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겟다 남친바람났다

ㅋㅋㅋㅋ2013.11.06
조회1,691
..하..

우선 26살여자고 남친이랑은고2때부터 사귀엇엇는데 이놈이바람이났네요

음슴체로갈게요


고등학교2학년시절 그놈을처음만났고 만남과동시에 자퇴를해야햇엇음

가정형편이좋지않아 자퇴를하고 돈을벌기시작함
그래도 그때의그놈은 초라한나를 버리지않고 알바끝나는시간이랑 학교야자끝나는시간이랑 비슷해서 항상 알바하는데 앞에서기다려줫고 자판기 커피한잔 코코아한잔 내가너무힘들어할때는 안마도해주고 그나이에 해서는안됏지만 맥주한캔씩 사주기도햇엇고 (어떻게구햇는지는 아직도모름) 아무튼 나름 이쁜사랑을하고잇엇음

처음자퇴하고 수개월을 알바만하고살다 그해수능이다가왓다는걸알고선 아..난이제뭐하지.. 라는생각에 잠기고 대학을간다해도 집안형편더힘들게 할거라는생각만들고 대학을안간다면 이력서에쓸학력이 고등학교 그리고 그고등학교마저 검정고시로남을게 싫어서 대학을가고싶엇지만 뭘해야할지모르겟어서 깊은사색에잠겻엇음

엎친데곂친격으로 그놈과 권태가왓고 멋잇고 귀엽게보엿던 얼굴도 못나게보이고 모든게짜증낫음

그놈이랑 3주간연락끊다가 그놈이 알바하는곳 앞에와서 다시시작하면안돼겟냐며 사정을해대서 다시만나게되엇는데 그때 내진로를결정하게됨

이남자는 내남자다
내가 내남자 멋잇게해주고싶다 누구보다 멋잇게 누가봐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게해주고싶다 라고생각을햇고 미용학원과 알바를 동시에다니게됨

그렇게 19이되고
그놈이이러는거임
'나성형수술할까?'
뜬금없이 성형이야기가나옴

입이좀튀어나와서 이것도 수술하고싶고 피부도안좋아서 시술받고싶다며 말하길래

내가시켜주겟다 자신잇게말햇음

우리집도 조금씩 기반을다져가고잇엇고
나도 학원열심히다니면서 20살을맞이햇고 그놈은 대학을갓음

대학가고 난학원 알바다니고

군대까지기다려주고 군대갓다와서 지가하고싶어햇던 돌출입성형 피부시술다시켜줫음

그만큼 그놈도나한테잘해줫고

그렇게 평생갈거같이 사귀고잇엇음

그런데어제
정말뜬금없이 헤어지자고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데갑자기그러냐고 계속물으니 한다는말이

해달라고하지도않앗던 성형수술에 시술에 니내가그렇게싫엇냐 얼굴바꾸고싶을만큼 보기가싫엇냐 어쩌고저쩌고 말도안돼는소리만 늘여놓는거임

성형하기가싫엇으면 싫다고이야기를하던가
해줫더니..
그때 성형하고싶어햇을때 하고싶은데 부모님한테말하면 안해줄거같다 우리집 돈도없는데 백퍼안시켜준다 근데진짜하고싶다 이렇게이야기해서 해줫더니 하는말이저거ㅋㅋ

근데저건 다핑계엿음

솔직히 성형하고 좀더잘생겨진건 사실인데ㅋㅋ
그얼굴믿고 나이트 클럽 과팅 미팅 소개팅 다나갓다는거임 나몰래 나일할때ㅋㅋㅋ

내친구들한테 이야기하니 소문이퍼지고퍼지게되고 오늘 오후에 친구가 연락이옴

지금나말고 다른여자만난다고ㅋㅋ

나도이런새기 필요없다생각하고 성형수술비 내놓으라할거임 안내놓으면 따라다니면서 훼방놓고 오만짓다할생각

내가이놈한테 들인정성이 얼마고 돈이얼만데 보낼때보내더라도 후회하게해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