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남동생을 너무 애기취급하는 엄마ㅠㅠ

엄마플리즈2013.11.07
조회162,290
아ㅠㅠ 톡되서 당황스러워요
이게 자랑거리도 아니고..ㅠㅠ

저도 어제 좀 욱해서 하소연좀 하려고 쓴 글이었어요ㅠㅠ

댓글들 다 읽어보았고 조언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데ㅜㅜ 저희 엄마 치맛바람쎄고 목소리크고 그러신 분은 전혀 아니랍니다ㅠㅠ

주변사람들이랑 트러블 한번 없이 원만하게 잘 지내시고 오히려 저희 사교육 많이 안시키시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게 바른생활 하도록 키우셨어요..

다만 지금 제가 답답해하는 것은... 동생이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사소한 것을 챙겨주려고 하시는 것 때문이에요ㅠㅠ 엄마가 성격이 알뜰하고 꼼꼼한 것도 한몫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엄마자식이잖아요.. 저한테도 물론 구속의 손길이 온답니다
하지만 저는 그걸 싫어하고, 엄마랑 부딪히는데... 동생은 그냥 받아들이니까 이게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댓글주신거 읽어보니까... 동생이랑 먼저 얘기를 해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거니까요ㅠㅠ


별 기대 없이 올린 글인데..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내릴게요ㅠㅠ



댓글 151

ㅡㅡ오래 전

Best장가가기 글렀다..엄청난 시엄마..바보남편..

지나가던나그네오래 전

Best자식은 나이를 얼마를 먹어도 부모눈에는 애기로 보인다곤 하지만... 저건 많이 심해요; 바보가 아닌애를 바보로 키워가는 기분이랄까; 중요한건 남동생 본인이 좀 깨달아야하는데;

와웅오래 전

20살이건 50살이건 부모님 눈에는 자식이 애기로 보인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부모님이 챙겨줄때가 좋은거에요 ㅠ

21남오래 전

상황이 똑같네요. 우리 어머니도 나한테 그러심... 밥도 무조건 차려주려고하시고 옷이랑 신발도 어머니가 직접 고르려고하시고.. 또 많아요. 최근에 이러면 안되겟다 깨달아서 애 취급좀 하지마시라고 말씀을 잘해드려도 내가 할아버지가 되어도 애로보일거라며 고치실생각을 안하시네요. 부모님 눈에는 우린그저 어린아이인가봐요ㅠㅠ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쿠르트오래 전

대충제목봐도 내용은 알겠네요~~~ 아..우리집도 딸딸아들인데 아들애기취급 차별쩔음ㅋㅋ우리엄마지만 정말토나오고정떨어짐ㅋ으~~~왜저러나몰라

lgr오래 전

글은 내렸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듯해요 저는 50대인데 막내딸이 20살 대학2학년인데 애기라고 부를때도 많아요 아직 내눈엔 귀여운아기로 보이거든요 가끔은 3~4살때의얼굴도 보여서 넘 이쁘고 사랑스럽거든요..심한경우는 아니지만 반성하게 되네요~

ㅓㅏ오래 전

스무살됬다고 다성인이냐 스물셋인나도 스무살이나 고딩이나 애같고만

어우왜지워오래 전

궁금해궁금해 우리집도 20살내남동생 간섭쩌는데 비슷할꺼같아ㅜㅜㅜ 옆에서정말답답

ㅋㅋㅋㅋ오래 전

아 그리고 그런거꼴뵈기시러서 난 나혼자나와서삼ㅎ 편함 ㅡㅡ

ㅋㅋㅋㅋ오래 전

내남동생 26살인데 (생일빨라서 25) 엄마는 아직도 걔가 애긴줄알지ㅎ 그거안바뀜 글을내린후에 제목만보고쓰는거라 내용은잘모르겠지만~ 우리엄마도만치않을듯ㅎ 남동생을부를때 애기야~라고부름ㅎ ㅡㅡ;;그리고 여자친구가생기고 바뀌고할때마다 헤어진여자친구를두고얘기하기를 우리애기가 얼마나상처를받았겠냐며 나쁜년이라고하고 어차피익명이니 큰걸던지자면 남동생이 20대초반에 2년정도사귄여자애를임신시켰는데 이것들이바보같이 5개월인가6개월까지냅둔거임.. 낳으려한건지 지우려고했는데돈도없고무서워서말못한건지모름~근데중요한건 여자애쪽부모님는당연히애들도철없고 자기딸이 어린나이부터 고생하는게싫어서 지우자고하신거임. 그래서 내남동생맞을짓했으니 그여자애엄마한테따귀를맞았나봄 근데그걸 우리엄마가듣더니 "그년이 우리애기꼬셔서임신한걸가지고 왜귀한남에아들을때리냐며" 날리날리내가우리엄마지만 이해가안가서 엄마한테막뭐라했음. 엄마도딸있는부모면서 어떻게그렇게얘길하냐고 저새끼(남동생)가 잘못한게맞지뭐아니냐고 꼬추함부로놀리고다니지말라며 막뭐라했더니 나한테까지 쌍욕함 에휴 ㅜㅜ 그건절대안바뀌던데 지금나랑 12살차이나는 동생생기기전에는 남동생이 막내여서 온갖사랑다받고자랐는데 또 이쁘장하게생김ㅡㅡ 또여기서중요한건 12살차이나는막내가있어도 남동생도 막내라는거~ 안바뀜 토나옴 걔만만나면 철도안들고열받게해서 맨날싸움ㅡㅡ 다지편만드니까 엄청개김ㅡㅡ

ㅋㅋㅋㅋ오래 전

내남동생 26살인데 (생일빨라서 25) 엄마는 아직도 걔가 애긴줄알지ㅎ 그거안바뀜 글을내린후에 제목만보고쓰는거라 내용은잘모르겠지만~ 우리엄마도만치않을듯ㅎ 남동생을부를때 애기야~라고부름ㅎ ㅡㅡ;;그리고 여자친구가생기고 바뀌고할때마다 헤어진여자친구를두고얘기하기를 우리애기가 얼마나상처를받았겠냐며 나쁜년이라고하고 어차피익명이니 큰걸던지자면 남동생이 20대초반에 2년정도사귄여자애를임신시켰는데 이것들이바보같이 5개월인가6개월까지냅둔거임.. 낳으려한건지 지우려고했는데돈도없고무서워서말못한건지모름~근데중요한건 여자애쪽부모님는당연히애들도철없고 자기딸이 어린나이부터 고생하는게싫어서 지우자고하신거임. 그래서 내남동생맞을짓했으니 그여자애엄마한테따귀를맞았나봄 근데그걸 우리엄마가듣더니 "그년이 우리애기꼬셔서임신한걸가지고 왜귀한남에아들을때리냐며" 날리날리내가우리엄마지만 이해가안가서 엄마한테막뭐라했음. 엄마도딸있는부모면서 어떻게그렇게얘길하냐고 저새끼(남동생)가 잘못한게맞지뭐아니냐고 꼬추함부로놀리고다니지말라며 막뭐라했더니 나한테까지 쌍욕함 에휴 ㅜㅜ 그건절대안바뀌던데 지금나랑 12살차이나는 동생생기기전에는 남동생이 막내여서 온갖사랑다받고자랐는데 또 이쁘장하게생김ㅡㅡ 또여기서중요한건 12살차이나는막내가있어도 남동생도 막내라는거~ 안바뀜 토나옴 걔만만나면 철도안들고열받게해서 맨날싸움ㅡㅡ 다지편만드니까 엄청개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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