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때문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33남자2013.11.13
조회2,752

저는 33세 혼자사는 남자입니다.

직업은 그냥 조그마한 분식집 경영하고 있는데 벌이가 갈수록 안좋아져서..

집을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한곳이 지하 단칸방.. 혼자살긴 그럭저럭 나쁘지 않더군요..

 

문제는 이사오고난 담날부터 시작됐습니다.

 

바퀴벌레 2마리가 보이더군요.. 뭐 지하이겠거니.. 하고 때려 죽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잘때 항상 티비를 틀어놓고 자거든요...

 

잠자다 오줌마려워서 깼는데... 티비에 나오는 그 희미한 불빛으로 비춰지는 벽에 무언가 막 움직이는것이 보이는겁니다.

 

뭐지? 하고 불을키니.. 뭐가 사사사사사삭하고 엄청빠르게 이동하더군요..

 

아 xx 바퀴벌레다.. 직감이 왔습니다.

 

제방에는 아주 큰 액자가 벽에 걸려있는데 약간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춰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벌레증오자라... 좀 무섭더군요..

 

액자를 드는순간.. 기겁을 했습니다..

 

새끼바퀴벌레까지 포함해서 수십마리가 있더군요.. 온몸에 소름이.. 쫘아아아악..

 

 

잠은 다잔겁니다..

 

당장 편의점에서 바퀴벌레 뿌리는약을 가지고와서 온 곳에 다치니...

이거웬걸...

 

제가 2주동안 잡은 바퀴만 100마리가 넘네요...

 

지금도 나옵니다 ... 장판 들어내면 새끼바퀴벌레 막 기어다니고..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개미는 한마리도 없네요...

 

바퀴벌레만 있네요... 와..ㅠㅠ

 

자다가도 얼굴에 이상한느낌들어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 정말 빡치네요 !!!!!!!!!!!!!!!!!!!!!!!!!!!!!!!!!!!!!!!!!!!!!!!!

 

이사할까요? 아니면 세스코를 불러볼까요?