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구년차에 두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너무어이없고 믿고싶지 않은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던 일이 나에게 일어났네요. 저녁 먹고 와이프가 애들방에서 카톡하면서 너무 재밌게 웃길레 누구랑하는데 그렇게 재밌어라고 하면서 다가가니깐 당황하며 가리는거예요. 순간 먼가 이상해서 핸폰 줘보라 하니깐 거실로 막 가면서 왜 그러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핸폰 뺏어서 보니깐 그새 다지웠더군요..분명 누구랑 카톡하고 있었는데.. 근데 타이밍 좋게 왠놈이 상황도 모르고 언제 자냐고 보내더라구요.. 영숙이라고 핸폰번호까지 저장해놓고..와이프보고 누구냐 친구냐 했더니 친구라고하더군요 그럼 왜 친구랑 톡하는걸 숨기냐 했더니 당황하네요 정말 뭔가 이상해서 계속 물어봤더니........... 그냥 카톡친구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를 떠볼려구 와이프인것처럼 카톡하면서좀 떠봤더만 11일에 만나기로햏더군요.. 근데 그날 부산에서 친구 결혼식 있다고 주말에 혼자 내려가서 하루 자고 담날 온다는 날인데...딱 드는 생각은 하나죠 이거 남자다...암튼 그전에 만났는지 모르겠고..알고 싶지도 알 필요도 없구.. 와이프는 어제 영톡에서 알게 되서 하루 카톡 주고 받고 한번 통화했다면서 그게 그리 죽을죄냐면 서 잘못한거 없다 큰소리 치네요.. 손 올라가는거 간신히 참고 그냥 당신 짐만 챙겨 나가라 했습니다..근데 이건 먼 상황인지 애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양육비 달라 하는겁니다.. 한대 때리기 시작하면 살인날거 같아서 꾹 참고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내일 나가라 했습니다.. 와이프 정말 믿고 살았는데..몸에 힘이 쭉 빠지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오만 잡생각에 뜬 눈으로 밤샜습니다.. 72
사람이 정말 이럴수가 있답니까....?
결혼 구년차에 두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너무어이없고 믿고싶지 않은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던 일이 나에게 일어났네요.
저녁 먹고 와이프가 애들방에서 카톡하면서 너무 재밌게 웃길레 누구랑하는데 그렇게 재밌어라고
하면서 다가가니깐 당황하며 가리는거예요.
순간 먼가 이상해서 핸폰 줘보라 하니깐 거실로 막 가면서 왜 그러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핸폰 뺏어서 보니깐 그새 다지웠더군요..분명 누구랑 카톡하고 있었는데..
근데 타이밍 좋게 왠놈이 상황도 모르고 언제 자냐고 보내더라구요..
영숙이라고 핸폰번호까지 저장해놓고..와이프보고 누구냐 친구냐 했더니 친구라고하더군요
그럼 왜 친구랑 톡하는걸 숨기냐 했더니 당황하네요
정말 뭔가 이상해서 계속 물어봤더니...........
그냥 카톡친구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를 떠볼려구 와이프인것처럼 카톡하면서좀 떠봤더만 11일에
만나기로햏더군요..
근데 그날 부산에서 친구 결혼식 있다고 주말에 혼자 내려가서 하루 자고 담날 온다는 날인데...딱
드는 생각은 하나죠
이거 남자다...암튼
그전에 만났는지 모르겠고..알고 싶지도 알 필요도 없구..
와이프는 어제 영톡에서 알게 되서 하루 카톡 주고 받고 한번 통화했다면서 그게 그리 죽을죄냐면
서 잘못한거 없다 큰소리 치네요..
손 올라가는거 간신히 참고 그냥 당신 짐만 챙겨 나가라 했습니다..근데 이건 먼 상황인지 애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양육비 달라 하는겁니다..
한대 때리기 시작하면 살인날거 같아서 꾹 참고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내일 나가라 했습니다..
와이프 정말 믿고 살았는데..몸에 힘이 쭉 빠지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오만 잡생각에 뜬 눈으로
밤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