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발표 때까지 대략 2주 정도 남았네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굴었다는 생각도 있지만 미리 해놓는게 서로 편하다고 생각했죠.
일단 교수님께 말씀드릴거구.. 만약 발표날까지 연락없고 안오면 발표시작하면서
피피티에 이름이 없으면 교수님이 의아해 하시겠죠? 그럼 조원들 누구누구가 학교를 안나와서 뺏다고 사람들한테 말하던지 해야겠네요ㅋㅋㅋㅜ 조장은 처음해봐서 너무 소심했네요ㅕㅋㅋㅋ
이건 팀플에 대한 또 다른 얘기인데요
얼마전에 끝낸 일반교양 발표 때는 조장이 너무 혼~자 질주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조장 오빠가 08학번 이었는데 나머지 조원들이 10,12, 13에 전공이 다 달랐어요.
근데 조원들이 못 미더웠는지 첫날 주제 정한다고 단톡 좀 하다가 우리가 각자 무얼할까요? 라고 조장한테 물어도 별 말, 연락이 없더니
어느 날 갑자기 자기 혼자 피피티랑 대본 다 만들었으니 메일 주소 가르쳐달라고 한거예요.
솔직히 그 때 어이없었거든요. 우리가 나쁜 사람들 된 것 마냥.. 자기가 혼자 독단적으로 처리해놓고, 나머지 조원들은 무임승차한 꼴이 된거잖아요.. 물론 학점이 중요했다지만, 우리도 마찬가지 인데.. 충분히 협조할 마음이 있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그랬네요.
추가)막장 of 막장인 조원들!!!!!ㅠㅠ
댓글들 잘 읽어보았어요
아직 발표 때까지 대략 2주 정도 남았네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굴었다는 생각도 있지만 미리 해놓는게 서로 편하다고 생각했죠.
일단 교수님께 말씀드릴거구.. 만약 발표날까지 연락없고 안오면 발표시작하면서
피피티에 이름이 없으면 교수님이 의아해 하시겠죠? 그럼 조원들 누구누구가 학교를 안나와서 뺏다고 사람들한테 말하던지 해야겠네요ㅋㅋㅋㅜ 조장은 처음해봐서 너무 소심했네요ㅕㅋㅋㅋ
이건 팀플에 대한 또 다른 얘기인데요
얼마전에 끝낸 일반교양 발표 때는 조장이 너무 혼~자 질주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조장 오빠가 08학번 이었는데 나머지 조원들이 10,12, 13에 전공이 다 달랐어요.
근데 조원들이 못 미더웠는지 첫날 주제 정한다고 단톡 좀 하다가 우리가 각자 무얼할까요? 라고 조장한테 물어도 별 말, 연락이 없더니
어느 날 갑자기 자기 혼자 피피티랑 대본 다 만들었으니 메일 주소 가르쳐달라고 한거예요.
솔직히 그 때 어이없었거든요. 우리가 나쁜 사람들 된 것 마냥.. 자기가 혼자 독단적으로 처리해놓고, 나머지 조원들은 무임승차한 꼴이 된거잖아요.. 물론 학점이 중요했다지만, 우리도 마찬가지 인데.. 충분히 협조할 마음이 있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그랬네요.
여튼 이런 상황도 있었구요..
팀플이 여러 사람이 모이다보니 상황과 의견이 엇갈려서 힘든건가 봐요ㅠ 휴
-------------------------------------------------------------------
안녕하세요 12학번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 정말 팀플 혼자하게 생겼어요ㅠㅠ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분들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에게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조언을 듣고 싶어 톡을 씁니다.
3학점 마케팅 전공 수업에 발표가 있어요
교수님께서 임의적으로 한 조당 4명 씩 배치해 주셨구요, 저희 조에는 저, 너구리, 너구리친구;;, 고학번 남자선배 이렇게 있어요.
너구리는 지금으로선 제일 싫은 애인데 생긴게 딱 너구리라ㅋㅋㅋㅋ 그렇게 부를게요..
너구리와 너구리친구는 저와 같은 12학번으로 같은 학부이지만 사람이 많은 편이고 수업 분반이 늘 달랐던지 거의 잘 못보던 애들이었어요.
이 애들이 팀플을 같이 해보니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네요..
처음 조장 정하던 날 남자선배는 수업에 안왔더라고요..
그리고 너구리랑 너구리친구는 둘이서 옆에 딱 붙어있고,
얘네는 폰 만지다가 쳐다보고 또 지들끼리 속닥거리고.. 셋이서 뻥쪄서 앉아있으니까
이것 참 분위기가 제가 조장을 해야할 것 같고ㅋㅋㅋ
그래서 좀 소심한 편이지만 제가 잘 이끌어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폰번호 교환하고 단톡방 만들고, 발표일이 거의 후반이라 시간은 꽤 있으니!
다다음주 까지!! 분배해준 파트별 자료조사를 각자 메일로 보내주기로 했어요,
분명히 모두 좋다고 동의했습니다. 나중에 다음 번 수업에 온 선배도 그렇게 했고요.
저는 다다음주가 되기도 전에.. 자료조사를 해서 그 애들한테 보냈어요.
단톡방에 보냈다고 말하고 좀 쉬었죠. 사람들이 응응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들 확인을 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데드라인이 지날 때까지 너구리만 읽고 아무도 읽지 않더군요.
지들이 조사한걸 보낼 생각도 없는 것 같구..
너구리도 읽었으면 읽었다고 '조사한거 어떻더라' 이런 말도 없고
심지어 너구리 친구랑 둘이서 감감무소식;;
제가 좀 열받아서 단톡에 다들 읽었보셨냐고 자료를 보내기로 했으면 보내라고 했어요
톡을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확인하고, 별 이상한 변명 늘어놓고..
특히 이 남자선배는 자기가 일한다고 시간이 없었다며,,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알고보니 그
냥 알바도 아니고 친구랑 카페운영한다며.......
그 날 처음 알았어요. 말이라도 해주지ㅡㅡ
그래도 이 오빠는 조금은 해놨었다고 그거라도 보내준다곸ㅋㅋㅋ 해서 그냥 그러라고 했죠.
나머진 제가 다 채울 각오로....
그런데 문제는 너구리랑 너구리 친구인데요.. 얘 둘이 짜고 치는건지 아무 말도 없고
후에 제가 무슨말이라도 좀 해달라고ㅋㅋㅋ 하니까
단톡방에서 둘이 번갈아가면서 이상한 말만 하는거예요..
그러더니 너구리가 결심이라도 한 듯이- '내가 피피티 초안(?)을 만들어볼게!!;
이래서 '뭐지?' 했죠. 얘네 자료 아직 저한테 보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할 거나고 하니까
자기들이 조금 조사해 놓은거 있다고 피피티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전 나름 기대했거든요ㅠㅠ
어차피 나머지는 채워가야 하는거니까 자기들이 조사한 거라도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근데 피피티가 어땠냐며ㅛㄴ요......
피피티가 총 5 페이지에 바탕은 무지로 진짜 하얀 피피티....
그래요, 뭐 디자인이야 제가 나중에 다운받고 하면 될거지만
문제는 내용이... 그냥 인터넷에서 관련이미지 아무거나, 진짜 아무거나 떠돌아다니는거
올려 놓고 제가 보낸 조사자료에 있는 내용을 요약도 없이 그대로 Ctrl C + Ctrol V...............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엔 감사합니다만 덩그러니......
결과적으론 자기들이 조사한 내용은 無였어요....ㅠ
진짜 사람 놀리는건지...
아무리 초안?이라지만 진짜 너무하더군요ㅜㅜ
결국 제가 아예 새로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도 연락이 없다가 얼마 전부턴 둘이서 계속 지각을 하더니
수업 며칠간 모습도 보이지 않네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뭐 학교 축제 일을 했다고 그러긴 하는데..
무슨 일 있냐고 톡하면 수업 안가서 미안하다고만 하고, 또 수업 안오고....
뭔가 지금부터 아예 수업을 안들어오면 어쩌나 생각에 너무 불안해요ㅜㅜ
잘 아는 애들도 아니고, 연락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남자선배는 이 수업에 별로
열의도 없는 것 같고..그저 근근히 하려는. 아님 못할 정도로 너무 바쁜건지도 모르지만요. 그래
도 같은 조원으로서 열의는 보여야 하지 않나요ㅠㅠ
저 어쩌면 좋을까요.. 친구들은 그 사람들 이름 빼곸ㅋㅋ 혼자 발표하라고 하는데
말이야 쉽지
ㅋㅋㅋㅋㅋ
아 어떡하죠ㅜㅜ 한 명도 아니고 단체로 이러니까 교수님 원망?도 되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