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인이유

옆구리시려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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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외국에서 4년차 유학중이 19.99999세 슬픈모쏠녀예요ㅋㅋㅋ제가 사는 곳은 한국인이 많아서 남친을 사귈만도 한데 안사겨지네요...내가 와 진짜 처음으로 톡에 글쓰는 이유는 내가 좀 문제가 잇는거 같아요ㅋㅋ얼굴생김새가 아니라 성격이ㅋㅋ솔직히 말해서 정말 살면서 이쁘다는 소리 몇백번은 들어본더같아요정말 마트에서 시식하다가도 옆에 같이 시식하던 아주머니께서 나보고 어쩜 그리 이쁘냐고 그러고그냥 빙수먹으러 갈때도 문열고 들어가면 진심 모르는 여자애들이 와 재봐 진짜 이뻐 이런 소리도 많이들어보고그냥 한국에서 롯데리야갓을때도 남자애들 무리들이 나 대놓고 쳐다보면서 재봐 잔짜이뻐 등등 진짜 거짓말 안하고살면서 이쁘다는 소리는 남자 여자들한테 통틀여서 참 많이 들었어요정말 고백도 먾아 받아봤어요 이번년만 해도 다섯번 받았네요 세명 한국인 한명 흑인ㅋㅋㅋ한명 백인 근데 정말난 이상하게 주위커플들을 보면 남자친구기 사귀고 싶다가도 막상 누군가 사귀자가 하면 용기가 안나네요 머징..남자애랑 호감갖고 썸타가다도 계속 나한테 매일 문자가 오면 그냥 답장하기 귀찮아지고 관심이 없어지네요ㅋㅋ오히려 여자애들이랑 매일 문자라고 노는게 더 재밌어요ㅋㅋㅋ한번은 진심으로 내가 레즈인가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해본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남자연애인좋아하는거 보면 그건 아닌거같고ㅋㅋ아진짜 난 문제가 머죠 남자랑 사귀고싶으면서도 사귀기가 싫어요ㅋㅋ막 구속받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가ㅋㅋ아참 나 모쏠이라서 구속받는 느낌따읜 모르구나...제 친구들도 제가 모쏠이라고 하면 놀래요ㅋㅋ남자들이랑 여러번 사겨보게 생겻데요....ㅋ왠지모르게 모쏠인게 쪽팔려서 모쏠인거 아는친군 세명밖에 없어요아나 쪽팔리면 그냥 사귀지 난 머지 외계생물인가암튼 혹시 나처럼 주위 남잔 많은데 모쏠이거나 남자사귀기는 싫은사람 또있나요??아님 내기 그냥 이상한간가.....이제 곧 스무살인데 모쏠이면 인생을 쫌 헛산거 같아요...나 어찌합니까 어떻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