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구경만 하다가 글 써보긴 처음인데 잘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모바일이라 띄어쓰기랑 맞춤법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자랑하고싶어서 글을 쓰는건데요!! 약 두시간 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아까 밤 11시에 저는 집에 가려고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 정류장에는 어떤 여자분 한 분과 저가 있었고 저는 의자에 앉아있고 여자 분은 서계셨어요 그 때 어떤 아저씨가 정류장으로 왔는데 술냄새가 났었어요 걸음 걸이도 살짝 비틀거렸고 저는 앉아서 그 아저씨와 여자분의 신발을 보고있었는데 괜히 기분 이상한 거 있잖아요 막 아저씨가 너무 여자분한테 붙어서있는 거 같은 느낌이 좀 들었는데 그때 아저씨가 여자분한테 어디까지가세요?? 이러면서 말을 걸어요 여자분은 그냥 무시하시더라구요 저는 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그 아저씨가 저한테도 말걸까봐 엠피는 안틀고 이어폰만 끼고 있었어요 자꾸 막 여자분한테 찝쩍대다가 여자분이 버스를 타고 가시니까 들어가세요~ 와 무슨....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아는 사람인 줄 알았을거에요.... ㄷㄷ 그러고 정류장에 저랑 아저씨만 남아있었고 왠지 저한테도 말걸거같아서 절대 아저씨 안쳐다보고 땅보고 있었는데 한 커플이 정류장으로 왓더라구요 그래서 뉴스에서 보던 그런 범죄는 안일어나겠다 싶엇는데 그 아저씨가 제 앞에서 막 서성대다가 제 옆에 진짜 순식간에 앉았다고 해야되나... 진짜 막 바로 옆에 딱 앉아서 어디까지가? 이러는데ㅜㅜ 제가 너무 깜짝놀래서 엄마 깜짝이야!!! 이러면서 바로 일어났는데 괜히 제가 오바한 같은 기분도 들고 뻘쭘해서 그 아저씨 쳐다봤더니 어이없단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무서워서 정류장옆에 있는 나무 쪽으로 가면서 어떡해ㅜㅜ 이러고있는데 아저씨가 왜 놀래? 왜 놀래고그래? ㅠㅠ 근데 이 모습들을 본 정류장에 있던 커플이 제가 나무쪽으로 가자마자 바로 자기들 옆으로 오라고 챙겨주시는거에요ㅠㅠ 그러면서 아저씨 보고 친구라고 막 그러고 ㅠㅜ 이렇게 세상이 아름답다니ㅜㅜ 커플 여자분께서 버스 몇 번 타냐고 물어봐서 말했더니 같은 버스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타고 가면 되겠다 그러면서 버스 올때까지 자기들이랑 같이 있자고 말해주는데 진짜 고마웠어요 ㅠㅠㅠㅠ 아 근데 아저씨가 걍 가만 있질 않는거임ㅜㅜ 막 저한테 계속 왜놀래? 왜놀라고그래? 계속 이러는데 전 무서워서 그 아저씨 쳐다도 안보고 있었거든요 와 여자분이 대신 막 그 아저씨한테 아저씨 무서워서 놀랜거잖아요 막 이러면서 당당히 말하는데 진짜 감사했어요ㅠㅠ 제가 원래 성격이 겁이 없는 편이라 밤길도 안무서워하고 할 말 있으면 바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인데 그 상황에선 정말 그 여자분이 짱..... 그러다가 그 아저씨가 의자에서 일어나서 제 쪽으로 슬금슬금 오니까 바로 커플께서 의자쪽으로 가자고 가서 앉아있자고 그러면서 남자분은 서있고 저랑 여자분은 앉았는데 또 아저씨가 제 쪽으로 오는거에요ㅜㅜㅜㅜ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여자분이 자기랑 자리 바꾸자고 그러시면서 저를 걍 그 커플 사이에 두고 보호해주시는데 진짜 진짜 감사했어요!!! ㅠㅠ 그러다가 타야할 버스가 오고있는데 남자분은 안타시는지 아저씨 따라 탈 수도 있으니까 다음 정류장가서 타자고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오고 있는 버스를 뒤로 한 채 같이 다음 정류장으로 걷고있는데 제가 아는 오빠를 만난거에요!!!!! 그래서 그 오빠도 같은 버스타야되서 저 오빠랑 같이 가야하나 커플분들이랑 같이 가야하나 살짝 고민하는데 여자분이 일행이냐면서 일행이면 빨리 따라가서 같이 버스타고 가라고 말해주셔서 부랴부랴 쫓아가느라 급하게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했는데 너무 대충한 거 같고 ㅜㅜ 버스올때까지 한 오분은 같이 있어주셨는데 ㅠㅠ 그래서 혹시라도 그 맘씨가 좋은 만큼 얼굴도 두분다 이쁘고 잘생기셨던 커플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해요 ㅠㅠ 세상은 아름다워 ㅠㅠ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요 ㅎㅎ 저 정말 객관적인 편이라 진짜 이쁜사람한테 이쁘다하고 진짜 잘생긴사람한테 잘생겼다 말하는데 정말 두 분다 훈남훈녀세요!!! 짱짱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 인터넷에서만 보던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서 한번 글써봤어요 ㅎㅎ 좋은 분들 만나서 도움받은 것도 자랑하려고....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111
술취한 아저씨한테서 구해준 훈훈커플 !!
모바일이라 띄어쓰기랑 맞춤법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자랑하고싶어서 글을 쓰는건데요!!
약 두시간 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아까 밤 11시에 저는 집에 가려고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
정류장에는 어떤 여자분 한 분과 저가 있었고
저는 의자에 앉아있고 여자 분은 서계셨어요
그 때 어떤 아저씨가 정류장으로 왔는데 술냄새가 났었어요
걸음 걸이도 살짝 비틀거렸고
저는 앉아서 그 아저씨와 여자분의 신발을 보고있었는데 괜히 기분 이상한 거 있잖아요
막 아저씨가 너무 여자분한테 붙어서있는 거 같은 느낌이 좀 들었는데
그때 아저씨가 여자분한테 어디까지가세요?? 이러면서 말을 걸어요
여자분은 그냥 무시하시더라구요
저는 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그 아저씨가 저한테도 말걸까봐 엠피는 안틀고 이어폰만 끼고 있었어요
자꾸 막 여자분한테 찝쩍대다가 여자분이 버스를 타고 가시니까
들어가세요~
와 무슨....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아는 사람인 줄 알았을거에요.... ㄷㄷ
그러고 정류장에 저랑 아저씨만 남아있었고
왠지 저한테도 말걸거같아서 절대 아저씨 안쳐다보고 땅보고 있었는데
한 커플이 정류장으로 왓더라구요
그래서 뉴스에서 보던 그런 범죄는 안일어나겠다 싶엇는데
그 아저씨가 제 앞에서 막 서성대다가
제 옆에 진짜 순식간에 앉았다고 해야되나...
진짜 막 바로 옆에 딱 앉아서
어디까지가?
이러는데ㅜㅜ 제가 너무 깜짝놀래서
엄마 깜짝이야!!!
이러면서 바로 일어났는데 괜히 제가 오바한 같은 기분도 들고 뻘쭘해서 그 아저씨 쳐다봤더니 어이없단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무서워서 정류장옆에 있는 나무 쪽으로 가면서
어떡해ㅜㅜ 이러고있는데
아저씨가 왜 놀래? 왜 놀래고그래?
ㅠㅠ 근데 이 모습들을 본 정류장에 있던 커플이 제가 나무쪽으로 가자마자
바로 자기들 옆으로 오라고 챙겨주시는거에요ㅠㅠ
그러면서 아저씨 보고 친구라고 막 그러고 ㅠㅜ
이렇게 세상이 아름답다니ㅜㅜ
커플 여자분께서 버스 몇 번 타냐고 물어봐서 말했더니 같은 버스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타고 가면 되겠다 그러면서 버스 올때까지 자기들이랑 같이 있자고
말해주는데 진짜 고마웠어요 ㅠㅠㅠㅠ
아 근데 아저씨가 걍 가만 있질 않는거임ㅜㅜ
막 저한테 계속
왜놀래? 왜놀라고그래?
계속 이러는데 전 무서워서 그 아저씨 쳐다도 안보고 있었거든요
와 여자분이 대신 막 그 아저씨한테
아저씨 무서워서 놀랜거잖아요
막 이러면서 당당히 말하는데 진짜 감사했어요ㅠㅠ
제가 원래 성격이 겁이 없는 편이라 밤길도 안무서워하고 할 말 있으면 바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인데
그 상황에선 정말 그 여자분이 짱.....
그러다가 그 아저씨가 의자에서 일어나서 제 쪽으로 슬금슬금 오니까
바로 커플께서 의자쪽으로 가자고 가서 앉아있자고 그러면서
남자분은 서있고 저랑 여자분은 앉았는데
또 아저씨가 제 쪽으로 오는거에요ㅜㅜㅜㅜ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여자분이 자기랑 자리 바꾸자고 그러시면서 저를 걍 그 커플 사이에 두고 보호해주시는데
진짜 진짜 감사했어요!!! ㅠㅠ
그러다가 타야할 버스가 오고있는데 남자분은 안타시는지
아저씨 따라 탈 수도 있으니까 다음 정류장가서 타자고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오고 있는 버스를 뒤로 한 채 같이 다음 정류장으로 걷고있는데
제가 아는 오빠를 만난거에요!!!!!
그래서 그 오빠도 같은 버스타야되서
저 오빠랑 같이 가야하나 커플분들이랑 같이 가야하나 살짝 고민하는데
여자분이 일행이냐면서 일행이면 빨리 따라가서 같이 버스타고 가라고 말해주셔서
부랴부랴 쫓아가느라 급하게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했는데 너무 대충한 거 같고 ㅜㅜ
버스올때까지 한 오분은 같이 있어주셨는데 ㅠㅠ
그래서 혹시라도 그 맘씨가 좋은 만큼 얼굴도 두분다 이쁘고 잘생기셨던 커플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해요 ㅠㅠ 세상은 아름다워 ㅠㅠ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요 ㅎㅎ
저 정말 객관적인 편이라 진짜 이쁜사람한테 이쁘다하고 진짜 잘생긴사람한테 잘생겼다 말하는데
정말 두 분다 훈남훈녀세요!!!
짱짱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
인터넷에서만 보던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서 한번 글써봤어요 ㅎㅎ
좋은 분들 만나서 도움받은 것도 자랑하려고....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