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판에 처음으로 글을 쓴건데.. 베스트라니! ^^;;;;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칭찬과 격려.. 그리고 식단에 참고(?)하라는 의견까지...ㅋㅋ
신랑이 야채를 평소에 잘 안 먹어서.. 제가 해주는 도시락에는
야채를 잘게 썰어주는 일이 많고요.. 유제품도 잘 안 먹는 편이라
치즈는 자주 넣어줘요! 그리고 좋아라하는 식재료는 필수!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달라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잖아요.
그래도 착한 우리 신랑은 제가 해주는 음식은 남기지 않고 잘먹어서 더 이뻐요!
영양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겠네요~ ^^
추워진 날씨에 몸 좀 녹이라고.. 요즘은 따뜻한 국물과 함께 도시락 준비해 주고 있답니다.
사실, 저희신랑이 결혼 전에는 마른편이였는데.. 제가 해주는
밥 먹고 살이 조금 올랐어요.
쑥 패인 볼이 지금은 포동포동 ~ 완전 귀요미!ㅎㅎ
더 깨가 쏟아지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 신랑!
근데, 베스트 댓글 중의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한국여자는 안 그렇다.. 뭐 이런 글들..
제 주변에는 신랑 먹을거리 세심하게 신경 써 주는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들은 물론 한국여자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잘 할 수 있는 일에 노력을 다하며
존중하고 사는 부부들이 많답니다.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퇴근 후,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하는 말 한마디에..
힘든 하루도 그럭저럭 보냈구나.. 하고 위안 삼으며
내일을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박한 우리네들 삶에서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까지 없다면 너무 각박하잖아요.^^
-2013.11.11에.. 글쓴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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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섯 십오분기상!
피곤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어느 가정이나 월급쟁이들은
요렇게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겠죠?
하지만 금요일이니까!
그래도 가뿐한하루~~ ㅋㅋ
출퇴근 시간뿐아니라 짬나는 시간마다
슬쩍씩 남들이 적어놓은 톡글만 보고가다가
용기내어 제가 한번 적어보렵니다~~ ㅎㅎ
저희는 결혼한 지 채 일년이 안된 신혼부부에요.
그리고 평범한 맞벌이 부부지요~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제가하는 일은 육체적 심리적으로 고된일이라..
물론 다들 그러하시겠죠?ㅋ
저녁일곱시넘어 퇴근을 한답니다
하지만 저희여보는 늘 한결같이 야근이에요~
주말외에는 신랑이랑 실컷같이 있을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더 애틋한건가~~~?ㅋㅋ
암튼 허구헌날 야근하고 오는 신랑
사무직이여도 힘들것 같아 무지 안쓰러워요..ㅜㅡㅜ
작작 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야근모드로 늘 피곤에 쩔어있는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용~~~!^^
매주 한번 그래도 정시에 가까운 퇴근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날은 요리솜씨 없는 제가 성의껏 저녁한끼를 준비하는
행복감을 느끼는 날!ㅎㅎ
같이저녁먹구 설겆이랑 청소도 같이하구~
정신없이 결혼준비하느라 후딱지나버린 지난 시간에는
느끼지못한 신혼 재미가 쏠쏠하죠 ㅋ
함께 저녁을 함께 하는 일이 적기에
회사가서 아침먹고 힘내라고
없는 솜씨로 조금씩 준비하며 아침 도시락을 싸주자 마음먹었죠~
그러다보니 진짜 어설픈 요리가 아주 조금씩 느는걸 느낀답니다.
무엇보다도 제 정성과 사랑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할것을 생각하니..살짝 뿌듯하기도 하고
저도 행복하구요~~^^
저도 늦게 까지 야근할때도 있지만 졸린눈을 비벼가며 도시락 싸주고나면 하루일과를
다한것처럼 편해요~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ㅋㅋ 그동안 도시락싸면서 찍어놓았네요.
매일같이 하는일이라 사진찍다가 점점 안찍게되던데..
그래도 몇장 남아있네요 ㅋ
사랑하는 여보♡
늘 성실하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우리 아껴주고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