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직통으로 맞았어요ㅠ-ㅠ

까치2013.11.08
조회274

안녕하세요 ..ㅠㅠ 진짜 너무 답답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긴하지만 .....이상황이 너무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힝 ...ㅠㅠ

 

상황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제가 다니는 회사는 본사가 있고  A지점, B지점 이렇게 있는데

 

저는 B지점에 다니고 있어요.

 

어떻게 하다 보니  A지점에 다니는 직원이랑 함께 술을 먹게 됐어요.

 

그 시기에 A 지점에 직원이 채용됐는데 B지점에서 일하던 사람이 A지점으로 채용이 된거에요.

 

A지점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D양이라고 할게요)의 가족중에 한명이 일하고 있어서 다들 낙하산이다

 

뭐다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았었고 그 A지점 직원도 불만이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새로채용된 직원의 뒷담을 하길래 저도 그냥 맞장구 몇번 쳐주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직원들한테 들었는데 D양이 B지점에서 일할 때  담배핀다고 하더라, 라면서 제가 들은 애기도 했어요, 근데 그거에 집중된게 아니라 그냥 그 애기하고 다른애기로 넘어가면서 넘었갔구요..

 

그리고 한 ...1년정도 흘렀나, D양은 A지점에서 적응해서 잘 일하고 있는 상태였고

 

A 지점의 직원과는 연락을 그렇게 자주하지 않는 편이라 그 이후로 연락한적은 없었어요.

 

요 근래 회사에 큰 행사가 있어서 D양이 왔는데 저를 막 째려보고 인사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가 했더니 알고 보니 A지점 직원이 D양한테

 

B지점 직원이 그러던데 샘 담배핀다더라

 

라면서 제가 D양 욕을 하고 다녔다면서 애기했다는거에요 ...

 

물론....제가 D양 뒷담에 맞장구 친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 근데A지점 직원의 태도가 너무 어이없고 나만 100%잘못한것처럼 꾸민것같아 기분도 이상하고 ..D양이랑 풀어볼려고 했는데 그 분은 제가 자기 욕을 하고 다닌다고 확신해서 저랑 대화를 해봐도 풀릴것같지가 않더라구요.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같은 회사 직원한테 애기하고 상담도 해봤는데 다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어차피 얼굴 맨날 볼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볼 사이인데 뭘 그렇게까지 걱정하냐며 ... 근데 사람 마음이란게.. 어느 부분에서는 오해 받고 있는 건데 그냥 넘거가기도 뭔가 찝찝하고 ..ㅠㅠㅠ 아..

마음이 풀릴수 있을만한 조언 부탁드려요 ...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