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나의 작업장... 여기는 나의 직업장..곧 내가 일하는 OO그룹의 한 곳.. 한 사무실... - 과 장 최 윤 화 - 이것이 나의 명함이다... 난 솔직히 과장이라는 말이 어쩔땐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그냥 편안하게 누나...동생이 더 좋다... 공과 사는 구별한다고 밖에서도 과장님이라고 하면 내가 싫다.. 바깥자리에서까지 과장이라고 불리우는건 좀 너무하니깐... 회사에서는 과장이지만 밖에서는 남들처럼 똑같은 일반인 최윤화니까... "과장님... 이거 어떻게 해요..?" "과장님.. 여기 결재 좀..." "과장님... 다음 시간엔 미팅이 있는데요..." 모두들 날 어렵게 대한다... 난 그냥 편한게 좋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에구구... 밀린 업무들이 너무나 많군... 언제 다하지...? 나도 직장 다니지만 이건 너무한다는 심뽀... 풋... 하지만 나도 때론 여자이긴 하나보다... 요즘 들어 눈길가는 한 남자가 있다... 이 대 은... 대리지만 일하는것도 나보다 빠르고 수월하지... 더군다나 재치만점...거기다 여친까지 있다는거... 휴..아쉽다..아쉬워... 나이도 동갑인데다가 가끔가다 한번씩 점심도 같이 먹곤 한다... 점심 정도는 내가 사도 되는데 항상 먼저 일어나서 계산하곤 한다... 역시 매너짱~~!! 이 남자... 회사 안에서도 가끔씩은 나에게 장난을 치곤한다... "최 과장님..."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는 존칭을 쓰지만 둘이 있을땐 서로 말 놓기로 했지... "윤화야..." "응?" "언제까지 일만 죽도록 매달려 있을래..? 너도 얼른 시집이나 가야지... 너만한 능력이면 왠만한 남자들 줄다리기는 하고 있겠다.." "시집? 나 아직 그런거 꿈도 안 꿨다...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내가 시집가고 나면 여기 대한민국 사람들 다 울어버릴껄..?" "누가 그래..? 최과장 시집가면 운다고..?" "My Mother.. My Father..." "진짜..? 부모님들이 농담이 지나치신데..하하하" "웃기는.. 풋... 아참..나 너한데 할 말 있는데..." "뭔데..? "나...... 아니다... 나중에..나중에... 지금은 할 얘기가 아닌것 같다... 일....일하러 가야지...이....대...대은아...!" "왜 그래 갑자기...? 말을 하다말고 어디가..?" "이따보자...먼저 갈께.." 나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정신차려 최화윤... 니가 지금 누굴 넘봐.... 저 사람은 애인이 있다구... 그냥 친구로 가는거야... 친구일 뿐야... 맘 잡아... 하지만... 너무 힘들다구...ㅠ_ㅠ 내 맘이 자꾸 저 사람한데로 가고 있는데... 아직은 아냐.. 아직은... 미련 갖지 말고... 딴 맘 먹지마... "나 먼저 퇴근해요... 마무리 좀 해줘요..." "네..과장님..그럼 쉬세요..." "오래 있지 말고 얼른 마무리 짓고 집에 일찍 들어가요... 요즘 세상 너무 예전같지 않으니깐.." "걱정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최윤화 과장님.." 난 이제 여길 벗어나면 나의 단골 술집으로 향한다.... 자주 가던 곳...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Now N Forever
2장... 나의 작업장...
여기는 나의 직업장..곧 내가 일하는 OO그룹의 한 곳.. 한 사무실...
- 과 장 최 윤 화 -
이것이 나의 명함이다... 난 솔직히 과장이라는 말이 어쩔땐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그냥 편안하게 누나...동생이 더 좋다... 공과 사는 구별한다고 밖에서도 과장님이라고 하면
내가 싫다.. 바깥자리에서까지 과장이라고 불리우는건 좀 너무하니깐...
회사에서는 과장이지만 밖에서는 남들처럼 똑같은 일반인 최윤화니까...
"과장님... 이거 어떻게 해요..?"
"과장님.. 여기 결재 좀..."
"과장님... 다음 시간엔 미팅이 있는데요..."
모두들 날 어렵게 대한다... 난 그냥 편한게 좋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에구구... 밀린 업무들이 너무나 많군... 언제 다하지...?
나도 직장 다니지만 이건 너무한다는 심뽀... 풋...
하지만 나도 때론 여자이긴 하나보다...
요즘 들어 눈길가는 한 남자가 있다... 이 대 은...
대리지만 일하는것도 나보다 빠르고 수월하지...
더군다나 재치만점...거기다 여친까지 있다는거... 휴..아쉽다..아쉬워...
나이도 동갑인데다가 가끔가다 한번씩 점심도 같이 먹곤 한다... 점심 정도는 내가 사도
되는데 항상 먼저 일어나서 계산하곤 한다... 역시 매너짱~~!!
이 남자... 회사 안에서도 가끔씩은 나에게 장난을 치곤한다...
"최 과장님..."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는 존칭을 쓰지만 둘이 있을땐 서로 말 놓기로 했지...
"윤화야..."
"응?"
"언제까지 일만 죽도록 매달려 있을래..? 너도 얼른 시집이나 가야지... 너만한 능력이면
왠만한 남자들 줄다리기는 하고 있겠다.."
"시집? 나 아직 그런거 꿈도 안 꿨다...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내가 시집가고 나면
여기 대한민국 사람들 다 울어버릴껄..?"
"누가 그래..? 최과장 시집가면 운다고..?"
"My Mother.. My Father..."
"진짜..? 부모님들이 농담이 지나치신데..하하하"
"웃기는.. 풋... 아참..나 너한데 할 말 있는데..."
"뭔데..?
"나...... 아니다... 나중에..나중에... 지금은 할 얘기가 아닌것 같다... 일....일하러
가야지...이....대...대은아...!"
"왜 그래 갑자기...? 말을 하다말고 어디가..?"
"이따보자...먼저 갈께.."
나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정신차려 최화윤... 니가 지금 누굴 넘봐....
저 사람은 애인이 있다구... 그냥 친구로 가는거야... 친구일 뿐야... 맘 잡아...
하지만... 너무 힘들다구...ㅠ_ㅠ 내 맘이 자꾸 저 사람한데로 가고 있는데...
아직은 아냐.. 아직은... 미련 갖지 말고... 딴 맘 먹지마...
"나 먼저 퇴근해요... 마무리 좀 해줘요..."
"네..과장님..그럼 쉬세요..."
"오래 있지 말고 얼른 마무리 짓고 집에 일찍 들어가요... 요즘 세상 너무 예전같지 않으니깐.."
"걱정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최윤화 과장님.."
난 이제 여길 벗어나면 나의 단골 술집으로 향한다....
자주 가던 곳...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