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삼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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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을 본 고삼학생입니다.

아무래도 대학진학에 관한 일은 대학생분들께서 잘 아실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일학년첫 모의 평균 5등급이었습니다. 수학은 삼점짜리도 어떻게풀어야할지 몰라 대부분을 찍고 자는 학생이었습니다.



그후로 학원에다니며 공부를 시작하여 삼학년들어올때 언수외 223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점수가 오월까지 유지되었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밥먹을 시간도 아끼고 버스에서나 길에서 영어 단어를외우며 공부해왔습니다.




국어는 일등급 후반에서 이등급 초반을 유지했고 항상 시간이 십분씩 남았기 때문에 수능때 안일하게 생각 하여 가채점표를 쓰면서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후반부에 시간이 부족하여 문학 뒷부분 대부분을 찍게되었습니다. 그러고 집에서 채점을 해보니 삼등급을 받게될 것 같습니다.





국어를 치르고 가채점을 하면 안되겠다 싶어 문제에만 집중을 하여 영어 수학은 둘다 일등급에 아슬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국어는 망했지만 영어 수학이 열심히한만큼 성적이 올라서 솔직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갈 대학을 생각하면 국어가 발목을 잡습니다.


삼학년때 공부했던 기세를 몰아서 일년더 공부하고싶은데 재수에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소리에 또 망설여집니다.




과연 제가 재수에 성공할 확률이 있을까요? 진짜 국어 단한번의 실수로 원하지 않은 학교에서 사년동안 썩고싶지 않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