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rabbit93212013.11.10
조회107

찬 바람이 스산히 불어온다

들녘의 옷들은 모두 벗어

황량하기 그지 없는 들녘엔

허무하다

 

언제 갔는지 모를

시간속에 흘러간 시간엔

아름다운 추억과

내일을 향한 두려움이

차디찬 바람과 함께

옷깃을 스친다

 

내일을 향한 두려움과

함께 동면에 들란다

잠을 자다 또 깨어보면

들녘엔 또 하나의 옷을

입겠지

 

그 옷을 벗을때

또 다른 꿈을 향에

기지개를 피워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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