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생신때마다 김장하는 시댁

며느리2013.11.10
조회56,790
결혼한지 10년...왜 매년 친정엄마생신때마다 시엄니는 김장하자고하실까요항상 10월에 미리 친정엄마 생신이니 그날 빼고하자고 말씀드릴땐나중에 천천히하면되지 말씀하시더니 꼭 친정엄마 생신날 며칠전에 연락오네요새벽부터 시작하면 점심때면 끝나니까 점심 먹고 친정가면된다구요아침에 김치통만가져와서 버무려서 가져가라고요 작년에도 시누도 안오고 시엄니  혼자 배추 씻고 계셔서 만삭의 몸으로 일했네요시누는 오후 3시에오고 전  산부인과 진료때문에 3시에 나와서병원가고 친정에갈수있었네요매년 저희 엄마생신때마다 신랑앞에서 웃으시면서 김치통만 가져와서김치만가져가면된다고 하시지만 지금까지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네요이번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댓글 63

찹쌀떡오래 전

Best친정엄마 생신날 김장하러 오라는 시모는 이상할 거 하나도 없다. 친정엄마 생신날 시댁에 김장하러 가는 딸이 이상한 거지. 시모 혼자 김장을 하건 말건 거절못하면 시모죽을 때까지 친정엄마 생신날 시모랑 사이좋게 김장하면 돼. 아! 모를 수도 있으니 가르쳐 줌 'xx일은 엄마 생신이라서요. 꼭 그날 김장하실 거면 어머니랑 시누 두분이서만 고생하셔야겠네요.' 이 말 할 자신 없으면 이렇게 판에 궁시렁댈 거 없이 매년 두탕 뛰면 됨.

아이캔두잇오래 전

Best김치통만 가져와서 김치만 담아가면된다 하셨으니까 어머니 다음날 김치통 가지고갈게요~~~ 엄마 생신이라 가야해서요ㅎㅎ 오늘 통에담아놓으나 내일 통에 담아놓으나 똑같잖아요ㅎㅎ 하세요. 엄마생일에 간다고 딱 말못하는 딸이 제일 바보같은거에요.

ㅡㅡ오래 전

Best친정엄마생신이라서요 내일 가지러갈께요 호호호호^^

ㅋㅋㅋ오래 전

병신같다진짜. 걍살던데로계속사세요

그냥오래 전

배아프다고 튕기세요 맨날 자기생각만 하는 시부모들 일부러 날짜맞춰 곤조부리는듯 ㅅㅂ

허럴오래 전

왜말을못하세요왜왜왜!

언니야오래 전

이미 글쓴이 혼내는 댓글이 많으니 더보탤껀 없는데.. 나같으면 친정엄마한테 미안해서라도 그깟김치 못받을 지언정 엄마생일 가겠네..

딸맘오래 전

정말 이상하네요. 그러란다고 그러시는 분 보는 친구들이나 친정엄마 힘드시겟어요. 만삭에 김장은 또 왜 하세요? 혹시 남편이 결혼 싫다는데 매달려서 하셨나요?

ㅡㅡ오래 전

통 없어서 담아놓을데 없다고 하면 며칠 전에 갖다놓겠다고 해요. 그리고 신랑편에 갖다 놓으라고 보내버리고.. 가지마세요.

오래 전

님...바보임?

모노오래 전

친정엄마가 김치 싸주신데요~~^^하세요 김치 까짓거 만받아먹음 되지요

허허오래 전

신랑에게 잘 말해달라고 하세요~ 직접 말하면 대드는 꼴이 되니 감정만 안좋아져요.. 그리고 정확하게 날짜를 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흰 벌써 12월 김장일정도 정했는걸요~~ 저희 시어머니 혼자 마늘까신다는거 제가 절대절대 못하게 말리느라 마늘까는날도 정했어요.. 시어머니도 며느리 하기 나름이예요~ 자주 찾아뵙고 영양제 잘 챙겨드리고.. 내 마음을 잘 전달하면 나중엔 좀 편하실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오래 전

그 시모 심보 한번 고약하네 ㅎㅎ 엄마 생신이라고 간다고 하고 김장 혼자 하라 하세요 ㅎㅎ 어짜피 김치통만 가지고 오면 된다면서요 ㅎ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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