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빡빡이가 김장을 했습니다. 물론 아내와 둘이서만 했습니다. 그제 저녁에 한다라나 하는김장속 무채를 남편인 내가 혼자서 칼로 무채를 써는데 내가 농사지은 무라서그런지 어찌나 크고 단단한지 손바닥이 조금 부르텄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부르튼지 모릅니다. 그그제는 밤새도록 아내가 깰까보아 안방에서 마늘깠습니다. 참고로 아내는 다른방에서 따로잡니다. 마늘또한 내가 농사지은겁니다. 마늘심느라 맨손으로 일을해서그런지 손가락이 엄지와 검지가 양손모두 갈라져 마늘깔때 손가락을 잘라내는 아픔이었습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쪽파까주고 대파까주고 김장속을 버무려주고는 농원일했습니다 김장속을 버므려주는데 허리가 부러지가 아파옵니다. 김장속 넣는것은 아내가 혼자서 한다해서 내일하며 가끔씩 들여다 봤습니다. 내돈주고 사다쓰는것은 젓갈뿐입니다. 그모든것을 고추며 마늘이며 무배추까지 갓이며 거의가 농사지은것입니다. 배추가 어찌나 큰지 네조각을 내어도 크다합니다. 농원에서 일분거리에 사는 아들보고 쌈먹으러 오라하니 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내와 나는 김치통을 차에싣느라 바쁜에 아들네식구가 내집에 와있다고 합니다. 들어가 기다리라 하고 아내와 집에와보니 아들이 굴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내가 전화할때 굴을사오라 했습니다. 아들은 굴을넣은 김장속을 아주좋아합니다. 집에오니 며느리가 편육사온다고 아들과 나가고 아내는 저녁하고 나는 소주먹고 편육에 소주한병먹으니 얼마니 피곤한지 잠이들어 며느리가 간줄도 몰랐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며느리가 안도와주는김장.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결혼한지 9년이지만 단한번도 며느리를 김장이나 제사나 명절이나 음식참여를 안시킵니다. 그것은 내가 아니라 아내의 다짐이고 아내의 의지입니다. 아내가 시집오자 어머니는 당신이 하시던 모든일을 아내인 며느리에게 내주고 아예 일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그 많은일이 아내몫입니다. 물론 결혼전에도 어머니를 도와서 무채쳐주고 마늘까고 쪽파까고 김장속넣어주고 다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들이 며느리도와주는것은 하지말라 하니 아이러니입니다. 여자의 적은 남자가 아니고 같은 여자입니다. 하지만 내아내는 어머니와는 다릅니다. 아내는 며 느리를 일절 일을 안시킵니다. 정작 자기는 시집살이를 심하게 했지만 며느리는 대물림을 끊는다고 설거지도 안시킵니다.모든 우리나라 시어머니가 내 아내같으면 시월드란말도 없어지겠지요? 지금도 손가락네개를 반찬고를 칭칭감고 키보드를 칩니다. 자꾸 오타가 납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이 내며느리처럼되는날이 오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모든 며느리분들 힘내세요. 182
며느리없이 김장하기.
어제 빡빡이가 김장을 했습니다. 물론 아내와 둘이서만 했습니다.
그제 저녁에 한다라나 하는김장속 무채를 남편인 내가 혼자서 칼로 무채를 써는데
내가 농사지은 무라서그런지 어찌나 크고 단단한지 손바닥이 조금 부르텄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부르튼지 모릅니다. 그그제는 밤새도록 아내가 깰까보아 안방에서
마늘깠습니다. 참고로 아내는 다른방에서 따로잡니다. 마늘또한 내가 농사지은겁니다.
마늘심느라 맨손으로 일을해서그런지 손가락이 엄지와 검지가 양손모두 갈라져
마늘깔때 손가락을 잘라내는 아픔이었습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쪽파까주고 대파까주고 김장속을 버무려주고는 농원일했습니다
김장속을 버므려주는데 허리가 부러지가 아파옵니다.
김장속 넣는것은 아내가 혼자서 한다해서 내일하며 가끔씩 들여다 봤습니다.
내돈주고 사다쓰는것은 젓갈뿐입니다. 그모든것을 고추며 마늘이며 무배추까지
갓이며 거의가 농사지은것입니다. 배추가 어찌나 큰지 네조각을 내어도 크다합니다.
농원에서 일분거리에 사는 아들보고 쌈먹으러 오라하니 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내와 나는 김치통을 차에싣느라 바쁜에 아들네식구가 내집에 와있다고 합니다.
들어가 기다리라 하고 아내와 집에와보니 아들이 굴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내가 전화할때 굴을사오라 했습니다. 아들은 굴을넣은 김장속을 아주좋아합니다.
집에오니 며느리가 편육사온다고 아들과 나가고 아내는 저녁하고 나는 소주먹고
편육에 소주한병먹으니 얼마니 피곤한지 잠이들어 며느리가 간줄도 몰랐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며느리가 안도와주는김장.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결혼한지 9년이지만 단한번도 며느리를 김장이나 제사나 명절이나 음식참여를
안시킵니다. 그것은 내가 아니라 아내의 다짐이고 아내의 의지입니다.
아내가 시집오자 어머니는 당신이 하시던 모든일을 아내인 며느리에게 내주고
아예 일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그 많은일이 아내몫입니다.
물론 결혼전에도 어머니를 도와서 무채쳐주고 마늘까고 쪽파까고
김장속넣어주고 다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들이 며느리도와주는것은
하지말라 하니 아이러니입니다. 여자의 적은 남자가 아니고 같은 여자입니다.
하지만 내아내는 어머니와는 다릅니다. 아내는 며 느리를 일절 일을 안시킵니다.
정작 자기는 시집살이를 심하게 했지만 며느리는 대물림을 끊는다고
설거지도 안시킵니다.모든 우리나라 시어머니가 내 아내같으면 시월드란말도
없어지겠지요? 지금도 손가락네개를 반찬고를 칭칭감고 키보드를 칩니다.
자꾸 오타가 납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이 내며느리처럼되는날이 오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모든 며느리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