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당했었던 나 생생한기억

야매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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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땐지 유딩땐지 기억안나는데

놀이터에 갔었다가 황당한일이 있었음ㅋ

나름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어떤 젊어 보이는 아저씨가

몇살이냐고 물어보는거임

난 뭐 아저씨가 놀사람없나 하고

대답해줌.. 좀 불쌍하다는생각하면섴ㅋㅋㅋㅋ
내가 왜 그때 그런생각을했을까;;ㄹㅋㅋㅋ

뭐하고있냐는 둥 여러가지 물어보더니

난데없이 병원놀이를 하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니
완전 뜬금포네 이거

그 아저씨가 당시에 너무 친구도없고 불상하다고 생각되는 마음엨ㅋㅋㅋㅋㅋ

그냥 승낙해버림ㅋㅋㅋㅋ 그러자고ㅋㅋ

참 추가적으로 컴퓨터로 인터넷도 하게해준다했었음ㅋㅋㄱㅋㄱㅋㅋ그냥 혹한거ㅋㅋㄱㅋㅋㅋ아미친

놀이터옆에 아저씨사무실?같은데가 있었음ㅋㅋㅋ

이때까지 아무런 위험을 감지못함;;
나정말 바보인듯;

들어왔었는데 어떤의자에 앉으라 했었던거 같음

앉았음 근데 그 아저씨가 병원놀이를 시작한다고 했음


어디가 아프냐고해서 나는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머리가 아프다고했음

그런데 내말은 무시까고

"배가 아프다고요??"이러는거임

살짝이상한감을 알아차린건 이때였던것같음

그러더니 곧바로 손을 내 바지속으로 집어넣는거임;

여자들 그 안에 앞에 튀어나온데 거기를 조카 쎄게 잡고 옆으로 흔들었음;; 개아팠음 미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아프기도하고

중간에 멈추더니 엄마아빠한테 말하면 안되 이럼;

그러곤 잘가라고 하고 내보냄

사실 그 순간 인터넷하고싶었는데 왜 그냥보내지라는 그 생각이 먼저 났었던것같음ㅋㅋㅋㅋㅋ내가 미친년이지 그 상황에 인테넷이 뭐야ㅋㅋㅋ

난 집가는 길에도 거기서 피가나오는것처럼
아팠음 그때 아픈건 지금도 기억함;;

집와서 엄마한테 일름 혼날것같아서 두려웠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일렀음

엄마 표정 디게 심각했었음

난 씻는다 그럼 근데 씻고 있는데 이 아저씨가 손도 안씻고 만졋는지 더러워진것같았음 조카 아프고ㅋㅋ

경찰서로 갔음 가서 경찰관이 여자였는데 한 방에 아빠랑 나랑 그 경찰관이랑 같이 있었음

때는 새벽이였는데 진짜 졸렸음ㅋㅋ

나 진짜태평한듯이 웃으면서 이거 뉴스 나오냐고 아빠한테 물었던거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
여경 언니도 있었는데 그앞에섴ㅋㅋㅋㅋㅋ

다 설명하고 나서 나오고 그 잡혀온 아저씨를 만났음ㅋㅋㅋㅋㅋ 그땐 심장떨렸음 아저씨가 혼낼까봨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돌았지;그딴생각을;

모든게 다 끝나고 그 아저씬 감옥으로 갔다고 아빠가 집에가는길에 알랴줌

그 놀이터 다시는 가지말라고 하심

뭣도 모르고 난 아저씨 감옥갔으니까
괜찮은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하셨던 아빠가 괜히 미웠었음

결국 우리가족은 이사 갔었음ㅋㅋㅋ

나는 내딸이 이런거 당한다면 정말 화가 날거 같은데

정작 내 자신은 별로 그리 심각한 일은 아니였던거 같음 내가 이상한건가

아팟던건 화가나지만
아저씨가 고소당할거 두려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날 죽이지 않았다든지
성추행은했어도 성폭행은 안했다든지

그런면에서 어케 보면 다행이라고 느껴서
그런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