고 행복해서인데 점점 그반응이 무뎌지니까 힘들어진것같네요....
그리고 뭐제가차가없는데 비행기타고 이게말이안된다는분이계시는데 차없는데김포까지대중교통으로가서또비행기탔다는 소리였어요
전 그냥 끝까지 잘해주기로 했어요 후회안남게요~
다시 말하지만 전 뭐여자는받아야하고 남자는줘야한다 이런생각없어요
똑같아지고싶었을뿐입니다ㅠㅠ
많은말씀 감사합니다
곧 2주년 이네
태어나서 처음 고백해봤어 너한테 차일 줄 알았는데 받아줘서 너무너무 기뻤다?
처음엔 너가 나좋아하는지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도 행복했어
잘 만나지도않고 시간나면 나대신 친구들만나고 그랬으니깐
주위에선 넌 그냥 나 심심해서 만나는 걸꺼라고 가볍게 생각하라고 했었어 나도 웃으면서
그럴꺼라고 했어 친구들은 나 이전까지 사람 이렇게 진지하게 좋아해본적 없는거 아니까 웃으면서 넘겼다??
근데 날마다 힘들었어 그냥 헤어질까 하다가도 너무 좋아하니까 못그러겠더라
자존심도 상하는데 나 이런적 없었는데 되게 차가웠는데 내색안했어
그후에 순전히 내 노력으로 우리사이가 괜찮아졌지
너가 회사를 다른지방으로 옮기면서 우린 굉장히 먼 장거리가 되었는데
내가 차도없지만 비행기타고 가서 일주일마다 장봐서
너희집가서 먹여주고 요리도 해먹고 한두번 빼고 늘 이렇게 일년간 하면서 너가 점점 날 좋아하는게 느껴졌어 너 친구들도 너가 나 진짜 좋아한다고 결혼생각도 한다고그러더라구,,
진짜진짜 행복했다? 쭉 너가 날 계속 더 좋아하게 되겠지 그럼 언젠간 똑같이 좋아하게되겠지..?
난 더잘해줬고 넌 점점 내가 잘해주는거에 무덤덤해지더라구
내가 두달간 사정생겨서 못가게됬을때... 너도 회사일 바쁜시즌이라 묶이게 되었잖아
둘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이제까지 보낸시간이 있고
무사히 갈줄알았는데 점점 식어가는게 느껴저 너가..
무슨 문제있냐고 얘기해봤는데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너였지만 그냥 오래안보니까 식은게 느껴져 너보는거 앞으로 열흘 남았고
다음주면 우리 2주년인데..선물도 준비해놨는데 보낼지말지 고민이야
넌 2주년인거 모르고있는것 같고 알아도 안챙겨줄것같네...
그냥 모르겠어 점점 나 혼자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널 정리하고있는것같아
너가 연락이 안되면 처음엔 걱정되고 서운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 같아.
헤어지고싶진않아 정말로 근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 지 전혀 모르겠다
여자가 더 좋아하면 남자가 질려서 떠난다는데...
너랑 행복했던 1년으로 돌아가고싶은데 그냥 내 감정 정리 하려고
내가 너랑 헤어져도 상처받지 않을쯤 너가 나 차줬음 좋겠다...
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