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프롬현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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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나

나때문에 주말에 많이 힘들었지 ?

근데 나도 더는 어쩔수가 없었어

너를 못본다는건 정말 아프지만

너가 다른남자를 계속 만나야 되는 상황이 나는 너무 싫었어

그래서 내가 이 사단을 낸거야...

내가 너무 미안하다

지금 당장 찾아가서 붙잡고 싶지만

그건 누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으니까 조금만 더 참아볼게

부디 나 잊지말고 나 다시 만나주라... 내가 진짜 잘할게

날 추우니까 몸조심하고 공부 열심히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